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전경 사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전경 사진
업무 환경이 기업 경쟁력의 한 요소로 작용하는 가운데, 복합형 업무시설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구리갈매지구에 조성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의 입주가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교통 접근성을 갖춘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8호선 연장선을 통해 서울 잠실 등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별내역과 갈매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도로망으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해 물류 이동 여건도 갖춰져 있다.

시설 구성은 다양한 업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규모 기업과 1인 사업자를 위한 '라이브오피스' 형태가 포함됐으며, 업무 공간과 휴게 기능을 함께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제조형 기업을 고려한 직선형 램프,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 투 도어 설계도 적용됐다.

단지 내에는 세미나실, 회의실, 피트니스 시설 등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지하 2층 단풍정원부터 지상 9층 빛의 정원 등 공개 녹지형 휴게 공간과 상업시설이 조성돼 입주 기업 종사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업무형·라이브오피스형·드라이브인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된다.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이며 일부 잔여 물량에 대한 상담도 이뤄지고 있다.

최근 수도권 외곽을 중심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확대되면서, 기업 이전 수요와 맞물린 업무시설 수요도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