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마오 브랜드출판사·스튜디오 온일칠공, 브랜드 콘텐츠·라이브커머스 협력
라이브커머스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주요 디지털 판로로 자리 잡으면서 콘텐츠 기획 역량과 판매 채널 운영 역량을 결합하려는 협업 사례도 늘고 있다.

브랜드 성장 지원 기업 (주) 고마오 브랜드출판사와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 스튜디오 온일칠공은 브랜드 성장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브랜드 스토리와 콘텐츠 기획 역량, 라이브커머스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마오 브랜드출판사는 브랜드 기획과 콘텐츠 제작, 마케팅 전략 수립,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또한 브랜드 전문 미디어 '브랜드데스크'를 운영하며 브랜드와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스튜디오 온일칠공은 네이버 공식 제작사 및 카카오 파트너 제작사로 활동하며 라이브커머스 기획과 연출, 방송 제작, 쇼호스트 운영, 광고 마케팅,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커머스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랜드 라이브커머스 공동 기획 및 운영 ▲브랜드 콘텐츠 및 영상 제작 협력 ▲신규 브랜드 발굴 및 성장 지원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 디지털 판로 확대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프로젝트 추진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라이브커머스는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콘텐츠 경쟁력과 판매 역량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브랜드 성장의 주요 요소로 떠오르면서 관련 분야 간 협업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양사는 브랜드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라이브커머스로 연결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매 활성화를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고마오 브랜드출판사 오일록 대표는 "좋은 제품뿐 아니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콘텐츠가 실제 판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브랜드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온일칠공 김정하 대표는 "라이브커머스가 브랜드를 경험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가 디지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앞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콘텐츠로 기록하고 이를 실제 시장 성과와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