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그룹의 글로벌 바텐딩 대회인 ‘SIP 슈퍼노바(SIP Supernova)’에서 2026 한국 결선 우승자인 소코바 박주성 바텐더가 글로벌 결선 최종 우승자 3인에 선정됐다.
SIP 슈퍼노바 2026 글로벌 결선 최종 우승자 3인(사진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SIP 슈퍼노바 2026 글로벌 결선 최종 우승자 3인(사진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이번 글로벌 결선에는 한국, 중국, 독일, 스페인, 홍콩·마카오 등 총 15개국에서 선발된 27명의 바텐더가 참가했다. 박주성 바텐더는 베트남의 판 까오 두이 히에우, 싱가포르의 재커리 탄 즈웨이와 함께 최종 우승자 3명에 이름을 올렸다.

‘Sensory Architecture’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리더십 챌린지, 호스팅 챌린지 등 세 가지 과제로 구성됐다. 박주성 바텐더는 하바나 클럽 럼을 활용해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콘셉트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단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소코바 박주성 바텐더(사진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소코바 박주성 바텐더(사진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 전무는 “박주성 바텐더의 글로벌 결선 우승은 한국 바텐딩 문화가 창의성과 기술력, 호스피탈리티 철학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SIP을 통해 국내 바텐더들이 글로벌 무대와 연결되고, 더 넓은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