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중앙, ‘챔피언1250 더 리버몰강동점’ 강동 대표 키즈카페로 자리매김
플레이타임중앙이 지난 4월 서울 강동구 더 리버몰에 오픈한 ‘챔피언1250’ 매장이 오픈 직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오픈 한 달 만에 방문객수 15,000여 명을 돌파하며 콘텐트 중심 플래그십 매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중이다. 특히 주말을 중심으로 방문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강동 지역은 물론 서울 전역 및 수도권 각지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매장의 핵심 콘텐츠인 순환형 짚라인 ‘스카이라인’은 실내 공간을 가로지르는 트랙형 고공 체험 시설로, 서울 실내 놀이터 중 최장 길이와 최대 높이를 자랑한다. 공중을 가로지르며 실내를 한 바퀴 도는 독특한 구조에고공 체류의 시각적 스릴이 더해져, 어린이뿐 아니라 동반 보호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오픈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매장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또한, 플레이타임중앙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기반 놀이 콘텐츠 '비밀의 방: 연구소X'도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고 미션을 완수 후 탈출하는 구조로,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놀이와 집중력 향상, 협동심 증가 등의 성장 요소를 자연스럽게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오픈 직후부터 체험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현장 접수보다는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별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플레이타임중앙 인스타그램에서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타임중앙, ‘챔피언1250 더 리버몰강동점’ 강동 대표 키즈카페로 자리매김
플레이타임중앙 관계자는 “챔피언1250 강동점은 콘텐츠 중심 놀이 공간으로서 기획 단계부터 차별화된 체험 요소를 담아낸 매장으로, 오픈과 동시에 서울을 대표하는 실내 놀이터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놀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타임중앙은 ‘챔피언1250’, ‘챔피언 더 블랙벨트’, ‘플레이타임’, ‘상상스케치’ 등 20여 개 키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00여 개 매장을 통해 어린이 실내 놀이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며, 종합 놀이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