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리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리더스 엔터테인먼트
리더스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모델 변다인, 김유담, 서민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리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 모델의 프로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01년생인 변다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정제된 이미지가 특징으로, 뷰티와 패션을 아우르는 콘셉트 소화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2004년생 김유담은 트렌디하고 도시적인 무드를, 같은 해 출생인 서민경은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를 지녀, 각각 다양한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리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 모델은 각자의 개성과 가능성이 뚜렷한 인물”이라며 “이들이 자신만의 색으로 업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장기적인 성장과 경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유정, 이지연 등의 모델들이 소속된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최근에는 예능 출신 아티스트 및 콘텐츠 기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