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투시도
두산건설은 오는 17일(금)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서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청약 접수, 22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일정으로는 28일(화)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11월 10일(월)~12일(수) 3일간 실시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구미시 또는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 26가구 △전용면적 74㎡A 8가구 △전용면적 74㎡B 4가구 △전용면적 84㎡A 184가구 △전용면적 84㎡B 113가구 △전용면적 108㎡ 64가구 △전용면적 152㎡P 4가구 총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건설의 고급 주거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구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아파트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는 현재 영남권역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확고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영남지역 주요 입지에서 청약 흥행과 공급이 활발히 이뤄짐에 따라 부산·대구·경상지역 수요층의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가 형성된 브랜드다.

이곳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고급 자재와 섬세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또한 레스토랑,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멀티스포츠룸, 작은도서관 등 구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와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하 2층에는 건식세차장이 조성됐으며, LG ThinQ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과 보안 시스템은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전을 강화한다.

또 이곳은 주거여건이 우수한 입지를 갖춰 눈길을 끈다. 단지 앞에는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위치해 입주민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여건이 한층 쾌적해질 전망이다.

이에 더해 송정초·송정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광평중·금오고 등 인근 학교들과도 가까워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및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