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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과 함께한 말보로 소비뇽 블랑”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59>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와이너리는 대부분 기계 수확을 합니다. 포도 열매에 상처가 생기고 주스가 흘러나오는데 그 덕분에 강렬한 풀 향이나 신선한 산미 등 말보로 소비뇽 블랑의 독특한 풍미가 나타나죠.” 지난 11월 말보로 지역의 대표적 와인메이커 줄스 테일러(Jules Taylor)가 난생처음 서울을 찾았다. 도운스페이스에서 진행한 세미나에서 그녀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이 ...

    2025.12.15 09:38:52

    “내 삶과 함께한 말보로 소비뇽 블랑”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 글로벌 주식 어디가 매력적일까? [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글로벌 경제와 주식시장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으나 그 강도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에 의하면 기관투자가들은 향후 1년간 글로벌 경제성장률과 물가가 현재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이는 올해 봄 관세전쟁 개시 이후 높아졌던 스태그플레이션 전망과 비교하면 크게 개선된 것이다. 향후에도 시장변동성은 계속되겠지만 기준금리 인하를 포함한 정책적 요인에 따른 영향보다는 이익 전망과 밸...

    2025.12.15 09:38:41

    글로벌 주식 어디가 매력적일까? [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 K-방산 '수출 잭팟'의 환호 뒤에 숨은 그림자를 직시하라! [김홍유의 산업의 窓]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이했다. 폴란드발 대규모 수출 계약은 K-방산의 위상을 변방의 제조 기지에서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로 단숨에 격상시켰다. FA-50, KF-21의 비상과 K2 전차, K9 자주포의 쾌속 질주는 우리에게 ‘방산 강국’이라는 달콤한 수식어를 선물했다. 그러나 샴페인을 터뜨리기엔 아직 이르다. 화려한 수주 실적의 이면에는 인구 절벽, 기술 패권 전쟁, 그리고 공급망의 불안정성이라는 거대한 ...

    2025.12.15 09:37:52

    K-방산 '수출 잭팟'의 환호 뒤에 숨은 그림자를 직시하라! [김홍유의 산업의 窓]
  • '붉은 넥타이' 맨 손정의, 이재명 대통령과 'ASI 초지능 동맹' 시동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12월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낯익으면서도 결연한 표정의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다. 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브로드밴드”를 외쳤고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AI(인공지능)’를 세 번 강조했던 그가 2025년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는 ‘ASI(초지능·Artificial Super-Intelligen...

    2025.12.14 06:04:04

    '붉은 넥타이' 맨 손정의, 이재명 대통령과 'ASI 초지능 동맹' 시동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 M&A 일방 파기, 손배액 산정 기준은?…남양유업 사건서 제시된 법리 [장서우의 판례 읽기]

    [법알못 판례 읽기]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지분 계약 체결을 번복해 한앤코 측에 손해를 입힌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한앤코에 약 662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분을 넘기겠다며 계약을 맺어놓고 돌연 주주총회를 연기하는 등 계약 이행이 늦어지게 만든데 대한 책임이 법원에서 공식 인정된 것이다. 이번 판례는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일방의 단순 변심에 ...

    2025.12.14 06:04:02

    M&A 일방 파기, 손배액 산정 기준은?…남양유업 사건서 제시된 법리 [장서우의 판례 읽기]
  • 2026년을 대비하는 가장 완벽한 전략

    이코노미스트 2026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만3000원 전 세계를 좌지우지한 ‘최고의 질서 파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등장한 2025년은 지정학, 외교, 무역 등 전 분야에서 오랫동안 유지해온 규범이 재편되는 한 해였다. 기존 질서와 규범을 깨는 예측 불가의 그의 정치외교 방식은 2026년에도 지속될 것이기에 시류에 맞는 혜안과 통찰을 담은 든든한 글로벌 전망서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 ...

    2025.12.13 15:56:29

    2026년을 대비하는 가장 완벽한 전략
  • 아마존의 로보택시, 이제 진짜 게임이 시작된다[테크트렌드]

    올해 9월부터 라스베이거스 주요 구간을 운행하고 있는 아마존 자율주행 로보택시 죽스(Zoox)가 11월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서비스를 확대 운행한다. 이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죽스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된다. 미리 신청한 대기자 명단에 있는 사람들부터 탑승 기회가 제공된다.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처럼 승객을 정해진 승하차 장소로 이동시키는 방식이 아닌 지점 간(point-to-point) 방식으로 운행된다. 이번 샌프란시스코에...

    2025.12.13 09:00:02

    아마존의 로보택시, 이제 진짜 게임이 시작된다[테크트렌드]
  • 부동산 입지 변화 속 비밀을 알고 싶다면[서평]

    사는 곳, 바뀔 곳, 오를 곳 전음│한국경제신문│2만2000원 2025년 겨울 부동산 시장은 혼란스럽다. 수요만 억제하는 정부의 정책, 계속 가격이 오르는 부동산 시장에서 실거주자와 투자자들 모두 갈팡질팡하고 유튜브와 SNS에서는 ‘오늘이 가장 싸다’, ‘마지막 기회’라는 공포 마케팅이 넘쳐난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질문은 빠져 있다. ‘이 동네는 왜 오르는가’, 반대로 &ls...

    2025.12.12 08:33:01

    부동산 입지 변화 속 비밀을 알고 싶다면[서평]
  • AI·테크로 갈아엎는 리테일 혁신…격전지로 진화하는 오프라인 매장

    [베인의 위닝 전략] 한때 리테일 업계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은 ‘어디에, 얼마나 많은 매장을 내느냐’였다. 유동인구 많은 자리에 점포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곧 성장 전략이었고 출점 속도가 기업가치로 연결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리테일 업계는 이런 전략으로 성장을 지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인구 정체와 온라인쇼핑의 확산, 임대료·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매장 수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성장과 수익성을 동...

    2025.12.10 06:04:01

    AI·테크로 갈아엎는 리테일 혁신…격전지로 진화하는 오프라인 매장
  • 문재인 정부와 닮아가는 부동산 정책[권대중의 경제 돋보기]

    실제 부동산 가격을 움직이는 요인은 공급과 유효수요, 그리고 유동성 자금이다. 그중 주택공급 정책만큼은 일관성 있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 주택수요의 증감과 유동성 자금(대출 규제와 완화, 이자율 상승과 하락 등)은 경기 상황과 맞물려 변동성이 크고 심리적 요인까지 작용해 일관성 있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내놓을 수가 없다. 그러니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입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거나 하락하면 매우 곤혹스러울 수밖에 ...

    2025.12.08 10:35:06

    문재인 정부와 닮아가는 부동산 정책[권대중의 경제 돋보기]
  • 알리바바, AI 전환기 핵심은 중장기 방향성 [돈 되는 해외 주식]

    [돈 되는 해외 주식] 11월 26일 홍콩 증시에서 알리바바 주가는 1.9% 하락했다. 2025년 3분기 매출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수익성 우려가 주가 상승을 제약했다. 중국 AI 시장은 상용화 초기 단계로 단기 투자 확대가 2025년 이익 둔화로 나타나고 있다. 클라우드 점유율 1위 기업의 AI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확충은 중장기 시장 지배력 강화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2026년에는 B2B, B2C 모멘텀 강화로 AI 관련 매출 확대가 ...

    2025.12.07 10:17:01

    알리바바, AI 전환기 핵심은 중장기 방향성 [돈 되는 해외 주식]
  • '삼성家 첫 장교' 이지호가 만든 '국민적 신뢰'의 닻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로 임관한 소식은 재계와 대중에게 큰 화제를 던져줬다. 단순히 한 청년의 병역 의무 이행을 넘어 이번 행보는 ‘삼성’이라는 거대 그룹의 미래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상징적 사건으로 해석된다. 특히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장교의 길을 택한 그의 결정은 과거 특권층의 병역 회피 논란을 일소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책임감&rs...

    2025.12.07 06:04:04

    '삼성家 첫 장교' 이지호가 만든 '국민적 신뢰'의 닻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 YTN 최대주주 승인 취소…“2인 방통위, 합의제 본질 위배” [허란의 판례 읽기]

    [법알못 판례 읽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 옛 방송통신위원회)가 2인 체제로 YTN 최대주주 변경을 승인한 처분이 1심 법원에 의해 취소됐다. 합의제 행정기관의 본질에 반하는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항소심이 남아 있지만 약 3200억원 규모의 미디어 기업 인수가 1년 9개월 만에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 부장판사)는 11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미...

    2025.12.07 06:04:02

    YTN 최대주주 승인 취소…“2인 방통위, 합의제 본질 위배” [허란의 판례 읽기]
  • 넷마블, 붕괴 임박한 30% 수수료 정책…앱 수수료 인하의 최대 수혜주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애플과 구글의 30% 수수료 체계에 균열이 발생 중이다. 유럽연합(EU)의 디지털시장법(DMA) 발효 이후 외부 결제 허용이 본격화되었고, 미국에서도 반독점 소송에서 구글이 잇따라 패소하며 수수료 구조의 유지 명분이 약화되고 있다. 완전한 외부 결제 자유화 및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15~20% 수준)가 가시권으로 들어왔다는 판단이다. 2026년 인앱 결제 수수료의 전격적인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인...

    2025.12.07 05:18:01

    넷마블, 붕괴 임박한 30% 수수료 정책…앱 수수료 인하의 최대 수혜주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

    올 11월 중순 찾은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에 있는 유명 쇼핑몰의 징둥 매장. 전자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이 매장은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기간인 ‘11월 효과’ 덕분인지 평일인데도 방문 고객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결제하는 고객은 눈에 띄지 않았다. 이 매장의 직원은 “지난해 11월 광군절 전후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이 거의 반 토막”이라며 “나름대로 매년 11월은 중국의 최대...

    2025.12.05 10:22:46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