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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부동산 뭉칫돈 엑소더스 富테크 로드맵이 바뀐다

    행 증권 보험 등 금융권 PB센터들이 파악하고 있는 거액자산가들의 반응은 '복지부동'이다. 하지만 모든 부자들이 복지부동하고 있는 건 아니다. 돈 냄새를 감각적으로 맡는 발 빠른 투자자들은 틈새 투자처를 찾아 뭉칫돈을 움직일 태세다. 이번 8·31대책은 '거액자산가'와 '소액자산가'의 격차를 더 벌릴 것이란 분석이 많다.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현금 흐름(Cashflow)이 원활하지 못한 소액 자산가들은 좌불안석이지만 거액 자산가들은 크게 실감...

    2005.11.09 09:39:20

  • 김재우의 경제산책

    로운 물건을 그릇(容器)에 담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쓰다 남은 내용물을 버린 다음 새것으로 채운다. 이는 마치 컴퓨터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나 이미 읽은 e메일을 지워서 더 중요한 자료를 담아둘 수 있는 용량을 확보하는 것과 같다. 버려야 새로워진다는 것은 이처럼 너무나 간단해 보이는 이치지만 우리가 이사를 하는 경우에는 전혀 달라진다. 이삿짐센터에서는 불과 몇 시간 만에 이삿짐을 꾸릴 수 있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이삿짐을 싸는 데...

    2005.11.01 09:35:47

  • 전진문의 부자론

    세 이전까지만 해도 기독교의 부자 금기 사상 때문에 부자들은 내놓고 부를 추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십자군전쟁 이후 동양과의 교류가 늘고, 12세기께 동방으로부터 아라비아 숫자가 도입되면서부터 경제는 급격히 성장했다. 그것은 기적과 같은 계산의 혁명 때문이었다. 기적의 계산술, 아라비아 숫자 회계학자 리틀턴은 십자군전쟁의 부산물로 유럽으로 아라비아 숫자가 도입된 것이 복식부기를 태동시킨 결정적 요인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아라비아 숫자가 도입...

    2005.11.01 09:33:13

  • 김신배의 세상읽기

    래 전자문명의 화두는 'U'이다. 여기서 'U'란 유비쿼터스(Ubiquitous)의 첫 글자를 의미한다. 유비쿼터스는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편재하다(도처에 존재하다)'란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오늘날 유비쿼터스란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떤 단말기로든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기술(IT)환경을 말한다. 유비쿼터스 세상(U-세상)은 결코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사회적으로 유비쿼터스의 생활화는 이미 시작...

    2005.11.01 09:31:07

  • 블라인드 9번홀, '4온'으로 뚫어라

    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비발디파크(18홀)는 첫 홀에 들어서면 페어웨이 폭이 좁은 데다 길이마저 짧아 퍼블릭 코스에 온 것같은 마음이 든다. 그러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되게 짧네'라며 코스를 얕잡아 보게 된다. 그러나 다음 홀부터 OB에다 해저드를 전전하다 보면 아무소리 못하고 고개를 숙이게 된다. 비발디파크는 코스 곳곳이 너무나 아름답게 조성돼 있다. 코스를 장식한 꽃들과 조경수들이 탁 트인 경관과 함께 절로 탄성이 나오게 한다. 하지만 조금...

    2005.11.01 09:22:48

  • 임진한의 싱글로 가는 길

    발이 오른발보다 낮은 라이에 놓여 있는 볼은 프로 선수들도 어려워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뒤땅이나 토핑을 내기 십상이다. 볼은 스탠스 중앙에서 오른발 가깝게 놓는 게 좋다. 백스윙 시 클럽이 가파르게 오르기 때문에 스위트 스폿에 정확하게 볼을 맞히기 위해선 오른발 쪽에 두는 게 바람직하다. 클럽은 평소보다 한 클럽 짧은 걸 잡는 게 좋다. 클럽이 닫혀서 볼을 가격하기 때문에 8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7번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어드레스는 지...

    2005.11.01 09:18:19

  • 화단에 떨어진 볼 로컬룰 따라야

    울에서 가까운 N골프장이 규칙 문제로 시끌벅적하다. 클럽 챔피언전에서 한 출전자가 로컬 룰을 위반했는데 경기위원회에서는 그 선수에게 잘못이 없다며 우승컵을 안겼다. 우승을 다퉜던 다른 선수가 항의했지만, 골프장측은 “경기위원회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며 손을 놓고 있다. 어느 정도 격식이 갖춰진 클럽 챔피언전에서도 그럴진대,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의 친선 라운드에서는 두 말할 것도 없이 규칙분쟁이 잦다. 플레이어들이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알고 ...

    2005.11.01 08:54:43

  • 방폐장 유치·새만금 사업에 전북 땅값 '들썩

    토지시장이 대변화를 겪고 있다. 정부는 '8·31부동산종합대책'을 통해 투기세력의 시장 퇴출을 시도하고 있다. 실제로 상당수 투자자들은 토지 투자를 꺼리는 분위기다. 외지인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 데다 매입 후에도 운신의 폭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 정책이 기업도시, 혁신도시, 지역특화단지 건설 등 굵직굵직한 개발계획과 상충된 탓에 실효성을 의심하는 지적도 많다. 개발계획이 구체화하는 지역은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

    2005.11.01 08:50:08

  • 문배동 용산 이안 43C평형 오름세 지속

    ● 10월 수도권 분양권 시장은 매수세가 전혀 없는 가운데 일부 다주택 보유자들이 매물을 내놓으면서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이는 세 부담이 커진 보유자들이 아파트 분양권부터 처분하기 시작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부 오름세를 보인 단지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상승폭은 높지 않았다. 용산구 문배동 용산이안-III(프리미어) 43C평형 분양권이 한 달 동안 3000만원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어 광명시 소하동 금호어울림 32A...

    2005.11.01 08:49:01

  • 여의도동 50평형 보름 새 2억원 상승

    ● 10월 서울 수도권 아파트는 8·31대책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자취를 감춘 양상이다. 일부 호재가 있는 지역의 단지들이 오름세를 보였을 뿐이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 50평형의 매매값은 한 달 전 11억~18억원 대였으나 10월에는 15억~18억원 대를 보여 중간값 기준으로 2억원 정도 올라 매매값 상승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흑석 뉴타운 개발로 수혜가 예상되는 동작구 본동 신동아아파트 35평형이 3500만원 올라 2억2000...

    2005.11.01 08:48:14

  • 거여동 현대2차 34평 한달새 5천만원 올라

    ● 뉴타운 특별법 추진과 서울 강북 광역개발 계획에 힘입어 뉴타운 사업지 인근 아파트 값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송파신도시 개발과 맞물린 거여·마천 뉴타운 후보지 인근의 거여동 현대2차 34평형 시세가 지난 9월 3억~3억5000만원에서 10월 들어 3억5000만~4억원 선으로 올랐다. 마천동 금호아파트 34평형도 한 달 새 3000만원이나 매매가격이 올랐다. 이 밖에 노량진 뉴타운과 가까운 동작구 본동 신동아아파트 35평형도 지난 9월에 비해...

    2005.11.01 08:47:24

  • 주식형펀드 수탁고 꾸준히 증가세 유지

    가을에 접어들면서 주식시장은 신바람을 냈다. 국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6자회담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국가 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 등이 맞물리면서 9월과 10월 주식시장은 오름세를 보였다. 중동 정세의 불안정 및 미국 허리케인 피해 등으로 국제유가가 고공 행진을 지속했고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악재도 있었지만 주가 상승을 막지는 못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저금리 기조 속에서 적립식 펀드를 비롯한 간접투자 상품에 대거 시...

    2005.11.01 08:46:01

  • 겨울철 수급타이트…시장 불안

    유가 ● 허리케인의 영향에 따른 공급 애로 우려로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던 국제유가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신속한 비축유 방출 결정과 미국 에너지부의 비축 난방유 방출 가능성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0월 들어서는 가솔린 등 석유제품 수요가 당분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빠른 하락세를 보여 2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61달러 대로 하락했다. 멕시코만 원유 생산 차질도 회복되는 모습이다. 9월26일 현재 생산차질분이...

    2005.11.01 08:44:05

  • 미 금리인상으로 달러강세

    환율 ● 원·달러 환율은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미국경제 둔화 우려 등으로 달러화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임에 따라 1020원 대 초반으로 하락했으나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지속에 대한 발언과 G-7의 환율 관련 입장완화 등으로 달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엇갈렸다. 지난 9월20일 FRB 산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1번째 금리 인상으로 고금리 매력이 부각되고 미 달러화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

    2005.11.01 08:43:09

  • 지표금리 4.50%까지 하락 될듯

    금리 ● 시중금리가 콜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9월말에 발표된 8월 산업활동 동향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리 상승의 지속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11일 금융통화위원회는 200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콜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금통위가 금리인상을 단행한 것은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돼 자원 배분의 왜곡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통위의 ...

    2005.11.01 08: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