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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끗한 어깨 얕보면 큰병 된다

    50세를 전후해 팔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십중팔구는 '타박상'이나 '오십견'을 떠올리기 십상. 하지만 실제 중년 이후의 어깨 통증의 90% 정도는 어깨 근육의 힘줄인 회전근개가 파열되어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회전근개 파열이란 어깨 속에 깊숙이 위치해 어깨를 들고, 돌리는 4개의 힘줄 (극상건, 극하건, 견갑하건, 소원건)이 끊어진 상태를 말한다. 주로 50대 이후의 중·장년층에게 나타난다. 노...

    2005.11.16 13:41:36

  • 오십견, 침·청견탕으로 잡는다

    장덕한의원(원장 신광순)에서는 심심찮게 재미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한국말에 서투른 교포나 노란머리의 환자를 한의원에서 볼 수 있기 때문. 모두 어깨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오십견 환자다. 사실 오십견은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큰 문제가 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도 그를 찾을 만큼 신 원장의 오십견 치료에 대한 명성은 자자하다고. 오늘날의 그가 되기까지 아주 드라마틱한 사연이 있다. 신 원장이 오십견 치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2005.11.16 13:20:45

  • ♬~팝 & 록으로 위대한 사랑노래

    같은 소재의 작품이 장르를 넘나들며 인기를 구가하는 예는 비일비재하다. 영문학 불멸의 거인 윌리엄 셰익이스피어 작품은 시공을 초월해 다양한 장르로 탈바꿈해 공연되는 대표적인 경우다. 비극적 사랑 이야기의 대명사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자. 레너드 파이팅과 올리비아 핫세 주연의 영화도 유명하지만, 원래 이 작품은 연극의 영원한 고전이다. 연극도 수많은 연출가에 의해 늘 새롭게 태어났다. 이 이야기는 뮤지컬에도 영감을 제공했다. 20세기 미국의 ...

    2005.11.16 13:19:12

  • 행복한 부자, 주식·부동산 아닌 지식서 탄생

    ▶부자들의 개인도서관 (이상건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부의 지름길이 주식이나 복권, 부동산이 아니라 '지식'에 있다고 일러준다. 부자들이 자본주의 원리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어떤 책을 읽고 공부하는지, 그들의 독서습관과 그들만의 공부 방식은 어떤지를 잘 보라는 것. 저자는 자본주의 역사가 곧 '차이'의 역사라는 점에서 무의미한 경쟁은 피할수록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공부에도 우선순위가 있다며 '필요'와 '관심'을 구분한 뒤 '필요'...

    2005.11.16 13:18:05

  • 행복한 부자, 끝없는 학습과 실전의 산물

    ▶한국부자, 세븐파워의 비밀 (문승렬 지음, 휴먼&북스) 저자 문승렬씨(삼성경제연구소 부설 부자특성연구회 대표·국민은행 팀장)는 10여 년 전 팔순 고령의 VIP 고객을 만났다. 80억원대의 부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허름한 차림이었다. 그러나 한 달에 책 50권을 정독하고 하루에 신문 5개 이상을 읽는다는 말을 듣고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때부터 그는 부자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 현금자산 10억원 이상의 알부자 600여명을 만...

    2005.11.16 13:17:30

  • 경제는 인센티브의 마술

    부자들은 경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책도 많이 읽고 세상사에 관심도 많다. 실제로 세계 제일의 부자 빌 게이츠는 어릴 적 별명이 책벌레였고, 2위 부자인 워런 버핏은 하루의 3분의 1을 자료와 책을 읽는 데 쓴다고 한다.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한마디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 경제학의 원리와 부의 법칙을 다룬 신간 중에 특별히 재미있는 책 몇 권을 소개한다. 2003년 미국의 '예비 노벨상'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은 스...

    2005.11.16 13:16:56

  • Art meets Fair

    겸재 정선 '해산정(海山亭)' 종이에 수묵담채 | 56×32.5cm | 낙찰가 1억6500만원(수수료 별도) ●겸재 정선은 단원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시대 회화를 대표하는 화가. 상상 속의 풍경을 그린 '관념산수'의 전통에서 벗어나 우리 강산의 실제 경치를 화폭에 담는 진경산수의 개척자로 높이 평가받는 인물이다. 이 작품은 금강산과 동해를 지척에 두고 있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정자 해산정을 그린 것으로, 겸재의 작품 중에서도 전하는 수가 매우 ...

    2005.11.16 13:04:06

  • “회화는 뭐래도 컴포지션, 건물에 오감을 그려넣죠”

    겸재 정선, 장승업, 몬드리안…. 화가 김수영에게 영향을 준 예술계의 거장들이다. 독일에서 회화를 공부했던 그녀는 프랑스의 거장 르 코르뷔제의 영향을 받아 그의 건물만 그리는 회화 작가가 돼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녀가 반복한 한마디가 아직도 귓가를 울린다. “회화는 컴포지션이다.” 처음 인터뷰를 요청했을 때 그녀는 “아직 풀어 놓을 얘기가 많지 않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기자에겐 궁금한 게 많았다. 특히 건축물만 그리는 화가라는 점이 유...

    2005.11.16 13:01:28

  • 고미술품 날갯짓…투자자 몰린다

    일반적으로 고서화 및 도자기, 그리고 민예품 등 고미술품은 그 동안 상대적으로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등 근·현대 작가의 작품에 비해 거래가 뜸한 편이었다.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로는 소장가의 취향 변화에 따른 수요 부진과 이에 따라 이슈가 될 만한 고미술품의 공급 부족, 그리고 근·현대 미술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정의 신뢰를 확보하기 어려운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거래가 이뤄진 면면을 경매를 통해 좀...

    2005.11.16 12:59:13

  • 연금보험

    최근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미리 노후대책을 준비하는 20~30대가 늘고 있다. 특히 노후대책의 대표상품인 연금보험에 대한 관심이 많다. 연금보험은 변액연금보험 등 종류가 다양하며 세금도 동일하지 않다. 따라서 자신이 가입하려는 연금보험상품에 대한 세금을 잘 알아야 한다. 연금보험은 상품의 명칭과 상관없이 세금 측면에서 보면 두 가지 형태, 즉 현재 불입하는 연금보험료에 대해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과 미래에 수령하는 연금에 대해 세...

    2005.11.16 12:55:51

  • 집 여러채 보유해도 세금 안낸다

    김설희씨(47)는 임대 목적으로 서울시 송파구에 소형 주택 5채를 소유하고 있다. 김씨는 요즘 자신을 다주택자로 보는 시선이 부담스럽다. 5채를 보유 중이지만 부동산 투기와는 거리가 멀다. 그에게는 임대 수입이 수입원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김씨에게 주택 보유는 투자나 투기의 수단이 아닌 생계 수단이다. 세금까지 가중 부과된다고 하니 더욱 억울하게 느껴질 뿐이다. 김씨가 보유한 송파구의 주택 5채는 비슷한 아파트로서 모두 기준시가는 2억원에 해당...

    2005.11.16 12:51:53

  • 고단위 과세처방, 집값 잡힐까

    정부가 세무조사와 세금인상이라는 칼을 쥐고 다주택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압박에 나서고 있다. 아파트 등 주택을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삼는 것 자체가 범죄행위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인식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정부의 정책은 곧장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시장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부가 1가구3주택 이상 다주택자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각종 규제정책의 흐름을 파악해 본다. 세무조사 팔 걷어붙인 국세청...

    2005.11.16 12:48:43

  • 분양권·재건축서 25억 돈맥 캤다

    버스 운전을 하는 남편과 사이에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두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 이정숙씨(50·가명). 남편의 수입이 많지 않아 집을 마련하는 데 부담 가는 것 외에는 단란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갈수록 커가는 아이를 보면서 집 문제는 늘 그녀의 걱정거리였다. 하지만 재산이라고는 전세금 5000만원이 전부였기에 한숨만이 나올 뿐이었다. 고민 끝에 그녀는 부동산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그때가 1999년 9월. 그 부동산 전문가는 이씨에...

    2005.11.15 16:42:15

  • 금계포란형, 이건희 회장 집터의 비밀

    일반적으로 개인 운명은 직계 조상(음택)의 영향을 받지만 공동체 운명은 주거지 위치(양택)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고 있다. 풍수란 쉽게 풀이하면 만물의 형상과 자연에서 발산하는 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길지(吉地)를 잘 활용하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보통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부와 명예를 얻고 화목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쉽게도 이 4가지를 얻기 위해서는 운이 필요하다. 그 운은 자연을 얼마...

    2005.11.15 16:35:36

  • “외도 파라다이스에 꿈 익어 갑니다”

    외도해상농원 최호숙 대표(69)에게는 늘 '국내 디벨로퍼 1호'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디벨로퍼의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30여년 전부터 개발에 들어가 오늘의 외도를 만들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녀는 “삶은 꿈과 이상이 있기에 행복하며 이는 어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라는 철학적인 명제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외도 역시 꿈과 이상이 녹아 스며든 삶 자체였기에 그녀의 '외도 사랑'은 남다르다. 최 대표를 만나기 전 궁금했던 “...

    2005.11.15 16: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