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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경매, 권리 분석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

    경매가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부터다. 당시 경기가 급속도로 악화하면서 대출 상환 능력이 떨어진 개인 및 기업 담보부동산이 법원 경매계로 몰렸기 때문이다. 이때만 해도 경매는 로또 부럽지 않은 수익을 보장하는 절대적인 재테크 수단이었다. 즉 다량의 저평가 물건이 다양하게 진열된 상황에서 시세의 60% 이하 가격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물건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경매에 참여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2005.11.14 14:14:19

  • “한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잠재력 큽니다”

    최근 들어 부동산 디벨로퍼가 인기 직종으로 뜨고 있다. 그러나 디벨로퍼보다는 부동산 입지여건을 사전에 분석하고 수요를 예측하는 부동산 컨설턴트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사전에 분석한 자료와 추후 벌어질 상황 사이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를 결정하는 데는 비슷한 사업을 얼마나 많이 해봤느냐가 80% 이상 차지한다. 의욕만 갖고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사업을 분석하는 노하우에는 경험과 노력이 포함...

    2005.11.14 14:10:30

  • 뚝섬 서울숲 주변 '즐거운 비명'

    친환경 주거단지로 서울 성동구 뚝섬 서울 숲 주변이 각광받고 있다. 잇따른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로 서울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개발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아파트 값이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변에 공원이 있느냐 여부는 아파트 값 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문을 연 서울 숲 주변 아파트는 공원 프리미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사례다. ...

    2005.11.14 14:05:34

  • 강북뉴타운으로 뭉칫돈 몰려든다

    강남 재건축 억제, 뉴타운 개발 호재가 맞물리면서 최근 서울 강북 부동산시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강남만 고집하던 투자자들도 '강북 다시 보기'로 서서히 돌아서는 추세다. 8월 말 부동산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강남 집값이 일제히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강북은 되레 오름세다. 모처럼 만의 반격이다. 강북 집값이 안 올랐던 몇 가지 이유 그렇다면 강북은 과연 강남을 대체할 수 있는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일까.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우선 강북이 그...

    2005.11.14 14:04:19

  • 재개발·리모델링 뜨고 재건축 진다

    오르는 아파트 값을 잡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강력하다. 정부의 정책 강도가 높을 때는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정책에 순응하는 게 현명하다. 또 자신이 처한 입장에 따라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실수요자에겐 정부의 투기억제책으로 시장이 위축돼 있을 때가 시장 진입의 호기일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사인 정부의 '8월 부동산대책'부터 살펴보자. 대책은 투기적 수요 억제와 공급 확대가 두 축을 이룬다. 집을 팔아 생길 수 있는 불로소득, 이를 ...

    2005.11.14 14:02:35

  • 천국의 향 … 색다른 차

    웰빙이 우리 삶을 크게 바꿔놓고 있다. 피자나 햄버거로 대변되는 '패스트 푸드' 대신 차와 국, 찌개 등 우리 전통과 맥이 닿아 있는 '슬로 푸드'가 유행하고 있다. 삶을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며 살자는 '다운 시프트족'이 늘고 있기도 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잡은 '천재향'은 이 같은 트렌드를 겨냥해 문을 연 정통 중국 찻집이다. 정통중국찻집 '천재향' 茶 지난 7월 문을 연 천재향은 정통 중국차를 선보이는 이색적인 미각 공간이다. 10...

    2005.11.14 13:57:30

  • 신혼공간 1+1=2

    시작하는 두 사람은 아름답다. 그들은 꿈꾸듯 행복한 신혼을 준비하며 들뜨게 마련이다. 신혼공간의 주제를 필자는 남자와 여자, 일과 사랑, 일상과 비일상 등 세 가지로 보고 있다. 맞벌이 신혼부부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오히려 '각자의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이 연출돼야 한다. 왜냐하면 이 시기의 남녀는 서로 하나라는 착각을 하게 마련인데 차라리 공간으로 상징되는 자기만의 영토를 지키는 것이 낫다. 각자의 공간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는 요즘 같은 ...

    2005.11.14 13:54:23

  • Taste for Everyone!

    호주에서 7년간 유학한 필자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가벼운 식사에서부터 연말 파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와인을 쉽게 접해왔다. 호주사람들에게 와인이란 생활의 일부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에 비싼 와인을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994년 귀국했을 때만 해도 한국에서 와인을 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포도주'라는 것도 마주앙이 대표적인 것이었고, 다른 와인들은 아주 비싸거나 싸구려였다...

    2005.11.14 13:53:23

  • 꽃장식의 미학…비즈니스 꽃피운다

    꽃 한 송이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놓는다. 그러나 꽃을 곁에 두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 생각의 간극이 크다. 물론 잘 치장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품격이 결정될 테고. 꽃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웬만한 중산층 가정은 물론 레스토랑이나 카페, 상품매장 등에 꽃이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고 있다. '웰빙' 풍조를 반영한 결과다. 그러나 분위기에 어울리는 꽃을 고르거나 디자인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

    2005.11.14 13:52:24

  • AMP CEO들의 스터디 살롱

    안경 제조업체 A사의 최고경영자인 K씨는 무려 11개의 대학원을 수료했다. 어떻게 대학원을 11개나 거칠 수 있었을까. A사 사이트에 나와 있는 K씨의 약력을 자세히 살펴보면 의문이 풀린다. 한 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정식 대학원이 아니다. 최고경영자 과정(AMP)이었던 것. A씨는 고려대와 경원대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에서 개설한 AMP 과정을 10개나 섭렵했다. 모교인 고려대에서 이수한 과정만...

    2005.11.14 13:50:40

  • How to go! Eton School

    국내 모든 자립형 사립고들이 추구하는 모델이 있다. 영국의 이튼스쿨(Eton School)이다. 이튼스쿨은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고등 교육기관들이 추구하는 이상형이다. 영국에서 이튼스쿨은 단순한 교육기관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튼스쿨에 다닌다는 것은 부와 명예의 상징이다. 일부 호사가들은 이튼스쿨을 두고 영국 귀족사회의 축소판이라고 말한다. 이튼스쿨에는 여타 학교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구호들이 여기저기 걸려 있다. “항상 상대...

    2005.11.14 13:47:24

  • 보험상품도 이젠 리모델링 시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금융상품을 꼽으라면 단연 적립식 펀드와 변액유니버설보험(VUL)이다. 이 중 생보사의 주력 상품인 저축성 변액유니버설보험에 '리모델링' 바람이 불고 있다. 시장 환경 급변과 변액보험에 대한 각종 경고음이 나오면서 재단장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저축성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최근 주식시장 강세로 투자수익률은 높지만, 2~3년 후 단기간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 환급 보험금은 적어 민원 제기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2005.11.14 13:42:44

  • “VIP·젊은층 공략했더니 돈 벌리데요”

    국내 최초 투명 재질의 카드, 절반 크기의 미니카드에 이어 빨강과 초록, 보라와 연두처럼 강렬한 보색을 입힌 파격적인 카드 등…. 카드 시장의 후발주자인 현대카드가 내놓은 작품(?)들이다. 기존 카드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개념의 카드를 출시하면서 젊은층을 파고들었고 이 전략은 적중했다. 광고도 남달랐다.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 한국 영화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광고에 부시 미국 대통령, 찰스 영국 황태자...

    2005.11.14 13:38:58

  • 투자는 위험과 수익의 시소게임

    투자란 손해의 위험과 수익의 기회가 언제나 붙어 다니는 시소놀이다. 균형만 맞추느라 시소가 움직이지 않으면 시소를 타는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시소에 올라타거나 내리는 것은 수익이 증가하고 위험은 줄어들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수익이 떨어지고 위험은 높아질 것 같기 때문이다. 이 원리는 모든 투자에 다 적용된다. 투자 대상이 금융자산이든, 부동산이든, 기업의 설비투자이든, 가게를 운영하든 모두 마찬가지다. 다음은 필자가 우연히 알게 된 김씨의...

    2005.11.14 13:37:28

  • 인터넷 블루오션 플랜티넷이 뜬다

    올 들어 기업경영의 최대 화두가 된 '블루오션' 전략. 블루오션 열풍은 주식시장에도 불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치열한 경쟁(레드오션) 속에서 오래 버티지 못할 종목이 아니라 경쟁이 없는 신 시장(블루오션)을 창출한 종목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블루오션 종목에 대해 '영위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며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아 경쟁이 심하지 않은 종목'이라고 정의한다. 이런 종목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출 가능성이 높아 ...

    2005.11.14 10: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