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년 역사의 하이 주얼러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아카데미 수상 배우이자 감독인 나탈리 포트만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지성과 우아함의 상징인 '나탈리 포트만'은 이번 협업을 통해 티파니의 유구한 유산과 현대적 여성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챕터를 열어갈 예정이다.
제98회 아카데미 사로잡은 티파니앤코의 새 얼굴…나탈리 포트만
앤서니 레드루 티파니앤코 CEO는 “나탈리 포트만이 지닌 세련미와 진정성, 용기 있는 태도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깊이 공명한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나탈리 포트만 또한 “탁월한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지닌 티파니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의 첫 행보로 공개된 '아이콘즈 프린트 캠페인'은 뉴욕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 '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고든 본 스타이너 감독이 연출했다. 캠페인 속 나탈리 포트만은 강인함을 상징하는 '티파니 하드웨어', 유대의 의미를 담은 '티파니 노트', 사랑의 가치를 더한 '티파니 식스틴 스톤' 등 하우스의 아이코닉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해당 캠페인 필름은 지난 3월 15일 개최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탈리 포트만은 앞으로 티파니의 브랜드 DNA인 '기쁨과 진정한 연대'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서사를 탐구하며 독창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98회 아카데미 사로잡은 티파니앤코의 새 얼굴…나탈리 포트만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