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드뷔 | 엑스칼리버 모노투르비옹 닥터 우 에피소드 III 로저드뷔와 타투 아티스트 닥터 우가 협업한 세 번째 한정 에디션. ‘We come in peace(평화로 향해가는 우리)’라는 주제를 담아 3100만 광년의 우주를 여행하며 ‘투르비옹 은하’로 알려진 나선형 은하군에서 영감을 얻어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닥터 우의 시그니처인 스파이더와 신비로운 문양,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상징적 별 모양을 따라 궤적을 그리는 우주선 등 핵심 요소들은 유니크한 싱글 니들 기법으로 표현했다. 케이스 지름은 지름 42mm, 핑크 골드와 티타늄 소재를 조합하고 베젤과 브레이슬릿의 중간 링크에는 닥터 우만의 디자인 언어가 레이저로 새겨져 있다. 28점 한정 생산.
반클리프 아펠 | 뻬를리 시그너처 브레이슬릿 2008년 탄생한 뻬를리는 반클리프 아펠의 역사에 깊이 뿌리내린 시그니처 디자인인 골드 비즈에서 유래했으며, 메종의 추상적 차원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상징적 컬렉션이다. 골드 비즈는 1920년대부터 메종의 주얼리와 워치를 장식하며, 부드러운 광채를 불어넣는다. 뻬를리 시그니처 브레이슬릿은 빛나는 골드 밴드와 로고 인그레이빙이 만나 감각적이면서도 현대적이다. 표면은 미러 피니싱 기법을 사용해 폴리싱 마감 처리하고 두 줄의 비즈 포인트를 더해 보다 차분하고 우아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부쉐론 | 신세계백화점 본점 부티크 오픈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이 서울의 랜드마크인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아이코닉한 부쉐론 그린 컬러의 유리 프리즘 파사드가 돋보이는 이번 부티크는 서울의 하늘과 시간의 흐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철학으로 도시 특유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진 시적이면서도 현대적 공간으로 완성했다. 총 139㎡ 규모로 서울의 역동적인 현대 건축과 신세계 본점이 지닌 고전적 우아함, 그리고 메종의 파리지앵 헤리티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어둠에 잠기는 밤의 분위기로 꾸민 VIP 공간은 프랑스 조각가 에릭 드 도르마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여 주얼리를 넘어선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리티지 B31 오토매틱 40 그린 브라이틀링은 2017년 이후 새롭게 리뉴얼된 슈퍼오션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슈퍼오션 헤리티지는 브라이틀링이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다이버 시계로 새롭게 출시한 ‘슈퍼오션 헤리티지 B31 오토매틱 40 그린’은 새로운 B31 무브먼트와 은은한 그린 컬러, 하와이의 풍경과 사운드, 서핑 문화를 모티프로 삼아 브라이틀링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그중 가장 주목을 받는 슈퍼오션 헤리티지 B31 오토매틱 40 그린은 흔하지 않은 은은한 그린 컬러로 이번 컬렉션에 걸맞은 대표적 모델이다.
테스토니 | 글로벌 앰배서더 배우 손예진 선정 테스토니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 배우 손예진은 오는 9월 이탈리아 밀라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는 SS26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과 주요 컬렉션의 론칭을 함께하게 된다. 손예진은 “테스토니는 단순히 세련된 이탈리안 브랜드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라며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본연의 우아함이 충분히 느껴진다는 점에서 내가 배우이자 한 사람으로서 추구하는 가치와도 닮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뱅앤올룹슨 | 베오플레이 H100 샤를 르클레르 리미티드 에디션 뱅앤올룹슨이 포뮬러원(F1)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베오플레이 H100’을 전 세계 216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모나코 해안의 고요한 블루 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펄 블라스트 처리한 알루미늄과 스틸 블루 강화 유리, 르클레르의 이름과 레이스 넘버를 새긴 정교한 실버 포일 ‘CL16’ 엠블럼 등이 특징이다.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및 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을 구현했으며 각 제품에는 ‘1’부터 ‘216’까지의 고유번호를 새겨 특별함을 강조했다.
프리즈 서울 2025 | 참여 갤러리 공개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대표 아트페어인 ‘제4회 프리즈 서울’이 개최된다. 프리즈 서울 디렉터 패트릭 리(Patrick Lee)의 주도 아래 세계 유수의 갤러리들이 참가하는 프리즈 서울 2025에는 30여 개국, 12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여할 예정. 특히 홍콩의 10챈서리 레인 갤러리와 일본의 겐지 다키 갤러리, 중국 베이징의 하이브 현대미술센터, 한국의 이유진 갤러리 등이 처음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 테크놀로지 | 에스웍스 아레스 2 보아 테크놀로지가 세계적 사이클링 브랜드 스페셜라이지드와 함께 ‘에스웍스 아레스 2’ 레이스 슈즈를 선보인다. 월드 챔피언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수많은 월드 투어 라이더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10만 건 이상의 풋 스캔과 2000시간 이상의 라이딩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허받은 삼각형 구조의 ‘보아® 핏 시스템 듀얼 다이얼(Li2)’ 시스템으로 양방향 미세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발에 꼭 맞게 정밀하게 피팅할 수 있으며, 발의 압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원 | 배치 7 캐스크 스트랭스 한국 최초의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기원에서 한정판 제품인 ‘기원 배치 7 캐스크 스트랭스’를 선보인다. 퍼스트 필 버번 배럴에서 숙성한 원액을 사용했으며, 복숭아 등 여름 과일에서 비롯한 단맛과 진한 향신료 풍미가 특징이다. 물을 타서 도수를 낮추는 과정을 생략한 캐스크 스트랭스 제품으로 알코올 함유량은 56.9%다.
파카 | 소네트 치즐 스페셜 에디션 파카가 치즐 패턴을 적용한 ‘소네트 치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1964년에 첫선을 보인 치즐 패턴은 파카의 창립자 조지 파카의 아들 케네스 파카가 영국 여행 중 발견한 담배 케이스에서 영감받아 만든 패턴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교차되는 가는 선들이 세공된 캡과 배럴의 디자인에서 파카의 정교한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골드 소재와 세련된 팔라듐 소재 2종으로 출시한다.
위블로 | 스퀘어 뱅 투르비용 4 데이 파워 리저브 스퀘어 뱅 컬렉션 최초의 투르비용 시계이자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없는 최초의 타임온리 모델이다. 강인하면서도 공기처럼 가벼운 오픈워크 구조로 사각의 각도와 직선이 어우러져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지름 42mm의 케이스는 수직 및 수평 라인으로 짜인 카본 컴포지트 소재를 활용해 3D 효과를 연출했다. 스퀘어 뱅의 정신을 담아 사각형 모티프를 중심으로 설계해 러버 스트랩 또한 사각형 패턴을 적용했다. 스퀘어 뱅 투르비용을 위해 모든 브리지를 사각 형태로 설계한 새로운 매뉴얼 무브먼트 MHUB6023를 탑재했고 4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인피니 | 플렉스폼 론칭 인피니가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을 론칭한다. 1959년 설립된 플렉스폼은 절제된 우아함을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제작 과정을 이탈리아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탈리아의 대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독창적 컬렉션을 완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플렉스폼의 가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인피니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해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 중 공개된 플렉스폼의 신제품 컬렉션을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브레게 | 타입 XX 크로노그래프 2075 브레게 창립 250주년이자 최초의 골드 타입 XX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타입 XX 크로노그래프 2075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플라이백 기능을 갖추고 시그너처 합금 소재인 브레게 골드 케이스에 양극 산화 블랙 알루미늄 다이얼 또는 925 실버 다이얼로 선보인다. 케이스 지름은 38.3mm로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하다. 3시 방향에 15분 카운터를 갖춘 블랙 다이얼 버전은 칼리버 7279, 마찬가지로 3시 방향에 30분 카운터를 지닌 실버 다이얼 버전은 칼리버 7278을 탑재했다. 케이스백에는 대서양을 비행하는 브레게 19 항공기, 1930년 비행의 정확한 경로, 유럽과 북미 해안선이 새겨져 있다. 실버 버전만 250점 한정 출시.
피아제 | 폴로 데이트 피아제가 메종을 대표하는 워치 컬렉션, 피아제 폴로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폴로 데이트가 합류했다. 케이스 지름은 36mm, 소재는 스틸이며 화사한 파스텔 그린 다이얼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현대적 세련미와 클래식한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교체 가능한 스트랩과 폴딩 버클,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 그리고 피아제의 자체 제작 500P1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결합돼 완성도 높은 기능성과 미학을 자랑한다.
티파니 | 2025 블루 북 ‘티파니 씨 오브 원더’ 여름 컬렉션 바다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북 컬렉션 ‘씨 오브 원더’ 여름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들을 재해석해 보다 추상적이고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그중 퍼플 사파이어, 문스톤, 블루 사파이어 등 예상치 못한 컬러 젬스톤의 조합이 돋보이는 해마와 청량감 넘치는 아쿠아마린과 터콰이즈가 어우러진 바다거북 챕터는 생동감 넘치는 볼륨과 텍스처를 통해 바다의 흐름과 움직임을 표현하며, 깊고 신비로운 해저 세계를 탐험한다.
예거 르쿨트르 | 1931 폴로 클럽 팝업 예거 르쿨트르가 2025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공개한 ‘1931 폴로 클럽’ 테마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전 세계 최초로 진행했다. 이번 팝업은 아이코닉한 리베르소의 기원에 경의를 표하며, 1931년 폴로 경기장에서 시작된 리베르소의 탄생과 그 변천사를 되돌아보는 자리다. 팝업 공간은 당시 폴로 경기가 펼쳐졌던 귀족 저택의 웅장한 마구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리베르소의 역사와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방문객에게 특별한 몰입형 경험을 선사했다.
루이 비통 | 레알 마드리드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루이 비통이 스페인 명문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포멀 웨어’ 및 ‘포멀 트래블 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루이 비통의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가 이끄는 디자인팀에서 제작한 ‘포멀 웨어’ 컬렉션은 루이 비통 특유의 우아한 감성과 현대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레디투웨어, 슈즈,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포멀 트래블 웨어’ 라인은 우아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LV 시그니처 벨트, 자수 캡, 소프트 액세서리 등을 포함하고 있다.
볼보 | EV 어워즈 2025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수상 볼보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30’이 지난 6월 코엑스에서 열린 ‘EV 어워즈 2025’에서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를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 맞는 EV 어워즈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EV 산업 어워즈로 자동차 및 모빌리티 관련 교수와 변호사, 관련 협회 전문가 등이 심사를 진행한다.
다이슨 | DS60 피스톤 애니멀 진공 청소기 다이슨이 ‘DS60 피스톤 애니멀’ 진공 청소기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선 청소기로 315AW의 강력한 흡입력을 제공하는 ‘하이퍼디미엄 900W’ 디지털 모터를 탑재했다. 바닥 유형에 관계없이 흡입력을 자동 조절할 수 있으며, 긴 머리카락도 엉킴 없이 제거하는 올 플로어 콘센스 클리너 헤드, 기존 대비 3배 더 많은 먼지를 보관할 수 있는 클린컴팩터 먼지통 시스템 등을 갖췄다.
헨드릭스 진 | 오아시움 헨드릭스 진이 한정판 신제품 ‘헨드릭스 오아시움’을 선보인다. 매년 기존 진(gin)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해 내놓는, ‘캐비닛 오브 큐리어시티’의 일곱 번째 시리즈다. 헨드릭스 진 고유의 오이와 주니퍼베리 향에 싱그러운 허브, 은은한 시트러스 향을 더해 청량하고 이국적인 풍미를 자아낸다. 토닉워터와 오이 슬라이스를 곁들인 진 토닉 또는 탄산수, 오이 슬라이스에 자몽주스나 라임주스와 곁들여 상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IWC 샤프하우젠 |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41 탑건 모하비 데저트 IWC가 또 하나의 ‘모하비 데저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합류한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41 탑건 모하비 데저트는 사막을 연상시키는 톤이 특징. 이는 미 해군 조종사의 비행복과 캘리포니아 차이나 레이크 인근의 모하비 사막 지형에서 영감을 받았다. 지름 41mm의 샌드 컬러 세라믹 케이스와 브라운 다이얼, 텍스타일 인레이가 적용된 베이지 러버 스트랩, 은은한 인덱스 및 아라비아 숫자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톤온톤 모노크롬 디자인을 완성했다. IWC 자체 제작 32112 칼리버로 구동하며, 12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에스.티. 듀퐁 슈즈 | 레인락 더비 슈즈 에스.티. 듀퐁 슈즈가 여름 장마 시즌을 맞아 뛰어난 방수 기능의 ‘레인락 더비 슈즈’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소가죽 외피와 통기성 좋은 내피 모두 방수 처리해 갑작스러운 비에도 신발 안으로 물이 스며들 걱정 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볍고 쿠션감이 뛰어난 TPR 발포 몰드창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편안한 착화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