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어 모티프는 1981년 지안마리아 부첼라티가 제작한 작품 'Cratere delle Muse'에서 처음 인상적으로 구현된 바 있다. 실버와 골드, 비취, 사파이어를 조합한 해당 작품은 부첼라티의 전통 금세공 기술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폰다치오네 지안마리아 부첼라티에 소장돼 있다. 컬렉션명 '뮤즈' 역시 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끊임없는 창작의 원천'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컬렉션은 펜던트, 브레이슬릿, 커프링크스, 이어링, 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루비와 사파이어, 차보라이트 등 컬러 스톤을 조화롭게 배치해 기존 단색 금속 중심의 표현을 한층 다채롭게 발전시켰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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