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옷차림이든 볼캡 하나 걸치면 포인트 완성.
[에디터스 픽]
날씨가 더울 때는 최소한의 옷차림이 답이다. 티셔츠와 반바지, 그리고 편한 신발처럼 말이다. 하지만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만큼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볼캡을 활용해보자. 볼캡 하나만 잘 매치하면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볼캡의 진가는 의외로 단정한 스타일링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흰색 티셔츠는 물론, 정갈한 슈트와도 잘 어울린다. 게다가 볼캡은 단순히 스타일만을 위한 아이템이 아니다. 자외선 노출을 막아주기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헤어스타일을 커버하기도 좋다. 한 가지 팁을 더하면, 요즘 대세는 모자를 ‘쓰는’ 것이 아니라 ‘얹는’ 것이라는 점. 머리를 완전히 덮기보다는 살짝 걸치듯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이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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