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플러스, 파리 전시회 Foire de Paris’ 참가… 세인트프랑 문의 이어져
스킨앤플러스(Skinnplus)는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소비재 종합 전시회 ‘Foire de Paris’에 참가해, 글로벌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세인트프랑(SaintFran) 콜라겐 중심의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이며 유럽 소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세인트프랑 로얄 레드 콜라겐 겔 마스크’는 전시 시작 4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전량 판매됐으며, 콜라겐 앰플, 콜라겐 버블 에센스, 콜라겐 미스트 등 주요 제품들도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세인트프랑 제품군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같은 현지 반응에 힘입어, 스킨앤플러스는 전시 종료 이후에도 글로벌 유통사 및 바이어들과의 개별 상담을 이어가며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유럽 뷰티 시장의 본고장인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과 중동, 아시아권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킨앤플러스, 파리 전시회 Foire de Paris’ 참가… 세인트프랑 문의 이어져
스킨앤플러스 서현영 대표는 “세인트프랑 콜라겐 라인과 안티에이징 라인은 압도적인 기술력과 감성, 효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K-뷰티의 대표 사례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바이어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세인트프랑 제품은 프랑스 내 몽쥬약국, 에펠약국 등 주요 판매처를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향후 온·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