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근로형태 변화 실태조사’ 자료에서는 직장인의 절반 이상인 57.7%가 원격근무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20~40대의 74%는 "집 안에서 독립적인 업무 공간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런 트렌드는 부동산 플랫폼의 검색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 2024년에는 '홈오피스', '작업실' 키워드 검색량이 전년 대비 약 41% 증가해 분리형 공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의 '주거 의식 조사' 조사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확인된다. 응답자 63%가 주거 선택 시 '가족 간 동선 분리와 간섭 최소화'를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으며, 소음과 생활 패턴 충돌을 줄여주는 설계에 대한 선호도도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층별로 기능을 완전히 구분한 수직형 주거단지 ‘더 스테이 새솔’이 경기도 화성시에서 분양을 시작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송산그린시티와 새솔지구 등 도시 확장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 프라퍼티가 추진하는 국제테마파크 개발 사업 수혜도 기대되는 곳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완공 시 약 1만5천 명의 직접 고용과 11만 명 규모의 고용유발 효과, 70조 원에 달하는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될 정도로 대규모 개발로 평가된다.
'더 스테이 새솔'의 핵심은 층마다 명확히 다른 기능을 부여해 일상과 업무, 여가를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다.
또한 다층 구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단열 설계, 이중창호, 자연환기 시스템, 태양광 설비 등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과 실내 환경 개선까지 고려했다.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차량 10분 이내로 송산그린시티 상업지구와 안산 중앙역 주변 상권 이용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공원·도서관·문화시설 등이 고루 갖춰져 있다. 교통망도 탄탄하다. 단지에서 10분 내 77번 국도를 연결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백학IC 접근도 편리해 광역 이동성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더 스테이 새솔은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와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설계된 단지"라며 "새솔지구 일대의 교통망 확장과 개발 호재를 감안할 때 실거주와 투자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화성시 새솔동 홍보관에서는 방문객 대상으로 황금열쇠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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