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상 속 천국을 향으로 구현했다. 첫 숨에 라임과 베르가모트의 찬란한 시트러스가 청량하게 터져 나온 뒤, 머스크와 시더우드가 묵직한 반전을 이루며 세련된 우디 잔향을 완성한다.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보석 같은 보틀까지 보고 있으면, 무더위 속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대담한 기품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엘리시움 뿌르 옴므 오 드 퍼퓸’ 로자
첫 향의 클라리 세이지와 핑크 페퍼가 싱그러운 아침 바다를 열면, 진짜 반전인 캐비어 어코드의 미네랄리티가 등장한다. 따스한 앰버와 베티버의 잔향, 바다를 닮은 블루 보틀까지, 일상 탈출을 감행하고 싶어지는 강렬한 우디 아쿠아틱 향의 ‘오리지널 아쿠아 오 드 퍼퓸’ 라코스테
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 이어지는 활기차고 세련된 도시의 리듬과 에너지를 담은 ‘724 오 드 퍼퓸’. 깨끗한 화이트 플로럴과 머스크, 그리고 은은한 시트러스 노트가 조화를 이룬다. 한여름에도 무겁지 않으면서 존재감 있는 향으로, 바쁜 도심 속 일상을 모던하고 우아하게 완성해주는 시그니처 향수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시트러스는 빨리 날아간다’는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리는 프레시 우디 향수. 과즙 대신 시트론 껍질을 벗길 때 터지는 생동감 있는 제스트의 질감을 직관적으로 구현했으며, 스파이시한 페퍼와 차분한 마테 티 노트를 결합했다. 천연 유래 성분의 비건 포뮬러로, 맑게 시작해 피부 위에 묵직하고 오래 살아남는다. ‘코롱 세드라 오 드 퍼퓸’ 마티에 프리미에르
조향 디렉터 크리스틴 나이젤이 가죽 조각을 엮는 하우스의 ‘새들 스티치’ 장인정신을 후각적 연금술로 표현했다. 귀한 팔리다 아이리스 분말과 감미로운 머스크가 제2의 피부처럼 부드럽게 살결에 밀착되며, 아이보리 가죽 장식을 더한 황금빛 랜턴형 보틀은 에르메스만의 예술적 헤리티지를 증명한다. ‘에르메상스 뮤스크 팔리다 오 드 퍼퓸’ 에르메스 뷰티
하우스의 아카이브와 여행의 기술을 고스란히 담아낸 ‘모노그램 130주년 기념 향수 컬렉션’. 피오니와 코코아 파우더가 대담하게 대비되는 로맨틱한 ‘아트라프 레브’, 암브록산과 블랙 티가 조화를 이룬 절제된 남성미의 ‘이마지나시옹’, 그라스산 센티폴리아 로즈 부케에 관능미를 더한 ‘엘 루이 비통’이 팝한 컬러의 모노그램 트래블 케이스와 함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루이 비통
지중해의 햇살을 담은 아이코닉 라인이 더 깊고 진한 오 드 퍼퓸으로 진화했다. 시트러스와 프란지파니 플로럴이 우아한 여운을 남기는 여성을 위한 ‘라이트 블루 오 드 퍼퓸’, 만다린과 솔티한 시워터 사이프러스가 세련된 ‘뿌르 옴므 오 드 퍼퓸’까지 ‘라이트 블루 컬렉션’이 지중해행 티켓을 대신한다. 돌체앤가바나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