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월렛머니 우리 적금, 최고 연 7.5% 금리
우리은행은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과 ‘삼성월렛머니 우리 적금’을 출시했다.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고 연 3.5%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0.1%으로 삼성월렛 머니를 연결하면 가입 후 1년간 2.4%포인트, 연말까지 가입 시 1.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삼성월렛머니 우리 적금은 월 최대 납입한도 30만 원의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를 연결하면 우리WON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 10만 명까지 최고 7.5% 금리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5%이며 삼성월렛 머니 3회 이상 충전 시 2%포인트,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보유 시 1%포인트, 최근 6개월 내 우리은행 예·적금 및 청약 상품 미보유 시 2%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앞서 우리은행은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금융 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 이 서비스는 은행 계좌를 연결해 실물 카드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출시 기념 혜택으로 △신규 가입 시 최대 3000포인트 △첫 결제 시 3000포인트 △우리은행 계좌로 충전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포인트 추가 적립 등 서비스 출시 기념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삼성전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 연 5.0% 금리
BNK부산은행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약 580억 원 규모로 최고 연 5.0% 금리의 ‘온리 원(Only One) 주거래 법인적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법인 전용 특판 적금으로,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최대 580만 원(1년 최대 6960만 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이며, 한도(1000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0%이며, 창립 58주년 기념 특판 우대금리 0.30%포인트를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여기에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2.7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5.0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거래실적 우대금리는 대출, 정기예금, 입출금 평잔, 외환 실적, 신용(체크)카드 실적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각 항목의 조건 달성 시 최대 1.70%포인트까지, 모든 항목 달성 시 추가 1.00%포인트의 주거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6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리원(Only One) 주거래 우대적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법인고객을 위한 맞춤형 주거래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고객군별 차별화된 혜택 라인업을 강화했다.
강석래 BNK부산은행 기업그룹고객장은 “창립 58주년에 맞춰 주거래 법인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을 고민한 결과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주거래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