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은 소송과 기업·공공 부문 자문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로펌으로, 법률시장 내 신뢰를 축적해 왔다. 법무법인 민후는 IT, 지식재산권(IP), 데이터, 개인정보, 기술규제 등 첨단 기술 법률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확보해 왔다. 양사는 이번 통합을 통해 전통 법률서비스 역량과 기술 법무 전문성을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합병은 인공지능 중심의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두 법인은 기술과 사회 전반의 변화를 함께 이해하는 전문가 집단을 구축해 AI 기반 업무 혁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는 “민후 전문가들의 합류로 기존 경험과 역량에 혁신성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다양한 전문가들과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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