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K-뷰티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아로마티카, 美 아마존서 'K-헤어케어' 돌풍… 판매량 80.8% 급증
아로마티카는 올해 1~2월 미국 아마존 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8%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K-헤어케어’ 키워드 검색 결과에서도 2위에 등극하며, 북미 시장 내 스칼프 및 헤어케어 카테고리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두피와 모발을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와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등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 전체 판매를 견인했다. 브랜드 관련 검색량은 전년 대비 196% 증가했으며, 외부 유입 트래픽은 600% 이상 급증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또한 대폭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로마티카 김영균 대표는 “미국 아마존에서의 판매 성장과 키워드 순위 상승은 아로마티카 스칼프·헤어케어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해외 유통 채널 확대와 브랜드 자산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