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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년부자 비결은 신(信)·의(義)·지(智)

    제 바람 속에 포근함이 묻어오는 계절이다. 이맘때면 생각나는 책이 하나 있는데 신영복씨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다. 감옥 생활에서의 사소한 현상과 느낌에서 삶의 의미와 본질을 찾으려는 수인의 진솔함이 흠뻑 묻어나는 글에 큰 감동을 받는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이 스스로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일상의 행복이 중요하다. 성공의 기준은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 혹시 성공의 기준을 지나치게 높이 잡아 일상생...

    2006.04.19 09:21:09

  • 전국 방방곡곡이 팔레트 노란버스타고 붓칠여행

    생곤은 화가이며, 노란 버스를 타고 세상을 정처 없이 떠도는 여행자다. 서울대 미대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그가 유목민이 된 것은 7년 만에 완성한 그의 석사학위 논문 '깨달음의 회화적 수렴에 관한 연구'에서 말미암는다. 1999년 발표한 이 논문에서 작가는 자신을 '지구 위의 여행자'라 정의하고 삶과 예술에 관한 내면의 고백을 매우 솔직하게 드러내며 이후 자신의 행보에 대한 암시를 담았다. 이후 작가는 달팽이처럼 화실을 등에 업고 돌아다...

    2006.04.19 09:19:31

  • “10년 공들인 중국 노하우 미술 한류 승화시킬게요”

    계 미술계가 중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미술 평론가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중국 현대미술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어요. 중국이 현대미술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국내 미술계도 이런 상황을 직시하고 중국 진출을 서둘러야 합니다.” 표갤러리 표미선 대표(56)는 국내 화랑 업계의 대표적인 '중국통'이다. 90년대 초반부터 중국 미술 시장에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인 덕분에 그녀는 중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어 보...

    2006.04.19 09:18:17

  • 세계 최고급 화이트 와인의 전설

    당하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세계 최고급 화이트 와인은 병에 걸린 포도로 만든다.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이 먹는 식품인데 좋은 포도로 만들어야지 어떻게 병든 포도로 와인을 만드느냐”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우황청심환을 예로 들어보면 간단하게 설명된다. 건강한 소의 쓸개가 아닌 결석이 생긴 소의 쓸개로 만드는 것이 우황청심환이라는 것을 보면 재료가 나쁘다고 해서 제품마저 나쁜 것은 아니다. 관리를 잘못해 버릴 수밖에 없는 포도를...

    2006.04.19 09:15:48

  • 상큼한 봄의 성찬… 입안 가득 春香

    분홍 꽃, 노랑꽃, 보랏빛 꽃…. 눈부시게 화사한 꽃밭이 눈앞에 펼쳐진다. 꽃잎을 하나 따보니 그 아래 푸른 잔디가 아닌 하얀 보리밥이 깔려 있다. 달콤한 꽃향기와 고소한 참기름향이 어우러져 겨우내 나른해진 미각을 자극한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인 '브래서리'가 새봄을 맞아 선보인 '새싹 허브 비빔밥'이다. 브래서리는 4월30일까지 봄철 특별식인 봄 새싹과 허브를 이용한 '아로마틱 허브 뷔페'를 선보인다. '아로마틱 허브 뷔...

    2006.04.19 09:14:59

  • “음식사업도 장기투자하면 홈런쳐요”

    반적으로 외식업에 종사해 온 사람들은 '음식이 모든 것을 평가한다'고 말하지만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음식은 사람이 만들기 때문에 사람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맛을 좌우하죠. 그래서 전 직원들과의 화합을 중요시합니다. 직원들 얼굴에 웃음이 돌면 서비스가 달라지고 음식 맛도 바뀌기 때문이죠.” 면 전문점인 꿍시꿍시를 운영하는 ㈜한마음 김형기 사장(43)은 자신의 경영 철학을 '화합'이라는 단어로 요약한다. 직원과의 화합이 뒷받침될 때 음식에도 ...

    2006.04.19 09:13:36

  • 미 공립학교 입학 부모 함께 있어야 가능

    학 비용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같은 나라라 하더라도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간에 두세 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따라서 본인의 위치나 경제력을 따져가며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적절한 유학의 시기는 학생 개개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친구관계, 학습능력 등을 고려할 때 중학교 2, 3학년 때가 가장 적당하다. 그러면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국가별 유학의 종류와 비용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의 공립학교는 12년 의무교육으로 학비가 ...

    2006.04.19 09:12:28

  • 시가 연기에 젖어든 인생의 풍미

    가(Cigar)의 원조는 중미 마야족이다. 담배를 피운다는 뜻의 '시카르(Sikar)'가 스페인에 전해져 '시가후(Cigarro)'로 불렸고, 이어 영어권에 퍼져 시가란 단어가 생겨났다. 와인의 보급과 궤를 같이하면서 시가가 국내에서도 인기를 더하고 있다. 시가 마니아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도 다름 아닌 와인바다. 마니아들은 시가를 피우면서 명상에 잠기고, 사람들과 어울려 대화를 즐긴다. 왜 이런 바람이 일었을까. 와인과 시가는 제조과정이 ...

    2006.04.19 09:11:16

  • 뇌호흡으로 '스트레스' 훌훌 날려버리자!

    대인의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각종 신경성 증상들을 유발하고, 그것이 발전하면 심각한 질병으로까지 확대되기 때문이다. 두통, 어깨 결림, 위장 장애, 변비 등 다양한 스트레스성 질환 중 가장 강력하고 빈번한 통증이 바로 두통이다. 이는 우리 몸이 건강할 때 몸의 뜨거운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고, 시원한 기운이 위로 올라오는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상태가 깨져 머리가 뜨겁고 배가 차가운 비정상적인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2006.04.19 09:07:24

  • 입주권을 일시적 2주택 요건에 맞춰라

    건축이나 재개발사업 시 조합원에게 주어지는 '아파트 입주 권리(입주권)'가 부동산 투자자들의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종전에도 입주권과 관련된 세무조항이 복잡했는데 올해부터 주택양도 시 입주권을 기존 주택에 포함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비과세나 중과세와 관련된 판정은 더욱 혼선을 빚을 수밖에 없다. 우선 입주권의 성격을 정확히 규정해 볼 필요가 있다. 조합원 자격으로 받는 입주권이 여러 가지이기 때문이다. 입주권은 지역조합 사업에서도 나올 ...

    2006.04.19 09:02:37

  • 5억~20억짜리 단독주택경매 돈될까

    독주택은 아파트나 토지처럼 낙찰가, 낙찰가율이 높지 않다. 그렇지만 근린이나 숙박시설처럼 투자자들이 기피하지도 않고 공장이나 오피스텔처럼 정부 정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지도 않는 상품이다. 경매에 나오는 단독주택은 대개 70~200평 정도의 대지에 감정가를 기준으로 5억~20억원짜리 매물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경매에 나오는 단독주택은 월평균 3500여 건으로 낙찰가율은 평균 71.43%다. 아파트(79.77%)보다는 낮고 연립ㆍ다세대(67.53...

    2006.04.19 09:01:35

  • 뚝섬·용산·아현·장위동 재개발 지역 뜬다

    울 개발지도가 새롭게 바뀐다.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이유로 슬럼화하는 모습을 보였던 강북지역의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월22일 강남의 주택 수요를 강북으로 돌리는 강북 유턴(U-turn)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울시 발표안에 따르면 시는 강북권을 U자 형태로 개발하며 구릉지와 인근 역세권을 하나의 개발지로 묶어 개발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은 삼각지와 용산역 일대를 중심으로 국제업무지구를 100만평 조성해 업무, 문화...

    2006.04.19 08:56:38

  • 학군보고 투자하면 성공확률 높아

    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 부동산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지역은 미국 LA와 뉴욕 그리고 캐나다 밴쿠버,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이다. 특히 근래에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국내 부동산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자 투자 대안을 찾던 사람들이 국내가 아닌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시중을 떠도는...

    2006.04.19 08:55:34

  • 꽁꽁묶인 재건축 '굿바이'… 리모델링 붐

    울 성동구 응봉동 대림아파트 1차 외벽에는 '축! 대림1차 리모델링사업 추진위 결성'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1986년도에 건립된 이 아파트는 15층짜리 중층 아파트여서 바뀐 서울시 재건축 연한(1980년 1월1일~1989년 12월31일 준공된 5층 이상 공동주택:22+(준공연도-1980)×2)을 적용하면 2022년에나 재건축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애초부터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으로 사업을 추진해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2006.04.19 08:5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