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연장 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를 연결하는 25.8㎞ 노선으로,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총사업비는 약 3조5587억원 규모다.
인천 2호선 고양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인천 독정역에서 검단신도시와 김포를 거쳐 고양 킨텍스 방면으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개통 시 GTX-A가 정차하는 킨텍스역과의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망 확충 기대감은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힐스테이트 신검단 센트럴' 전용면적 84㎡는 올해 1월 5억원에서 지난달 8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신검단중앙역 풍경채 어바니티' 전용 84㎡도 4월 4억8300만원에서 5월 8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철도망 확충이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면서 신규 주택 공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지역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한강시네폴리스에서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 동, 아파트 2432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5호선 연장 노선과 인천 2호선 연장 노선의 시네폴리스역(가칭)이 계획돼 있다. 도로 교통은 김포한강로 풍곡IC(예정), 국도 48호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앞 유치원(계획)과 초등학교(2029년 3월 개교 예정), 중학교(계획)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김포 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다. 인하대병원 메디컬캠퍼스는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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