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최초의 공식 역사서 출간 | 롤렉스가 글로벌 디자인 매거진 월페이퍼와 함께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의 첫 공식 역사서를 출간한다. 이 책은 롤렉스의 창립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1945년 출시 당시 “지금까지 이루어 온 모든 혁신”을 담아낸 타임피스라고 평가한 이 시계의 탄생과 역사를 상세히 전한다. 역사학자이자 시계 전문가 니콜라스 풀크스가 집필한 224페이지 분량으로 영어와 프랑스어 버전으로 출시하며 온라인 단독 월페이퍼스토어(WallpaperSTORE) 및 전 세계 롤렉스 공식 판매점, 일부 독립 서점 및 리테일러에서 구매 가능하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TH-카본스프링 | 태그호이어는 제네바 워치 데이즈 2025에서 태그호이어 랩이 10년에 가까운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혁신적인 기술 ‘TH-카본 스프링 오실레이터’를 장착한 ‘모나코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TH-카본스프링’을 선보였다. 카본 파이버 케이스와 헤어스프링을 연상시키는 나선형의 포지드 카본 다이얼은 모나코 특유의 디자인 코드에 아방가르드한 감각을 더한다. 블랙 골드로 마감한 핸즈와 포지드 카본 인덱스와 크라운, 푸셔는 하이테크 스텔스 룩을 한층 강조하며 3시와 9시 방향의 서브다이얼을 감싼 블랙 골드 챕터링과 블랙 러버 스트랩이 역동적 감각을 완성한다. 50점 한정 생산.
브로이어, 코듀로이 팬츠 컬렉션 | 브로이어가 ‘코듀로이 팬츠’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코듀로이 팬츠는 니트와 셔츠, 재킷, 코트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가먼트 다잉’ 공정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자유롭고 빈티지한 매력을 보여주는데, 견고하고 촘촘한 짜임과 도톰한 소재는 부드러운 촉감과 풍부한 질감을 자랑한다. 베이지와 카키 등 다양한 색상으로 만날 수 있다.
부쉐론, 플레쉬 컬렉션 | 부쉐론이 플레쉬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부쉐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은 화살이 지닌 고유의 긴장감, 강인함과 섬세함 사이의 균형에 매료됐고 이 상징적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 화살의 미니멀한 직선을 유지하되, 새로운 착용 방식을 탐구해 브로치와 링,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펜던트 네크리스 및 이어링 등 총 8개의 젠더리스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피아제, 알티플라노 910P | 피아제가 울트라-씬 워치메이킹 기술과 주얼리 예술의 정수를 담은 ‘알티플라노 910P’를 선보인다. 카키 그린과 옐로 골드의 매혹적인 컬러 팔레트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피아제의 혁신 기술을 담아냈다. 지름 41mm의 옐로 골드 케이스와 울트라-씬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완벽한 통합으로 케이스 두께가 총 4.3mm에 불과하다.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 바쉐론 콘스탄틴이 두 가지 새로운 버전의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을 선보인다. 핑크 골드와 조화로운 핑크 골드 다이얼, 화이트 골드와 버건디 래커 다이얼의 조합으로 만날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지름 41.5mm의 케이스와 골드 브레이슬릿, 추가 러버 스트랩 2개를 갖췄다. 시계의 심장인 칼리버 1120 Qp/1은 48개월 카운터를 통해 요일, 날짜, 월, 윤년을 표시하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과 시간 및 분,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구동하고, 4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V6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극한의 기술이 집약된 스페셜 시리즈의 최신작 ‘296 스페치알레’를 출시했다. 700마력의 V6 트윈터보 엔진과 180마력의 전기모터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8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330km/h 이상.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25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일상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실용성을 느낄 수 있다. 페라리의 스페셜 시리즈는 철저한 한정 주문 생산을 원칙으로 선별된 고객을 중심으로 극소량 공급한다.
라도, 아나톰 세라믹 브레이슬릿 | 라도에서 플라스마 하이테크 세라믹 제품 중 가 장 대표적 모델인 ‘아나톰 세라믹 브레이슬릿’ 을 출시했다. 양면에 베벨 에지가 적용된 원통 형 도금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플라스마 컬러의 하이테크 세라믹 브레이슬릿으로 매끄럽게 뻗 어 나가 부드럽고 연속적 형태를 형성해 케이스 와 브레이슬릿이 통일감 있고 조화로운 디자인 이 특징이다. 투명한 케이스백을 통해 오토매틱 R766 칼리버를 감상할 수 있다.
IWC 샤프하우젠,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옹 어린 왕자 에디션 | IWC 샤프하우젠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명작 <어린 왕자>에 헌정하는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옹 어린 왕자 에디션’을 선보인다. IWC 최초로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어린 왕자 에디션으로, 시그너처 컬러인 블루를 전면에 반영했다. 지름 46.5mm의 블루 세라믹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 블루 텍스처의 러버 스트랩이 어우러진 이 시계의 심장은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51950이다. 100점 한정 생산.
제냐, 토리노 스타일 실루엣 슈트 | 2025 F/W 시즌, 제냐는 창립자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오리지널 슈트에서 영감받은 ‘토리노 스타일’ 실루엣 슈트를 선보인다. 구조적 디자인의 어깨와 넓은 라펠이 특징이며,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인다. 각 재킷은 3개의 소매 버튼과 제냐의 상징적 ‘232 로드’에서 영감받은 높은 위치의 버튼 홀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는 라운드 포켓을 갖췄다. 컬렉션의 핵심은 ‘벨루스 오리움’ 슈트. 만졌을 때 촉감이 좋고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플란넬 소재로 제작했으며, 완벽한 핏을 자랑한다.
미도, 멀티포트 TV 크로노그래프 | 미도가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 멀티포트 TV에 크로노그래프 컴플리케이션을 더한 ‘멀티포트 TV 크로노그래프’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름 42mm의 스틸 케이스를 기반으로 짙은 블루에서 미드나이트 블루로 이어지는 매혹적 다이얼과 수평 브러시 마감으로 깊이감 있는 표현을 완성한 블루 버전 또는 그레이에서 블랙으로 이어지는 다이얼에 옐로 포인트를 더해 스포티하고 현대적인 무드를 강조한 블랙 & 옐로 버전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위블로, 패트릭 마홈스 앰배서더 합류 | 위블로가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이자 슈퍼볼 3회 우승에 빛나는 패트릭 마홈스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새롭게 맞이했다. 스포츠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마홈스는 위블로가 지향하는 혁신과 탁월한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며, 브랜드의 파트너십 및 타임피스 철학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패트릭 마홈스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위블로와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시간이라는 영역에서 스타일과 함께 정점을 이뤄 온 위블로의 여정에 동참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까르띠에,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파트너 | 베니스 비엔날레와 파트너십을 맺은 까르띠에는 2025년 8월 27일 개막해 9월 6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025의 공식 파트너로서, 현대 영화계의 눈부신 업적을 향한 찬사를 이어갔다. 까르띠에는 올해 처음으로 영화제 공식 프로그램 내 모든 마스터클래스를 후원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까르띠에 마스터클래스 ‘영화의 예술과 기술(The Art and Craft of Cinema)’을 통해 세계 영화 실무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스크린 안과 밖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영화계 인재들을 조명했다.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나잇 & 데이 | 예거 르쿨트르가 대표 여성 컬렉션인 랑데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랑데부 나잇 & 데이’를 공개했다. 컬렉션 론칭 이후 13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력을 덧입은 랑데부는 오리지널 디자인 코드에 충실하면서도 변형의 예술을 훌륭하게 보여준다.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춘 898 칼리버로 구동하며, 기요셰 다이얼, 플로럴 숫자 및 핸즈, 6시 방향의 낮·밤 표시창과 다이아몬드 장식 등 상징적 시그너처 요소를 현대적으로 계승했다.
보스, 가수 에스쿱스와 함께한 캠페인 | 보스가 K-팝 아티스트이자 보이 그룹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와 함께한 2025 F/W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Be The Next’라는 주제의 캠페인은 한계를 뛰어넘어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차세대 리더를 조명한다. 에스쿱스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제게 ‘Be the Next BOSS’란 자신에게 솔직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또 그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라며, “결국 중요한 건 여정, 성장, 그리고 자신이 남기는 흔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에르메스, H08 티타늄 | 에르메스 H08이 두 가지 티타늄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에르메스 매뉴팩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H1837이 탑재된 H08은 군더더기 없는 라인과 감각적 소재가 어우러진 에르메스 남성 컬렉션 세계의 미학을 담은 스포티한 컬렉션이다. 밝은 컬러로 재해석한 그레이 그레인드 다이얼에 세라믹 베젤과 블루 생-시르 컬러의 러버 스트랩 또는 오렌지 포인트 초침이 더해진 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선보인다.
몽블랑, 디지털 페이퍼 | 몽블랑이 브랜드 특유의 필기 경험을 디지털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몽블랑 디지털 페이퍼’를 선보인다. 디지털 페이퍼와 디지털 펜으로 구성했으며, 고해상도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에 글을 쓰면 실제 종이에 쓰는 듯한 촉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펜에 장착할 수 있는 세 가지 교체식 펜 팁을 함께 제공하는데, 각기 다른 종류의 종이 질감을 전달해 사용자의 필기 스타일에 맞춰 펜을 조정할 수 있다. 중요한 메모와 프레젠테이션, 전자책(e-book), 문서에 글을 쓰고 주석을 다는 데 이상적이며, 손으로 쓴 메모와 표시를 남긴 페이지 또는 문서는 모두 검색이 가능하다.
랑에 운트 죄네, 1815 투르비용 | 스톱 세컨즈를 갖춘 투르비용과 제로-리셋 기능이 결합한 950 플래티넘 소재의 ‘1815 투르비용’은 우아한 품격이 돋보이는 랑에 운트 죄네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50점 한정 제작되는 이번 에디션은 지름 39.5mm의 케이스에 매뉴팩쳐에서 제작한 제트 블랙 컬러의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로 완성했다.
셀바티코, 떼알라 프랑세즈 오 드 퍼퓸 | 셀바티코가 ‘떼알라 프랑세즈 오 드 퍼퓸’을 선보인다.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착안한 ‘되찾은 시간’ 라인의 마지막 향기로, 소설 속에서 프루스트의 어린 시절 기억을 되살린 홍차에 적신 마들렌 향기를 표현했다. 갓 우려낸 홍차에 상큼한 오렌지 껍질을 살짝 얹은 듯한 첫 향으로 시작하며 밀크와 허니, 머스크가 어우러진 베이스가 여운을 선사한다.
불가리,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불가리 디바스 드림 컬렉션에 시대를 초월한 여성성을 재해석한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가 새롭게 합류했다. 시그너처인 로즈 골드에 아이코닉한 부채꼴 실루엣의 유려한 곡선과 정교하게 세팅된 파베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눈부신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는 길이 조절에 따른 다양한 착용법으로 장소와 분위기에 맞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고귀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벨루티, 배우 이준호와 함께한 캠페인 | 벨루티가 브랜드 창립 13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배우 이준호와 함께한 2025 F/ 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벨루티는 정교한 슈즈와 세련된 가죽 액세서리, 완벽하게 재단된 레디투웨어에서 가죽에 대한 전문성과 자신감을 보여준다. 주목할 아이템은 깔끔한 라이닝과 기능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레스티에 재킷 등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에 대한 벨루티의 철학을 반영했다.
해밀턴, 카키 에비에이션 파일럿 파이오니어 메커니컬 크로노그래프 40mm | 해밀턴은 1970년대 영국 공군에 공급했던 군용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카키 에비에이션 파일럿 파이오니어 메커니컬 크로노그래프 40mm’를 새롭게 선보인다. 선레이 마감의 강렬한 에비에이션 블루 다이얼과 화이트 핸즈,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에 적용한 Grade X1 슈퍼 루미노바®를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탁월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핸드와인딩무브먼트 H-51-Si는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며, 브라운 가죽 스트랩 또는 메시 브레이슬릿으로 선택 가능하다.
글렌피딕, 애스턴마틴 F1팀과 파트너십 | 글렌피딕이 애스턴마틴 포뮬러원(F1)팀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한 ‘글렌피딕 16년 한정판’을 출시한다. 아메리칸 오크 와인 캐스크와 뉴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세컨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해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데, 메이플 시럽과 꿀에 조린 생강 같은 단맛, 과일 샐러드를 연상시키는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그을린 오크의 여운이 남는 것도 특징. 패키지에는 애스턴마틴 F1팀의 시그너처 문양을 적용하고, 딥 그린, 네온, 옐로, 메탈릭 실버 등의 컬러를 활용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과 위스키의 섬세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시그니엘 서울, 에센스 오브 캐비아 |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비아를 주 재료로 한 특선 코스 ‘에센스 오브 캐비아’를 선보인다. 코스는 브란지니(지중해산 농어), 가리비 관자, 백봉 오골 계란 등 엄선된 식재료를 활용해 캐비아 특유의 풍미를 극대화 한 7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프랑스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엄선한 프랑스 최초 캐비아 생산 브랜드 ‘프루니에’의 오세트라 캐비아를 사용해 품격을 더했다. 10월 31일까지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파네라이, 루미노르 마리나 밀리타레 | 파네라이가 민간 시장 진출 31주년을 기념해 피렌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1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전시 ‘시간의 깊이(The Depths of Time)’와 함께 ‘루미노르 마리나 밀리타레(PAM05218)’를 공개했다. 지름 44mm 케이스에 캐러멜 컬러 슈퍼 루미노바로 채운 인덱스를 인그레이빙한 블랙 모노레이어 다이얼이 돋보인다. 3일의 파워리저브를 갖춘 P.6000 칼리버로 구동하며, 브라운 송아지 가죽 스트랩에 블랙 DLC 처리한 스틸 트라페조이달 버클을 장착해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