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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대표=이사회 의장' 분리…투명 경영 기반의 글로벌 테크기업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네이버는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으로 지속가능경영에 힘쓰고 있다. 2020년 3분기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했고, 같은 해 12월 관련 실무팀까지 신설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네이버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ESG에 해당하는 모든 분야인 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선진화된 경영 방침을 마련해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 과정을 투명하게 소통해 나가며 다양한 기관으로...

    2024.02.01 06:11:04

    네이버, '대표=이사회 의장' 분리…투명 경영 기반의 글로벌 테크기업
  • 아모레퍼시픽그룹, 정관에 ESG 경영 방침 새겨…선진 지배구조 구현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아모레퍼시픽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추진 고도화를 위해 2021년 4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립했고, 그해 6월에는 2030년 달성을 목표로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라는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선포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8년 10월 기업지배구조 헌장을 ...

    2024.02.01 06:11:03

    아모레퍼시픽그룹, 정관에 ESG 경영 방침 새겨…선진 지배구조 구현
  • SK그룹, 사외이사 정례모임 확대…이사회 중심 '거버넌스 혁신' 가속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SK그룹은 그동안 총수 등 경영진에게 집중됐던 기업의 경영을 이사회 중심으로 바꿔 선진 지배구조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 경영진이 참여하지 않는 별도의 사외이사진 모임인 ‘SK 디렉터스 서밋’을 중심으로 이사회 중심 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디렉터스 서밋은 그룹 사외이사들이 거버넌스의 주요한 축으로 글로벌 시장 전망과 계열사 전략을 살펴보고, 전략·투자 관련 이사회의 역할 등에 대해 ...

    2024.02.01 06:11:01

    SK그룹, 사외이사 정례모임 확대…이사회 중심 '거버넌스 혁신' 가속
  • 롯데그룹, 전 상장사에 CEO 승계정책 명문화…모범규준 준수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1년 7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 ESG 경영 강화 의지를 천명했다. ESG 경영 추진을 본격화한 이후 ESG 경영 실행력 제고와 ESG 정보공개 확대에 주력하며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근간을 마련했다. 재계 그룹 중 처음으로 전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한...

    2024.02.01 06:10:02

    롯데그룹, 전 상장사에 CEO 승계정책 명문화…모범규준 준수
  • KT&G, 이사회 역량지표 선제 도입…지배구조 고도화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KT&G는 2003년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지배구조의 원칙과 비전을 담은 ‘KT&G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선포했다. 주주가치 제고, 독립된 이사회와 경영진 간의 견제와 균형 추구 등을 규정화해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체계를 공식적으로 마련했다. KT&G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고 독립된 사외이사로 구성된 이사회 중심의 책임전문경영체...

    2024.02.01 06:05:08

    KT&G, 이사회 역량지표 선제 도입…지배구조 고도화
  • 한화그룹, 상장사 넘어 비상장사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한화그룹의 2023년 주요 경영 화두 중 하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었다. 김승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자칫 눈앞의 현실에만 급급하기 쉬운 때일수록 내실을 다지면서 동시에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며 “탄소중립, ESG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한화그룹의 발걸음 또한 글로벌 스탠더드...

    2024.02.01 06:05:07

    한화그룹, 상장사 넘어 비상장사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삼성, '선임사외이사' 도입…이사회 중심 거버넌스 혁신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삼성은 2023년 10월 선임사외이사제도를 도입했다. 선임사외이사제는 대표이사 또는 사내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을 경우 사외이사를 대표하는 선임사외이사를 뽑아 균형을 맞추고 견제하도록 하는 제도다. 선임사외이사는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되는 사외이사 회의를 소집 및 주재하고 사외이사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지원 및 대내외 소통 지원의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에 더해 선임사외이사제를 추...

    2024.02.01 06:05:05

    삼성, '선임사외이사' 도입…이사회 중심 거버넌스 혁신
  • 교보생명, 여성 이사 신규 선임…'전문성·다양성' 모두 잡았다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교보생명은 지속 성장과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구성원 간의 견제와 균형을 위해 의사결정과 업무집행에 대한 권한을 이사회와 경영진에 각각 위임하고 있으며 경영진은 업무집행 상황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있다. 교보생명의 이사회 중심 경영은 재계 모범사례로 꼽힌다. 독립성이 검증된 사외이사로 이사회 과반수를 구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

    2024.02.01 06:05:03

    교보생명, 여성 이사 신규 선임…'전문성·다양성' 모두 잡았다
  • 현대차그룹, 여성·외국인 속속 합류…이사진 다양성 제고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은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ESG 성과관리 지표인 ‘HMG ESG 인덱스’를 개발해 2023년부터 15개 중점관리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전사 차원의 ESG 정보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ESG 관련 데이터를 글로벌 공시 표준에 맞게 관리하고 있다. HMG ESG 인덱스와 통합 ESG 플랫폼을 통해 계열사 공통의 성과 관리 기준을 수립해 개선 방안을 도출해내며 ESG 역량...

    2024.02.01 06:05:02

    현대차그룹, 여성·외국인 속속 합류…이사진 다양성 제고
  • '포스코 회장 후보' 권영수·김동섭·김지용 등 올라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1월 31일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8차 회의를 열고 파이널리스트 6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후추위에서 확정한 파이널리스트는 권영수(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현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 원장/사장), 우유철(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이다. 후추위는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2월 7일~8일 양일에 ...

    2024.01.31 21:21:06

    '포스코 회장 후보' 권영수·김동섭·김지용 등 올라
  • 이찬희 위원장, 삼성 준법위 3기도 이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3기 위원장을 연임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등 7개 협약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 위원장의 연임을 비롯한 삼성 준법위 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이 위원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이 위원장을 비롯해 권익환, 김우진, 윤성혜, 홍은주 준감위 위원도 연임됐다. 기존 내부 위원이던 성인희 위원은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에게 위...

    2024.01.31 21:11:52

    이찬희 위원장, 삼성 준법위 3기도 이끈다
  • 삼성물산, 지난해 영업이익 2조8700억원…전년비 13.5%↑

    삼성물산은 지난해 매출 41조8960억원, 영업이익 2조8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5% 늘었다. 삼성물산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건설 부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8.2% 증가한 1조340...

    2024.01.31 20:47:12

    삼성물산, 지난해 영업이익 2조8700억원…전년비 13.5%↑
  • 한샘, 32년 만에 BI 변경

    한샘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되고 보다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화된 BI(Brand Identity)를 선보인다. 1992년 이후 32년만에 진행하는 BI 개편이다. 이번 개편은 디자인 스튜디오 CFC와 협업했다. 한샘이 지난 54년간 국내 홈 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전통성은 이어가되 현 시대에 맞는 유연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샘의 오랜 역사와 철학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기존 BI의 핵심 요소는 전반적으로 유지...

    2024.01.31 16:13:13

    한샘, 32년 만에 BI 변경
  • LG화학, 지난해 영업익 2조5292억…전년비 15.1% ↓

    LG화학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5조 2498억원, 영업이익 2조 5292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1% 감소했다.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차동석 사장은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수요 둔화로 석유화학 산업의 시황 악화가 지속됐고, 전기차 수요에 대한 시장 우려와 함께 리튬 등 메탈 가격 급락이 매출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등 외부 변수에 ...

    2024.01.31 15:57:54

    LG화학, 지난해 영업익 2조5292억…전년비 15.1% ↓
  • 허리띠 졸라맨 SK온…"사장 연봉 20% 반납·임원 오전 7시 출근"

    이석희 SK온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석희 사장은 전날(30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취임 후 첫 임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현재 미국 금리 인상 랠리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시장 성장 속도 둔화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2024년은 '턴어라운드 원년'이라는 막중한 소...

    2024.01.31 15:41:06

    허리띠 졸라맨 SK온…"사장 연봉 20% 반납·임원 오전 7시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