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금 준비의 주요 전환점인 10년 경과 시점과 연금 지급 개시 시점에 각각 기본보험료를 기준으로 한 최저 보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월 50만 원씩 10년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연금 개시 나이를 80세로 설정한 경우(공시이율 2.45% 기준), 10년 경과 시점에는 총 납입보험료 6000만 원의 120%인 7200만 원을 보증하고, 연금 지급 개시 시점에는 180%인 1억800만 원을 최저 보증한다.
또한 KB라이프는 연금 지급 개시 이후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위해 종신연금형(연금총액보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구조는 보증 기간 내에는 공시이율과 무관하게 일정한 연금연액을 지급하며, 이후에는 피보험자가 생존하는 동안 종신연금을 계속 수령할 수 있다. 동일한 조건의 경우, 고객은 연금총액보증 기간 내에는 매년 약 1350만 원의 연금을 수령하고, 보증 기간 이후에는 연간 약 766만 원의 종신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수에 대한 재정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확보할 수 있다.
상품 구조 역시 고객의 다양한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유연하게 설계됐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10년과 12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연금 개시 나이는 45세부터 85세까지 설정할 수 있다. 가입 가능 나이는 생후 0세부터 70세까지로 폭넓게 적용된다.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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