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대신 오래토록 기억될 로맨틱한 향기 선물...

라이프스타일 프레그런스 브랜드 라포즈(La Pause)가 다가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브랜드 시그니처 ‘프레그런스(Fragrance)’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밸런타인데이의 상징인 초콜릿이나 사탕을 넘어,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하는 찰나의 순간을 ‘향기’로 기록하고자 탄생했다. ‘시간과 기억’을 주제로 전개되는 라포즈는 잊히지 않는 순간의 감정을 감각적인 조향으로 구현해내며 일상 속 특별한 가치를 전달한다.
향기로 전하는 낭만...라포즈 프레그런스 컬렉션
대표 제품인 ‘아워글래스 디퓨저Ⅱ’는 후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시각적인 미학까지 충족시키는 아이템이다. 모래시계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유리 디자인은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리드를 뒤집는 아날로그적인 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발향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대표 향인 ‘꼬뜨도르(숲의 위로)’는 쌉싸름한 오렌지와 청량한 소나무 향이 어우러져 깊은 숲속의 평온함을 선사하며, ‘리브래리(기억의 방)’는 오래된 고서적의 종이 냄새와 우디한 향이 조화를 이뤄 지적이고 차분한 무드를 완성한다.

연인의 세심한 휴식까지 고려한다면 ‘필로우 미스트’가 좋은 대안이 된다. 잠들기 전 베개나 침구류에 가볍게 분사하는 것만으로 긴장을 완화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주기 때문이다. 라벤더와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 ‘프로방스(밤의 포옹)’, 야생 장미와 허브 향을 담은 ‘본로마네(꿈의 정원)’는 지친 하루의 끝에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아울러 드라이브를 즐기는 연인을 위한 ‘차량용 디퓨저’는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잡았다. 세련된 클립형 디자인에 발향 조절 레버를 갖춘 이 제품은 새벽녘의 배 향을 담은 ‘클레르몽’과 숲속의 야생 장미 향인 ‘꼬뜨로띠’로 차내 공간을 한층 쾌적하고 품격 있게 바꿔준다.
향기로 전하는 낭만...라포즈 프레그런스 컬렉션
라포즈 관계자는 “향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기억의 잔상을 가장 강렬하게 남기는 매개체”라며,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라포즈만의 감성이 깃든 향기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의 조각을 선물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라포즈는 프랑스 남부의 라이프스타일과 나파밸리 와이너리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잠시 멈춤’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바쁜 현대인들에게 온전한 휴식을 제안하며, 최근에는 프레그런스 사쉐 등 공간별 향기 라인업을 확장하며 브랜드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