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수행정타운’과 ‘성성호수’로 핵심 주거축 이동
천안시 주택시장이 개편되고 있다. 동남구, 서북구 일대에서 이뤄지고 있는 대규모 도시 개발에 브랜드 신축 아파트들도 속속 들어서며 신흥 주거타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높은 지역 가치를 토대로 개별 단지의 매매가 상승 사례도 관찰된다.

동남구 청당동이 대표적이다. 청당동 일대는 청수지구 행정타운을 비롯한 대규모 도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1만3,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청당동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천안세무서 등 공공기관과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어 동남구 핵심 입지로 여겨져 온 데다, 최근 지역 개발로 신축 브랜드 아파트도 속속 들어서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실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10월 기준 청당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067만원으로 같은 기간 동남구(793만원) 대비 약 34.55% 높은 수준을 보였다. 또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보면,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 ‘행정타운센트럴두산위브’ 전용면적 84㎡D 타입은 올해 9월 4억2,900만원에 실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분양가(3억1,640만원) 대비 1억1,260만원의 웃돈이 붙은 금액이다.

이는 서북구도 마찬가지다. 서북구는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성성지구, 부대지구 등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이 추진되며 기존 불당동에서 성성동 일대로 주거 가치가 이동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성성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654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1,554만원) 대비 약 6.44% 상승했다. 같은 기간 불당동 상승폭(약 0.72%)을 8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시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 중인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서 신규 분양을 앞둔 하이엔드 대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두산건설은 11월 충청남도 천안시 청당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02세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단일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고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먼저 단지 반경 1km 거리에 청수지구 행정타운이 위치해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천안지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는 행정타운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경부선 천안역이 있으며, 약 15분 거리에는 KTX·SRT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천안대로가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남천안IC, 천안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권에 청당초교가 있으며 새샘중, 가온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먼저 천안시 일대에는 성환읍 복모리 일원에 북부BIT 산업단지가 있으며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 제5일반산업단지, 성거일반산업단지,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의 다양한 산업단지가 조성됐거나 조성 중이다.

특히 이 단지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로 공급돼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이 뛰어나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이뤄졌으며,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 제외)가 적용돼 통풍 및 환기에 유리하다. 또한 단지 내에는 종로엠스쿨(예정),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예정) 등 교육 특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융 조건 역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계약금은 5% 수준이며,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책정됐다. 또한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됐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9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