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세인트프랑 로얄 레드 콜라겐 겔 마스크’는 전시 시작 4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전량 판매됐으며, 콜라겐 앰플, 콜라겐 버블 에센스, 콜라겐 미스트 등 주요 제품들도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세인트프랑 제품군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같은 현지 반응에 힘입어, 스킨앤플러스는 전시 종료 이후에도 글로벌 유통사 및 바이어들과의 개별 상담을 이어가며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유럽 뷰티 시장의 본고장인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과 중동, 아시아권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세인트프랑 제품은 프랑스 내 몽쥬약국, 에펠약국 등 주요 판매처를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향후 온·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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