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 디자인 역시 조각품을 연상시키는 정교함을 자랑한다. 시그니처 인트레치아토 가죽 패턴의 사선 리듬을 입체적인 유리 보틀로 구현했으며, 손끝에 닿는 우드 캡과 골드 피니시 링은 베니스 건축과 파인 주얼리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얻었다. 모든 보틀은 재활용 유리를 사용하고 리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하우스의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아냈다.
'올웨이즈 나우', '몬테벨로', '발리아모', '베어 모닝', '슬로우 라이즈', '리코르다미', '모먼트 애프터', '나이트 사운즈', '벨벳 스텝스', '크레푸스콜로' 등 총 10가지 향으로 선보이는 보테가 베네타의 ‘알타’ 컬렉션은 50ml와 100m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되며, 오는 9월 1일부터 공식 웹사이트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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