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 준공 완료... 상업지 관심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남산리 일원에 조성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가 지난 9월 27일 공사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총 919,133㎡(약 28만 평) 규모로 조성된 이 산업단지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핵심 입지와 체계적인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천안테크노파크의 648,076㎡(약 19만 평)규모의 산업시설용지에는 의료기기, 전자장비, 이차전지, 화장품, 식품 등다양한 분야 제조기업들이 분양을 마치고 착공을 준비 중이다.

입주 대상 업종은 식료품(C10), 화학(C20), 의약(C21), 전자(C26), 금속(C25), 정밀·광학(C27), 기계(C29), 창고·운송(H52)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의 계열화·협동화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업종 간 집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천안테크노파크는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에서 불과 1.7km(약 4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국도 1호선과 34호선이 인접해 있다.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 직산역(2.6km)과 KTX 천안아산역(12km)이 가까워 수도권과 충청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이 같은 교통망은 납기 단축과 물류비 절감이 중요한 제조기업들에게 물류 효율성 극대화의 핵심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천안테크노파크는 산업 간 협력과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단지를 체계적으로 설계했으며, 지식산업센터 입주가 가능한 복합필지도 포함하고 있다.

입주 기업은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고용 및 투자 보조금, 인허가 패스트트랙등 다각적인 행정·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산업시설용지는 94%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마지막 2개 필지만 남겨두고 있다. 이에 발맞춰 상업시설용지(지원시설용지) 분양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산업시설 내 기업들의 착공이 본격화되면서 단지 내 식음료, 근린생활시설, 금융·비즈니스 지원시설 등 상업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천안테크노파크는 복합 산업단지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는 천안테크노파크 기업유치팀으로 하면 된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