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코리아가 8일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한국 최초의 몰입형 브랜드 공간 ‘카사 페라리’ 팝업을 공식 오픈하고, 신모델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페라리코리아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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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페라리는 이탈리아어로 ‘페라리의 집’을 뜻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그간 전 세계 주요 명소와 이벤트에서 극소수 VIP 고객만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독점적 콘셉트다. 이번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행사다.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이번 팝업은 실내 프라이빗 라운지, 차량 전시 공간, 야외 가든으로 구성됐다. 이탈리아 최고급 하이엔드 가구로 꾸몄으며, 전용 카페에서는 음료·디저트·젤라또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오너와 잠재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차량 상담 및 커스텀 키링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페라리코리아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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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함께 공개된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는 아말피 쿠페의 실루엣을 계승하면서 오픈톱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V8 터보 엔진으로 64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 3.3초만에 주파한다. 소프트톱은 Z-폴드 방식으로 13.5초 만에 개폐되고 시속 60km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페라리코리아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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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 뒤사라 페라리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공간은 한국 고객들에게 페라리의 글로벌 비전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굳은 의지를 증명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의 유니크한 세계관을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사 페라리 팝업은 오는 21일(일)까지 운영된다. 일반 방문객은 9일(화)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