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규 주거단지에서는 학습공간 수요 증가에 맞춰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북카페 등을 확대하는 추세다. 입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 운영 시스템과 출입 관리 기능을 도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최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빌리브범어 단지 내 스터디카페에 키오스크 기반 무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빌리브범어는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 단지로, 대구경동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으며 주변 교육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입출입 관리와 좌석 운영, 이용 기록 확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단지 내 학습공간 이용 현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운영 방식도 디지털화되는 추세다.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회의실뿐 아니라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에서도 예약 및 출입 관리 시스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등을 대상으로 무인 운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공동주택 내 학습공간으로 관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 한경매거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