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김창완밴드와 1집 발매 30주년을 맞은 90년대 록의 자존심 노이즈가든도 합류해 무대의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일본 인디록의 상징 쿠루리(Quruli)와 천재 뮤지션 하세가와 하쿠시(Hasegawa Hakushi)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신진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한국의 리도어, 태국의 욘라파(YONLAPA), 대만의 썸쉿(Someshiit) 등 아시아 전역의 라이징 스타들이 무대를 채우며, 크라잉넛과 브로콜리너마저 등 베테랑 밴드들이 거장과 신예 사이를 탄탄하게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연 외적인 쾌적함과 편의성도 아팝페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관객들은 5성급 리조트의 잔디광장인 ‘컬처파크’를 비롯해 프리미엄 클럽 ‘크로마’, 라이브 라운지 ‘루빅’ 등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공간에서 입체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일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스파 ‘씨메르’ 심야 운영 및 특별가 예약, 실내 광장 ‘플라자’ 내 식음료(F&B) 10% 할인 혜택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관계자는 "아팝페는 단순한 공연의 나열을 넘어 아시아 음악 시장의 활발한 교류를 이끄는 장이 될 것"이라며 "영종도가 단순한 공항 도시를 넘어 아시아의 새로운 ‘음악섬’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블라인드 및 얼리버드 티켓 매진 행렬을 기록한 아팝페 2026의 일반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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