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듀퐁, 데피 익스플로러 컬렉션 | 에스.티. 듀퐁이 ‘데피 익스플로러’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상위 품질의 송아지 가죽과 캔버스, 메시 등 다양한 소재의 조합이 특징으로 에스.티. 듀퐁 하우스만의 실용적 감성을 보여준다. 도큐먼트 홀더와 트래블백, 백팩, 메신저 백 등으로 구성했으며, 각각 카키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오데마 피게, 오데마 피게 패럴렐 | 오데마 피게는 창립 1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제3회 ‘오데마 피게 패럴렐(Audemars Piguet Parallel)’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2019년부터 브랜드의 글로벌 파트너로 활동해 온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는 제네바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부브리의 폐쇄된 화력발전소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약 1000여 명의 음악 애호가를 초대해 짜릿한 음악의 밤을 선사했다. 알렉스 완, 클로에 카이예, 페기 구 등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세 명의 DJ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열기를 고조시키고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IWC 샤프하우젠, 컬러 오브 탑건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탑건 미라마 | IWC는 새로운 세라믹 컬러의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탑건 미라마’를 출시하며, ‘컬러 오브 탑건’ 컬렉션의 라인업을 확장한다. IWC와 팬톤이 공동 개발한 ‘탑건 미라마’는 탑건 교관들이 비행복 안에 입는 라이트 블루 컬러의 티셔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단 1000점 한정 제작되며, 라이트 블루 컬러의 세라믹 케이스에 동일한 톤의 다이얼과 방수 러버 스트랩을 매치해 일체감을 선사한다. IWC 자체 제작 69000 칼리버 시리즈의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46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피아제, 포제션 주얼리 | 피아제는 하우스 오브 골드 컬렉션의 일환으로 새로운 ‘포제션 주얼리’를 선보인다. 고대부터 행운과 보호의 상징에서 영감을 받은 펜던트와 브레이슬릿, 이어링은 회전하는 요소가 특징으로 일상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피아제만의 데코 팰리스 기법으로 구현했으며,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우아한 빛을 더한다. 플랫 라운드 형태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티파니, 로프 워치 | 티파니는 브랜드 아카이브의 전설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주얼리 워치 ‘로프 워치’를 선보였다. 로프 주얼리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트위스트 골드 모티프를 타임피스로 재해석한 로프 워치는 티파니 역사상 최초로 태양광 구동 무브먼트를 탑재해 높은 정확성은 물론 태양광 노출 없이도 최대 8개월의 탁월한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옐로 골드 소재의 케이스는 지름 27mm 또는 33mm로 선보이며, 마더오브펄 및 블랙 래커 다이얼 총 두 가지의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르메스, 2025년 가을-겨울 오브제 프레젠테이션 | 에르메스가 서울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서 2025년 가을-겨울 오브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드로잉, 창작의 시작(Drawn to Craft)’이라는 테마 아래, 새들 스티칭에서 영감을 받은 펜슬 라인 및 드로잉을 특별한 시노그라피와 함께, 다양한 오브제들이 마치 철제 프레임 속의 작품처럼 소개됐다. 핑크, 블루, 오렌지, 옐로, 블랙 등 다양한 컬러 철제 라인으로 구성된 공간에 새롭게 선보인 헤드폰을 포함한 스카프, 레더, 액세서리, 메종, 슈즈, 주얼리 등의 다양한 오브제들이 전시돼 새로운 영감을 선사했다.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엘링 홀란드 에디션 | 브라이틀링이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이자 브라이틀링의 앰배서더인 엘링 홀란드와 손잡고 ‘크로노맷 엘링 홀란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두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이 특별한 에디션은 천연 운석을 가공한 다이얼이 특징으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스틸과 플래티넘 소재의 ‘크로노맷 오토매틱 GMT 40’은 500점, 레드 골드 소재의 ‘크로노맷 B01 42’는 단 250점만 생산된다. 그중 ‘크로노맷 B01 42 엘링 홀란드 에디션’ 케이스백에는 ‘ONE OF 250’과 홀란드의 등 번호 9가 새겨져 있다.
루이 비통, 라 보떼 루이 비통 | 루이 비통이 럭셔리 뷰티 브랜드 ‘라 보떼 루이 비통’을 새롭게 선보인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데임 팻 맥그라스와 함께한 립스틱 컬렉션과 립밤, 아이섀도 팔레트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그중 루이 비통의 이니셜을 상징하는 알파벳 LV를 오마주한 55가지의 ‘LV 루즈’는 입체적이고 화려한 톤의 벨벳 매트 컬러 28종과 은은하게 빛나는 부드러운 27종의 새틴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
마티에 프리미에르, 현대백화점 본점 팝업 부티크 오픈 | 국내 새롭게 선보이는 프렌치 니치 퍼퓸 브랜드 마티에 프리미에르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팝업 부티크를 오픈했다. 전 향수 라인을 자유롭게 시향할 수 있는 테스트 바를 운영하며, 개인의 취향과 무드를 섬세하게 반영한 1대1 퍼스널 향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럭키 드로 이벤트와 전 구매 고객 대상 스페셜 기프트 등 다양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싱글톤, 배우 이준호 앰배서더 발탁 |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최초로 가수 겸 배우 이준호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준호의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가 싱글톤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싱글톤은 스코틀랜드 최고의 싱글 몰트 생산지로 알려진 스페이사이드 더프 타운에서 생산하며 오랜 발효 시간과 섬세한 증류 과정을 거쳐 제조한다.
튜더, 로열 블루 다이얼 | 튜더가 홍보대사인 중국 배우 성의와 협업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블루 다이얼의 ‘로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일체형 메탈 브레이슬릿, 시그니처 베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갖추고 폴리시드 및 새틴 브러시드 마감을 교차 적용한 케이스에 60개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장식했다. 크라운은 튜더의 방패 로고를 양각으로 장식했다. 케이스 지름은 28mm로 스틸 또는 스틸 & 옐로 골드 투톤 버전으로 선보이며 방수는 100m다.
불가리, 디바스 드림 컬렉션 | 불가리는 세련된 우아함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디바스 드림 컬렉션에 옐로 골드와 블랙 오닉스가 더해진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대담한 조화는 펜던트 네크리스와 스터드 이어링으로 출시돼,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색다른 매력과 강렬한 아우라를 더한다. 태양의 찬란한 황금빛을 닮은 옐로 골드와 깊이 있는 블랙 오닉스의 대비는 마치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강렬한 대비처럼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클리프 아펠, 플라워레이스 컬렉션 | 오픈워크 기법으로 화관의 실루엣을 표현한 ‘플라워레이스’ 컬렉션에 새로운 주얼리 피스가 피어났다. 링, 비트윈 더 핑거 링, 한 쌍의 이어링, 펜던트, 두 가지 방식으로 착용 가능한 클립 펜던트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메종이 1930년 후반에 탄생시킨 실루엣 클립에서 영감을 받았다. 풍성함과 비워짐의 밸런스 속에서 꽃들은 정교한 골드 라인으로 실루엣을 이루고, 메종의 엄격한 기준인 D~F의 컬러 등급, IF~VVS의 클래러티 등급으로 선별된 다이아몬드들이 섬세하게 더해져 최상의 반짝임을 선사한다.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 코발트 | 로저드뷔가 진귀한 코발트 크롬 소재틀 적용한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 코발트’를 출시했다. 코발트 크롬은 내구성 및 긁힘과 부식에 강하고 뛰어난 항자성 특성으로 자동차.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에 주로 쓰이는 소재로 로저드뷔는 2017년부터 사용했다. 지름 42mm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적용한 코발트 크롬은 빛을 포착하는 능력 덕분에 손목 위에서 백금보다 밝고 화려한 광택을 발한다. 무브먼트를 드러낸 과감한 스켈레톤 다이얼에 코발트에서 영감을 받은 푸른색으로 마감한 별 모양 브리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쏘, PRX 컬렉션 골드 라인업 | 티쏘가 대표 컬렉션인 PRX의 골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옐로 골드 컬러의 PRX 컬렉션은 새롭게 출시한 25mm 버전에 이어, PRX 35mm 및 40mm의 쿼츠 혹은 파워매틱 80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옐로 골드 다이얼이 특징으로 아이코닉한 테이퍼드 토노형 케이스에 빈티지한 매력과 현대적인 트렌드가 결합돼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로즈 골드 컬러의 PRX 컬렉션은 25mm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블루 다이얼의 PRX 파워매틱 80 로즈 골드 에디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바티코, 모이스처 퍼퓸 바디 미스트 | 셀바티코가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주는 ‘모이스처 퍼퓸 바디 미스트’를 선보인다. 피부에 고르게 분사되는 안개 분사 타입으로, 셀바티코의 오 드 퍼퓸 라인 ‘되찾은 시간’ 컬렉션의 향기를 보다 산뜻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텍스처는 이름 그대로 ‘모이스처’에 집중했다.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을 풍부하게 담은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촉촉한 보습감을 더해준다. 샤워 직후 물기가 남은 피부에 뿌리면 향의 지속력이 더욱 높아진다.
보아 테크놀로지, 스카이 팔콘 D | 핏 솔루션 브랜드 보아 테크놀로지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퍼폼핏 랩’ 솔루션을 적용한 트레일 러닝화 ‘스카이 팔콘 D’를 선보인다. 트레일 러닝 중에도 쉽고 정밀한 핏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 특히 양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Li2 다이얼을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피팅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1mm 단위의 미세 조절을 통해 단단히 발을 고정해주며, 뛰어난 접지력과 함께 안정감 있는 러닝을 지원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랜드 창립 50주년 프로젝트 |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9월 24일부터 밀라노 브레라 미술관에서 전시 및 패션쇼가 포함된 ‘아르마니/아르키비오’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브레라 미술관에서 패션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50여 점의 아카이브가 전시된다. 아울러 9월 28일에는 팔라초 브레라에서 2026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를 개최하며 밀라노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몽블랑,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 몽블랑이 ‘Let’s Write’ 캠페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캠페인은 몽블랑이 오랜 시간 추구해 온 필기 문화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글쓰기를 통한 창작의 여정을 감각적인 비주얼과 서사로 표현했다. 유명 배우 루퍼트 프렌드와 조이 킹이 모델로 등장하며 ‘그레인 레더 컬렉션’ 등 몽블랑의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주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리차드 밀, RM 33-03 오토매틱 | 리차드 밀이 원형 케이스가 돋보이는 새로운 오토매틱 모델 RM 33-03을 선보였다. RM 33-03 신제품을 선보였다. 2019년에 출시된 전작 RM 33-02의 착용감과 디자인 특성을 이어가면서도, 6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를 배치하고 새롭게 설계한 무브먼트 RMXP를 적용했다. 티타늄 또는 카본 TPT® 및 레드 골드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금양인터내셔날, 쉬머 | 금양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뉴질랜드 와이너리 썸머하우스가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안소희와 협업한 ‘쉬머’를 선보인다. 와인 선별부터 레이블 디자인, 콘셉트 기획까지 전 과정에 안소희가 직접 참여했다. 레몬 제스트와 패션 프루트의 생생한 아로마가 조화로운 ‘쉬머 소비뇽 블랑’과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풍미 위에 은은한 오크와 섬세한 타닌이 느껴지는 ‘쉬머 피노누아’ 2종으로 출시한다.
우드포드 리저브, 팝업스토어 성료 | 프리미엄 버번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가 지난 8월 8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료했다. 팝업스토어에는 전문 바텐더가 상주해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키를 니트와 온더록스, 하이볼, 칵테일 등 다양한 음용 방식으로 제공했으며 대표 제품 외에도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켄터키 더비 151주년 에디션’과 ‘마스터스 컬렉션 2종’이 한정 수량으로 판매돼 큰 관심을 모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XC60 | 볼보자동차가 신형 ‘XC60’을 출시한다. 이전 모델 대비 전동화와 디지털 경험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 기반의 ‘볼보 카 UX’를 통해 11.2인치 디스플레이, 정전식 터치, 티맵 오토, 누구 오토,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등을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음악 스트리밍, 전자책(e-book)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한다.
테스토니, 롯데백화점 강남점 오픈 | 테스토니가 롯데백화점 강남점 1층에 새로운 스토어를 오픈했다. 테스토니의 고향인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영감받은 색감과 브랜드의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리뉴얼을 통해 탄생한 뉴 컬렉션의 시그너처 아이템과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도, 오션 스타 월드타이머 | 미도가 레트로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한 ‘오션 스타 월드타이머’를 선보인다. 지름 40.5mm의 스틸 케이스에 강렬한 블랙&레드 체크 패턴 다이얼과 세계 주요 도시의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는 블랙 알루미늄 베젤, 빈티지 미도 로고가 레트로한 무드를 강조한다. 교체 가능한 번드 스타일의 블랙 가죽 스트랩은 레드 스티치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 메인 스트랩과 화이트 스티치로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인서트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춘 칼리버 80을 탑재, 200m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