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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인터넷 기업, 고강도 구조 개선…올해는 달라질까

    지난해 제로 코로나 여파로 단기적 부침을 겪었던 중국의 인터넷 기업들이 올해는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으로 효과를 볼지에 이목이 쏠린다.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중국 인터넷 기업들은 지난해 강도 높은 비용 절감 효과와 인력 축소, 적자 사업 효율화를 단행함으로써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기업들이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과 함께 다시 회복세를 견인할 수 있을지도 이목이 쏠린다. 그동안 중국의 인터넷 기업들은 제로 코로나 영향과 게임 신작 부재로 인해 단기적인 외형 성장의 부침을 겪었다. 그러나 중국 인터넷 기업이 지난해 초부터 진행된 비용 절감 효과와 인력 축소, 적자 사업 효율화가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어 빠른 회복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단기 매출 부진 지속…숏폼 플랫폼 가세로 경쟁 심화미래에셋증권은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단기 매출 부진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는 지난해 3분기 11억9600만 명에 달한다.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을 위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반독점 규제로 인한 확장성에 대한 우려가 가중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광고, 게임 업종 등에 부정적인 이슈로 작용했다.올해도 단기적인 매출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12조8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가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시장을 전면 봉쇄하면서 공급과 수요에서 모두 문제가 발생했고, 주문 및 주문 취소 건수가 증가세를 보였다. 이처럼 매출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숏폼 플랫폼의

    2022.12.28 0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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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경영, 조세 전략이 중요한 이유는

    [한경 머니 기고 = EY한영 세무부문 이나래 상무·이동원 회계사]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과거 전통적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기업의 가치를 재무적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해 왔으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ESG경영’이 주목받고 있다.ESG는 단순히 기업 경영 전략의 개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의 포용이라는 가치 체계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국가 정책 및 제도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 및 ESG 공시의무 등 법률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에서도 ESG를 110대 정책 과제로 포함시키는 등 ESG는 자율의 영역을 벗어나 일종의 규제 영역에 돌입했다고 볼 수 있다.조세는 ESG 분야에서 정책 실현을 위한 주요한 수단 중 하나다. 조세에는 본디 세수 확보 외에도 다양한 정책적인 목적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현재는 ESG라는 새로운 기준에 발맞추기 위해서 많은 조세 정책들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따라서 기업 입장에서도 ESG와 관련한 의사결정을 진행할 때, 조세가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명확히 인지하고, ESG에 있어 조세의 기능과 역할, 관련 정책 등을 사전에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따라 ESG와 관련해 이미 도입됐거나 논의 중인 조세 정책 및 관련 제도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조세가 ESG에

    2022.12.28 0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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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슬립테크, 기술로 불면을 정복한다

    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 7시간 41분. 언뜻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적지 않은 시간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면 시간인 8시간 22분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OECD 국가 최하위권이다. 미국(8시간 48분), 캐나다(8시간 40분), 프랑스(8시간 33분)과 비교해도 우리나라 국민의 수면 시간은 낮은 편이다.필립스가 ‘2021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진행한 각국 수면 동향 설문조사에서도 한국인의 수면 상태는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이탈리아, 독일 등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전체 응답자의 55%가 자신의 수면에 만족한다고 밝힌 반면, 한국인의 만족도는 41%에 그쳤다.수면 장애를 앓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불면증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는 최근 5년 연속 꾸준히 증가했다. 2017년 56만855명이었던 불면증 환자는 2018년 59만7529명, 2019년 63만3620명, 2020년 65만8675명, 2021년 68만4560명으로 상승했다.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치료받지 않은 가벼운 수면 질환 경험자까지 포함하면 이 수치는 수백만 명 단위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숙면이 돈이 되는 시대수면 문제는 비단 개인의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생산인구가 수면에 문제를 겪을수록 그 나라 경제에 큰 손실을 입힌다는 조사 결과도 존재한다. 미국 민간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노동자들의 수면 부족이 자국 경제에 끼치는 비용은 연간 최대 4110억 달러에 달한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또한 연간 최대 1380억 달러의 경제적 손해를 수면 문제로 인

    2022.12.28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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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M 써머리]한국 부자, 금융 자산 10억 원 이상 42만 명 넘어 外

    지난해 금융 자산을 10억 원 이상 보유하고 있는 부자가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 부자도 7만8000명으로 전체 부자의 18.4% 수준에 달했다. 부자들의 자산 중에 현금 등의 자산 비중이 늘어난 반면 부동산 비중은 줄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2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으로 금융 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한국 부자’는 모두 42만4000명, 전체 인구의 0.82%로 추정됐다. 부자들의 수는 2020년보다 8% 늘었지만, 증가율은 1년 전 10.9%보다 하락했다. 2021년 말 기준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 금융 자산은 2883조 원으로 10.1% 증가했다. 역시 2020년 증가율(21.6%)의 절반을 밑돌았다. 부자를 자산 규모별로 나눠보면, 부자의 90.7%(38만5000명)가 ‘10억∼100억 원 미만’의 금융 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분류됐다. 보유 금융 자산이 ‘100억∼300억 원 미만’인 ‘고자산가’는 7.3%(3만1000명), 300억 원 이상의 금융 자산을 가진 ‘초고자산가’는 2%(9000명)를 차지했다.2022년 기준 부자의 자산은 평균적으로 부동산과 금융 자산에 각 56.5%, 38.5%의 비율로 나뉘었다. 2021년(부동산 58.2%·금융 36.3%)과 비교해 부동산 비중이 줄었고, 일반 가구의 부동산·금융 자산의 비율(79.5%·16.1%)과 비교해 부자들의 금융 자산 비중은 2.4배에 달했다.한국 부자의 자산 구성을 세부적으로 보면 거주용 부동산(27.5%), 현금 등 유동성 금융 자산(14.2%), 빌딩·상가(10.8%), 거주용 외 주택(10.8%), 예·적금(9.5%), 주식·리츠·ETF(7.9%) 순으로 나타났다. 유동성 금융 자산의 비중(12.6%→14.2%)은 눈에 띄게 늘었지만, 거주용 부동산 비중(2

    2022.12.27 16: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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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2023 신차

    2023년 대한민국 도로를 뜨겁게 달굴 신차들. 올해 역시 전기자동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강세가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코나 현대자동차의 새해 첫 차는 ‘디 올 뉴 코나’가 될 전망이다. 올 초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연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N라인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66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 스타리아와 신형 그랜저에서 선보인 ‘패밀리 룩’을 적용해 앞뒤에 각각 수평형 램프를 장착했다. 특히 전기차 모델에는 현대차 최초로 픽셀과 혼합한 수평형 램프를 달아 미래 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캐딜락, 리릭 캐딜락에서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리릭(Lyriq)’을 출시한다. 미국에서 사전 계약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모델이다. 12개의 모듈로 구성한 100kWh급 대용량 배터리 팩을 탑재하고 후륜 기반의 얼티엄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해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45.0kg·m의 힘을 발휘한다. 캐딜락 자체 테스트 결과 1회 충전 시 483km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수퍼 크루즈’ 기능도 눈에 띄는 점. 이는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기만 하면 스티어링 휠에 손을 올려놓지 않아도 차가 알아서 달리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BMW, 뉴 XM BMW는 올해 1분기 초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인 ‘뉴 XM’을 선보인다.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모델 ‘M1’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M 전용 차량이다.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2022.12.27 14: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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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에는 자신을 추앙하라

    2023년은 액티브하게, 오늘의 나를 사랑하며 살기를.  깜깜한 밤. 구름을 뚫고 나와 하늘을 밝히는 ‘슈퍼문’의 빛과 에너지를 보면 그야말로 ‘액티브(active)’하다고 느껴진다. 그동안 액티브라 하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고 열정적으로 한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요즘에는 이 액티브의 의미가 좀 바뀐 것 같다. 코로나19 이후 무기력감이 세상에 퍼지다 보니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이 지금의 액티브다. 그만큼 고압의 스트레스와 무기력이 꽉 찬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럴 땐 마음과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우선 액티브하게 실행에 옮기는 편이 오히려 낫다.예를 들어 어느 눈 내리는 날, 나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지만 친구나 가족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나갔을 때 ‘의외로 괜찮네’ 하며 감정이 바뀐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뿐 아니라 ‘종종 산책 해야겠네’라고 생각이 바뀌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지금은 행동을 먼저하고 그 뒤에 자연스럽게 감정과 생각이 따라오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심리 기법 중 ‘행동활성화기법(behavioral activation)’이라는 것이 있다. 번아웃 등으로 무기력이 나를 움직이지 못할 때 먼저 행동하자는 내용이다. 타인에게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 요즘 리더들이 호소하는 대표적 고민은 ‘최선을 다해 코칭했는데, 팀원에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스스로 무능력한 리더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여기서 팩트 체크가 필요한데, 타인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노력’만으로 가능하냐는 것이다. 마음에는 여러 욕구가 있지만 가장 강력한 2개를 꼽자면, 바로 친밀

    2022.12.27 1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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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의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긁지 않은 복권?

    지난해 11월, 현대자동차가 1974년 발표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다고 밝혔다. 한 시대를 풍미한 자동차 디자인의 ‘원조’가 현대차임을 공표하는 순간이었다.  현대차에 한 번이 아닌 평생토록 돈이 지급되는 연금복권이 발견됐다. 그런데 이 복권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당첨됐던 사실은 과거의 자료들로 증명할 수 있지만 복권표가 없다는 것.현대차가 맞닥뜨린 이 이야기를 순서대로 나열해보자. 이탈리아의 전설적 자동차 디자이너이자 자동차 디자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 그는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인 ‘GFG 스타일’의 설립자 겸 대표로, 포니를 시작으로 포니 엑셀과 프레스토, 스텔라, 쏘나타 1· 2세대 등 현대차의 초기 모델들을 디자인한 것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여하튼 현대차의 첫 번째 자동차였던 포니가 그의 손에서 디자인됐고, 이후 성공가도를 달린 현대차 스토리는 너무 유명한 일화다. 이때 주지아로가 추가로 디자인한 또 1대의 자동차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 등장한 ‘포니 쿠페 콘셉트’였다.여기까지만 해도 ‘복권’은 아니었다. 그런데 그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이 하필(?)이면 1970~1980년대를 주름잡은 주지아로 스타일 쿠페의 시발점이 됐던 것이다. 디자이너가 동일인이니 당연할 수 있지만 포니 쿠페 콘셉트와 유사한 요소로 디자인된 주지아로의 여러 작품들이 이후 자동차 역사에 남을 ‘명작’ 반열에 올랐다. 지금까지도 로터스의 역작으로 불리는 ‘에스프리(1976년)’와 란치아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델타(

    2022.12.27 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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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들의 '진심'은 닮았다

    장인정신의 정통 수제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발베니가 국내 대표 장인들과 만났다. 지난해 11월 열린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 얘기다. 많은 위스키 브랜드들이 장인정신을 내세우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발베니다. 1892년 증류소를 설립한 이후, 보리 재배부터 몰팅, 증류, 병입까지 전통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발베니 앞에는 정통 수제 싱글 몰트위스키라는 수식이 따라다닌다. 보리 재배와 증류, 오크통 제작, 숙성 등 전 과정을 수십 년 경력의 장인들이 책임진다. 그래서인지 발베니는 장인정신에 ‘진심’이다. 지난 2018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메이커스 캠페인’만 봐도 알 수 있다. 발베니는 국내에 숨어 있는 장인들을 찾아 그들의 ‘가치’를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소개해 왔다. 또한 2021년부터는 국내 유명 장인을 비롯, 전통 소재를 현대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공예 작가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년간 발베니는 12명의 공예 장인 및 작가들을 만났고, 그들은 발베니 위스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휘겸재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장인과 작가들이 만든 특별한 발베니 에디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가 개최된 것이다. 참여 작가들은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질 만한 인물들이었다. 아름다운 합죽선을 제작하는 김동식 선자장(국가무형문화재 128호)과 소박하고 간결한 나주반의 특성을 보여주는 김춘식 나주반장(국가무형문화재 99호), 전통 방식

    2022.12.27 14: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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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불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는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클래식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룬다. 지름 44.2mm의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에 4자리 연도를 포함한 모든 캘린더 정보와 고도로 정밀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7일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자체 제작 자동 칼리버 52610으로 구동한다. IWC의 가장 상징적 모델 중 하나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의 문페이즈는 실제 달의 주기와 그 오차가 577.5년 동안 단 하루만 허용한다. 이 우아한 시계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시계 애호가들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킨다. 심플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가는 잎사귀 모양의 핸즈 등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를 고스란히 담은 실버 도금 다이얼 위 균형 있게 자리한 서브 다이얼에서 문페이즈, 날짜 및 파워리저브, 월과 요일 및 스몰 세컨즈를 표시한다.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백을 통해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산토니사의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은 클래식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강조한다.글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2022.12.27 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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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운 팔찌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근사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주얼리를 추천한다. 기왕이면 옐로 골드 혹은 화이트 골드 소재라면 좋겠다. 예부터 금은 ‘영험’하다고 알려져 있어 새해 선물과 꽤 잘 어울리기 때문. 그중에서도 한경 머니는 프레드의 아이코닉한 브레이슬릿인 ‘포스텐’을 추천한다. 포스텐은 요트의 케이블과 쉐클에서 모티프를 따온 제품. 너무 볼드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벼워 보이지도 않아 언제 어디서 착용해도 TPO를 벗어나지 않는다. 더욱이 태생 자체가 스포츠에서 기반해 여성은 물론 남성의 팔목에도 퍽 잘 어울린다.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버클 및 케이블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호환성이 특징이다. 그동안 많이 봐 온 컬러풀한 조합도 멋스럽지만, 골드 브레이슬릿은 이렇게나 고급스럽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요란하게 반짝이지 않는 덕에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좋다는 것. 캐주얼은 물론 클래식한 슈트 차림에서도 은은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신채영 

    2022.12.27 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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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웅, '한경머니'와 함께한 화보 공개. "정신과에 대한 편견 개선해보고자 방송 시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한국경제매거진 머니(이하 한경머니)> 1월호를 통해, 시계 브랜드 G-SHOCK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양재웅은 전문 모델로도 손색없는 카리스마와 훈훈함을 동시에 내뿜고 있다.그레이 코듀로이 재킷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준 양재웅은, 이어 네이비 핀스트라이프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댄디한 무드를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기자나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 연기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양재웅이 착용한 시계는 G-SHOCK의 하이앤드 라인업인 ‘MR-G 라인’의 제품으로 예술적이면서도 강인한 디자인과 최고의 티타늄 소재, 섬세한 마감과 치밀한 구조 등 40년 간 G-SHOCK이 쌓아온 기술력을 집대성해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재웅은 “상담을 많이 하는 정신건강의학과의 특성상 처음에는 방송 출연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그럼에도 정신과에 대한 편견을 개선해보고자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과 달리 환자들이 오히려 더 좋아해주고 응원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문의로서 보다 건강하게 새해를 맡기 위한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요즘처럼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은 시대일수록 운동과 독서, 명상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재웅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한경머니> 2023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2.12.27 13: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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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rview]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본부장 "개인연금랩, 고객에 맞게 운용 관리"

    정부가 연금 개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개인연금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고조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연금 시장에 대한 틈새 공략을 위해 직접 관리해주는 개인연금 랩어카운트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한경 머니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연금랩은 매번 포트폴리오 변경을 신경쓸 필요 없이 한 번의 가입만으로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개인연금랩은 개인연금과 랩어카운트와의 결합을 통해 연금의 자산 배분, 리밸런싱을 미래에셋증권의 전문 인력이 알아서 대신 운용해주는 시스템이다. 일임 운용 방식으로 시장 환경이 바뀔 때마다 개인연금 계좌를 자산 배분하고 리밸런싱을 진행하며 위험자산 비중에 따라 개인연금랩 70+·40+·30+·20+ 총 4가지 유형으로 구성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기존 개인연금 상품과 연금저축펀드는 상품 하나만 가입이 가능해 별도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어려웠고, 연금저축계좌는 다양한 펀드로 포트폴리오 구성은 가능하나 가입자가 직접 관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개인연금랩은 연금저축계좌에 일임 서비스를 결합해 시장 상황에 맞게 리밸런싱이 되기 때문에 기존 계좌와는 차별점이 부각된다. 다음은 최 본부장과의 일문일답.개인연금랩은 어떤 상품인가“개인연금랩은 고객의 연금저축계좌를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문 운용 인력이 시장 상황에 맞게 자산 배분, 리밸런싱 등을 진행해 최적의 대안을 찾아 대신 운용해주는 일임 서비스다. 쉽게 말하면 연금을 관리해준다는 개념이다. 매번 포트폴리오 변경

    2022.12.27 1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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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story] 주식·채권 저점 매수로 반등 노린다

    고금리 시장에서 고위험 투자 상품들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주식과 채권을 기반으로 한 금융투자 상품들이 고금리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특히 최근 레고랜드 사태가 촉발시킨 유동성 쇼크가 고위험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 위축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고위험 상품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은 저점 매수 타이밍을 통해 반등 모멘텀을 노리고 있다.경제 전망 ‘상저하고’…하반기 증시 반등 할까 글로벌 긴축에 따른 고금리 현상으로 부진했던 주식 시장이 올 하반기부터는 통화정책 전환 기대로 반등 흐름이 예상되고 있다.금리와 주식의 상관관계는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이는데, 올해 상반기 통화정책 전환에 따른 주식 반등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나오고 있다. 주식 시장의 투자 심리나 수급 여건이 개선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고위험 상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질 수 있다.KB국민은행이 발간한 2023년 자산 배분 전략에 따르면 주식과 채권이 올 하반기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상반기에는 경기 위축이 본격화되지만, 통화 긴축 사이클의 후반부 진입 등으로 주식과 채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전망이다.하반기에는 제조업 경기의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달러화가 진정세를 보일 경우 주식 시장의 투자 심리 및 수급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기 침체가 심화될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하이일드 채권은 크레디트 스프레드 확대로 투자 수요가 급감할 가능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증시가 반등하면 ELS와 파생결합증권(DLS), 파생결합펀드(DLF) 등 파생연계 상품에 대한 자금 쏠림이 더욱

    2022.12.27 09: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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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story] 편득현 NH투자증권 WM마스터즈 "주식 투자 기회 곧 온다…소비·배당주 주목"

    고금리 시대엔 주식 투자를 무조건 피하라고 말한다. 금리가 올라갈수록 주식은 떨어지는 상관관계 때문이다. 사실상 금리와 주식은 상극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주식 투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벌써부터 솔솔 제기되고 있다. 고금리가 곧 끝나고 주식이 다시 기세를 올릴 수 있는 날이 과연 올까."주식 시장은 아직 동트기 전, 곧 투자 기회가 올 것이다."편득현 NH투자증권 WM마스터즈는 한경 머니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완만한 경기 침체 진입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지만 주식 투자는 중립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 침체 진입으로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하락하고 기업 실적이 둔화 흐름을 보인 후에 이익이 반영된 올 2분기 이후부터는 주식 비중을 확대해도 된다는 것이다.편 WM마스터즈는 올 상반기에는 경기 침체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수익 창출력이 양호한 소비주와 배당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신흥 주요국들에 비해 경기 저점을 먼저 통과 중인 중국 주식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신흥국들 가운데선 브라질·인도·멕시코 주식은 고점에 이르고 있지만 중국 주식은 가장 저점 구간에 속해 있다.그는 “채권 시장 역시 정점 부근에 와 있지만 신규 투자자에게는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언급했다. 금리 인상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주식하락기마다 안전자산 역할을 했던 채권 수익률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이때 채권 시장 변동성을 나타낸 ‘무브(MOVE)’ 지수도 장기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편 WM마스터즈는 “채권 시장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리스크를 반영하고 점점 안정화되는 추세”

    2022.12.27 09: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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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story] 적금보다 높은 안정 수익...ELB·만기 매칭형 ETF '눈길'

    통화정책 기조 전환에 따라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에 고금리 시대에 다소 주춤했던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가 다시 반등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예고된 만큼 공격적인 투자보다 중위험·중수익을 겨냥한 재테크 상품이 당분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증권사 발행 ELB 폭증…연 7~8% 수익 설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인컴형 자산, 저쿠폰 채권, 만기매칭형 ETF, 롱숏형 ETF 등이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지목된다. 고금리 시대에 원금보장형은 아니지만 예·적금 금리보다는 높으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구조로 설계된 상품들이다. 최근 증권사들은 연 7~8% 정도의 수익을 내는 ELB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주식 시장의 부진을 틈타 ELB는 최고의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주목받았다. ELB는 대부분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 일부를 주식과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구조다. 증권사 신용에 의지한 회사채로 조건 없이 원금과 약속한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여서 증권사가 파산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 가능성은 낮다. 이른바 연 7% 이상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최근 ELB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조금씩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사가 연 7% 이상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채권 금리가 지금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전제조건이 성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증권사들의 자금경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채권금리가 지금보다 하락하면 역마진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 증권사가 현금 확보에 실패해 파

    2022.12.27 0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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