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평이 4억원 대’…‘용인 둔전역 에피트’ 3일부터 동호수 지정계약 시작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일부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오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계약 장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이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64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새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를 론칭한 용인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다.해당 단지는 일부세대를 제외하고 전 평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 선착순 분양에는 부적격 당첨자에 대한 잔여 세대가 포함돼,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인기 타입을 계약할 수 있다.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에선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해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단지 앞을 지나는 중로 1-49호선이 개통되면, 용인IC 소요시간도 대폭 줄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가 가깝고,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금어IC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특히 국지도 57호선은 SK하이닉스가 진행 중인 원삼면 일대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45번 국도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된다.이밖에 둔전초등학교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도 인근에 밀집

    2024.10.02 11:00:47

    ‘국평이 4억원 대’…‘용인 둔전역 에피트’ 3일부터 동호수 지정계약 시작
  • 결국 가구 1위 내줬다...'한샘 제국'의 몰락[비즈니스 포커스]

    ‘가구’ 하면 ‘한샘’이라는 법칙이 깨지고 있다. 국내 대표 가구회사로서 명성을 다져온 한샘이 올 들어 현대리바트에 업계 1위 자리를 뺏겼다.관련 업계에선 최근 한샘의 내부 인력 이탈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사모펀드인 IMM PE(프라이빗 에쿼티)에서 한샘을 인수한 이후 주요 임직원들이 경쟁사로 대거 이직하면서 한샘의 제품력, 영업력이 약화했지만 경쟁사들은 성장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샘과 달리 호각을 다투는 대형 경쟁사들의 실적은 성장하는 추세다.경쟁사 대비 B2C(가구 판매 등 소비자 대상 거래) 비중이 높은 한샘이 최근 시장과 경기 변화에 더 큰 타격을 입은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19 확산 당시 호황을 누렸던 가구·리모델링 시장은 엔데믹과 함께 침체에 들어섰다. 소비자들이 외부활동을 시작하면서 집에 관한 관심이 준 데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이 겹쳐 가구시장 침체를 부채질하고 있다.그러나 기존에 경쟁력이 확고했던 B2C 시장에서조차 경쟁자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가운데 최근 몇 년간 타격을 입은 브랜드 가치와 영업망을 제고하기 위한 투자가 절실하다. 주인 바뀌자 핵심 인력 이탈대규모 빌트인(Built-in) 시장을 움직이는 아파트 시공 업계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한샘에 대해 “주인이 바뀐 후 내부가 와해됐다”고 평가한다.2021년 한샘 창업주 조창걸 명예회장은 자신과 특수관계인 지분(30.21%)을 약 1조5000억원에 IMM PE에 매각했다. 롯데쇼핑은 3000억원을 투자하며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국내에 최초로 입식 주방을 도입한 뒤 아파트가 주거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으며 ‘대세’로 성장한 한샘의 주인이 창사 51년 만

    2024.09.30 06:00:45

    결국 가구 1위 내줬다...'한샘 제국'의 몰락[비즈니스 포커스]
  • "여기 재건축은 우등생들의 1등 전쟁이다" 선도지구 공모에 달아오른 분당[비즈니스 포커스]

    “분당 재건축은 상위권 학생들끼리의 경쟁에 가깝다. 누가 더 잘났나를 두고 다수의 단지가 치열하게 다툴 것이다.” 한 재건축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올해 초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내용이 드디어 현실화한다.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각 지자체는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등 1기 신도시 5곳 소재 아파트 단지에 대해 재건축 선도지구(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신청을 받았다.선도지구는 일종의 지역 내 재건축 시범단지로서 가장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정부 계획은 2025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2026년 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을 거친 뒤 2027년 착공 뒤 2030년까지 입주하는 것이다.지난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논의되던 당시부터 가장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 지역은 누가 뭐래도 ‘분당’이다. 기존 용적률(184%)과 입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장 사업성이 좋고 제일 먼저 입주한 신도시인 만큼 노후화도 그만큼 심하기 때문이다.실제로 분당은 1기 신도시 중 신청 단지가 가장 많을 전망이다. 현재 25~30개 단지가 거론되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만큼이나 집값도 빠르게 뛰고 있다. 강남,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가 가깝고 신분당선, 수인분당선이 개통돼 교통인프라도 좋은 지역에 ‘미래의 새 아파트’가 생긴다면 수요자들의 구미가 당길 만하다.이렇게 과열되는 만큼 우려도 나오고 있다. 어떻게든 선도지구로 뽑히기 위해 단기간에 동의서를 걷는 등 무리를 하면서 향후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드디어 나온 윤곽…집값↑마이너스

    2024.09.30 06:00:41

    "여기 재건축은 우등생들의 1등 전쟁이다" 선도지구 공모에 달아오른 분당[비즈니스 포커스]
  •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CEO “지정학 우려, 글로벌 경제상황 결정할 것”

    미국 중앙은행(Fed)의 ‘빅컷’에도 불구하고 악화하고 있는 지정학적 위기가 글로벌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9월 24일(현지 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우려하는 것은 지정학이며 이것이 (글로벌) 경제 상황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다이먼은 최근 홍해에서 발생한 예멘 후티반군의 공격에 대해서도 “지정학이 악화되고 있으며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망에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다른 나라들이 개입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발언했다.그는 9월 17일 조지타운대 행사에서도 지정학 위기를 거론하며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제시한 바 있다. 다이먼은 금융시장 관점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중국과의 관계,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설정된 법치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공격이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 “장기적으로 낙관론자이지만 단기적으로는 다른 사람들보다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 조금 더 회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발생한 전쟁과 새로운 분쟁 가능성과 인플레이션은 물론 인구구조 변화, 재군사화, 녹색경제 전환, 인공지능의 중기적 영향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다이먼은 9월 20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애틀랜틱 페스티벌에서도 “나는 그 결과에 대해 자신하지 않는다”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기도 했다. [한눈

    2024.09.28 08:36:22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CEO “지정학 우려, 글로벌 경제상황 결정할 것”
  • ‘건물주’ 소문나니…곤혹 치른 유재석·권은비[스타의 부동산]

    건물주가 된 유명 연예인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근 고가의 건물을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국민 MC’ 유재석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후일담이 공개돼 화제다.권은비는 지난 24일 방영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돈을 빌려 달라는 연락이 오기 시작한다”면서 “거절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털어놨다.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페스티벌 솔로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워터밤 여신’으로 부상했다. 해당 공연을 직접 촬영한 일명 ‘직캠’ 영상은 유튜브에서 50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유명세에 힘입어 권은비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를 비롯해 치킨, 화장품, 게임, 렌즈 등 다양한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올해 4월에는 그가 성동구 성수동과 인접한 송정동 소재 꼬마빌딩을 매수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대지면적 106㎡인 이 건물 매매 가격은 24억원으로 대지 기준 3.3㎡ 당 7485만원이다. 현재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92.45㎡ 규모로 1990년 준공 및 사용승인을 받은 구축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것이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권은비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바라는 지인들이 연락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유재석 역시 최근 강남에 빌딩을 사들인 사실이 알려진 뒤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그는 평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없는 연예인으로 유명해 해당 사실은 더욱 주목 받았다.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토지(298.5㎡)와 건물(대지 275.2㎡)을 각각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총 198억원인 매입 금액을 대출 없이

    2024.09.27 14:34:08

    ‘건물주’ 소문나니…곤혹 치른 유재석·권은비[스타의 부동산]
  • 한미사이언스, 드디어 임시주총 의결…모녀 ‘3자 연합’ 지주사 경영권 장악하나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드디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모녀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3자 연합’이 요청했던 주총인 만큼 이들 연합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까지 장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미사이언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이사회를 열고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총 시기는 11월 중으로 예상된다.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주총 안건은 총 3가지다. 이중 두 가지는 3자 연합이 주장한 ‘기존 10명에서 11명으로 이사회 정원 증원’, ‘신동국 회장·임주현 부회장 이사 선임’이다.다른 하나는 ‘감액 배당’으로 한미사이언스 측이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제안한 안건이다.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5대 4로 수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3자 연합측에서 요구한 2개 안건이 모두 통과되면 이들 형제는 5대 6으로 우위를 뺏기게 된다.그러나 이사진 증원은 정관을 변경해야 하는 사안으로 출석 의결권 과반이 아닌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24일 기준 전자공시에 따르면 3자연합과 특별관계자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48.13%, 임종윤·종훈 형제와 특별관계자 지분은 29.7%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주총이 다가올수록 국민연금과 기타 소액 주주 등의 지지를 받기 위한 양측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한미약품그룹은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 2020년 갑작스레 타개하면서 가족 간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지난해 1월 임 회장 배우자인 송영숙 회장과 딸 임주현 부회장이 상속세 재원 마련 등을 위해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

    2024.09.27 13:22:24

    한미사이언스, 드디어 임시주총 의결…모녀 ‘3자 연합’ 지주사 경영권 장악하나
  • [부고] 김정호(반도건설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 김용규씨 별세, 김정호(반도건설 홍보팀 부장)·김정운(안택건설 차장)·김정희(여섯줄 하모니 원장)씨 부친상, 이은희·조희정씨 시부상, 김명수씨 장인상 = 27일, 경남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VIP실,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09.27 10:57:48

  • 인천 서구에 호텔급 아파트가…베일 벗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주로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현장에 방문한 뒤 계약을 하십니다. 서울에선 전세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아파트인데 퀄리티가 정말 좋다는 걸 실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인천 서구 소재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시행사인 DK아시아 관계자가 말했다.그동안 견본주택으로 만날 수 있던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 9월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실제 단지 내부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DK아시아가 지향하는 ‘5세대 아파트’답게 지난해 견본주택 유닛(UNIT) 공개 당시부터 앞서가는 평면으로 화제를 낳았던 곳이다. 후분양이지만 아직 공사가 한창이라 현장 내 견본주택과 함께 단지 앞 기반시설인 ‘로열가든’만 공개된 상태였다. 현재 약 85% 공정이 완성된 특화 조경과 주민공동시설(커뮤니티) 역시 세대별 평면만큼이나 시대를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DK아시아는 국내 최고 조경업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국내 최초 ‘리조트 아파트’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완성하면서 축적한 노하우 전부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 담았다. 이미 수경시설에는 분수가 틀어져 있었으며 커뮤니티도 시공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아직은 더운 낮시간에 들리는 시원한 물소리가 도보 탐방에 많은 도움이 됐다. 동 간격이 넓은 데다 조경 면적이 아파트 법적 조경면적 15%의 2배가 넘는 38% 수준이라 단지 내부가 전반적으로 쾌적했다.이날 안내에 나선 양소정 DK아시아 차장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에는 5대 메이저 건설사를 비롯한 다수 업체 등에서 참고를 위해 현장답사를 온 바 있다”며 “서초구 반포 소재 원베일리도 그중 하나”라고 설명했

    2024.09.25 13:32:10

    인천 서구에 호텔급 아파트가…베일 벗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 “진짜가 왔다” 유한양행 주가, 어디까지 갈까?[비즈니스 포커스]

    글로벌 신약 개발. 2000년대 들어 최근까지도 개인투자자들을 낚으며 울고 웃게 했던 낡은 재료다. 일부 제약바이오 투자를 ‘야수의 심장’이 필요한 한탕주의로 변질시킨 원흉이기도 했다.그런데 국내 대형 제약사인 유한양행이 실제로 그걸 해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한국 제품명 ‘렉라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비록 글로벌 임상 및 인허가를 위해 글로벌 빅파마인 존슨앤드존슨의 힘을 빌렸지만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항암 신약 최초로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즉시 환영 논평을 냈다. 협회는 “국내에서 개발한 항암신약으로서는 최초로 FDA 관문을 통과한 것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역사적인 쾌거”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한 신약이 FDA 승인을 받은 사례는 처음이 아니지만 시장성이 검증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제약 시장에서 연매출 1조원이 넘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의 해외 진출은 의미가 깊다.주가 역시 역대급 호재에 부응했다. 통상 호재는 선반영되므로 그것이 실현된 직후에는 외려 주가가 떨어지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유한양행 주가는 FDA 승인 사실이 알려지고도 약 일주일간 올랐다.그 후 조정 흐름에 진입한 주가의 향방은 묘연하다. 렉라자가 연 매출 1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 유력한 만큼 유한양행의 실적 증가는 이미 예상 가능하다. 그러나 주가가 언제나 실적을 따라가지는 않는다. FDA 호재로 단기간에 오른 만큼 상당 기간 조정이 이어질 전망이다.그럼에도 이번 렉라자의 해외진출 성공을 계기로 유한양행뿐 아니라 한국 제약바이오주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24.09.25 06:00:05

    “진짜가 왔다” 유한양행 주가, 어디까지 갈까?[비즈니스 포커스]
  • 둔촌주공…대단지 입주장 잔혹사에서 벗어날까[비즈니스 포커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사업’으로 유명세를 탔던 서울 강동구 소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올림픽파크 포레온’으로 옷을 갈아입고 드디어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올림픽공원을 마주한 ‘사실상 송파구’인 입지에 1만2000여 가구 ‘메가 단지’ 규모, 시공단과 공사비 협상 난항으로 공사 중단 사태까지 겪은 곳인 만큼 이름값이 전국구 수준이다.이에 많은 수요자들이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성을 노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얼죽신’(얼어죽어도 신축 아파트)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만큼 매매와 임차 양쪽에서 새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입주를 앞두고 물량이 대거 풀리며 가격 조정을 기대하는 수요도 존재한다. 지난 주택시장 역사에서 입주를 앞두고 잔금을 마련하기 위해 분양권이나 조합원 매물인 입주권이 대거 급매로 풀리거나 전세가격이 하락했던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9월 들어 시중은행이 일제히 유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과 임대인 소유권 이전 시 전세대출을 중단하면서 수요가 움츠러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수분양자들이 새집을 전세 내놓고 받은 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르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와 은행 지점에선 대출 요건을 문의하는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그러나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매매가 폭락은 어렵다는 분석이다. 현실적으로 수분양자들이 당장 집을 팔기 어려운 데다 적체된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떨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게다가 9월 10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출 정책 운영 때문에 국민, 소비자, 은행에서 업무 담당하시는 분들을 불편하게 해 송구하

    2024.09.24 06:00:02

    둔촌주공…대단지 입주장 잔혹사에서 벗어날까[비즈니스 포커스]
  • 성심당 빵, 대전역서 계속 살 수 있다…‘월 임대료 4.4억원→1.3억원’

    임대료 급등 문제로 대전역 매장에서 철수할 위기에 몰렸던 대전광역시 대표 빵집 ‘성심당’이 기존 역사 내 매장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대전역 내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코레일유통이 월 임대료를 현재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기 때문이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유통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상설 운영 제휴업체 모집’ 6차 공고를 냈다. 이 공고에선 성심당 대전역점 매장인 대전역 2층 맞이방(300㎡)의 월 수수료(임대료)를 1억3300만원으로 제시하고 있다.코레일유통은 올해 2월 1차 공고를 냈을 당시만 해도 수수료를 월 매출액의 17%인 4억4100만여 원으로 책정한 바 있다. 4월 성심당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임대료를 내부규정대로 적용한 것이다. 이에 “대전의 상징 성심당이 대전역에서 퇴출될 것”이라며 논란이 일었다.그러나 임대료가 갑작스럽게 오른 탓에 성심당 매장 입점 공고는 5번이나 유찰됐다. 결국 이번 6차 공고에서 수수료는 기존 계획보다 약 70% 낮아져 현재와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 코레일유통은 감사원에 의뢰해 받은 컨설팅 내용을 토대로 입찰 기준을 변경한 뒤 모집 공고를 냈다.성심당 측은 현재와 비슷한 임대료로 계약할 수 있다면, 대전역 맞이방 영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코레일유통은 오는 23일까지 제안서를 받은 뒤, 평가를 거쳐 26일께 맞이방 운영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09.21 15:10:48

    성심당 빵, 대전역서 계속 살 수 있다…‘월 임대료 4.4억원→1.3억원’
  • 임현택 의협회장 “파업 불참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도 피해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전공의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의사들의 명단을 온라인에 게시해 구속된 사직 전공의를 면회한 뒤, 의대 증원을 강행한 정부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임 회장은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사직 전공의 정모 씨를 면회한 뒤 취재진에게 “구속된 전공의와 리스트에 올라 피해를 입은 분들 모두가 정부가 만든 피해자”라고 강조했다.전공의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 씨는 지난 7월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의사들의 신상정보가 담긴 ‘감사한 의사’라는 명단을 작성해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및 텔레그램에 수 차례 게시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임 회장은 이에 대해 “철창 안에 있는 전공의나 리스트에 올라 피해를 당한 전공의나 그 누구라도 돕겠다는 게 협회의 입장”이라고 밝혔다.그는 “오늘 유치장에 있어야 할 자들이 과연 자기 몸 하나 돌볼 시간도 없이 환자들이 죽어가던 현장에 있던 전공의여야 하는가, 아니면 ‘의사들을 악마화하고 의대 정원을 증원하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고 역사에 남는 개혁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대통령 귀에 속삭인 간신들, 그 명령에 따라 영혼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국민들이 길가에서 숨져가게 한 공무원들인가”라며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했다.임 회장은 또 “정부가 의사들 사이를 다 결딴내고 있다”며 “이 사태가 하루라도 빨리 끝나서 의사들이 오직 국민들 생명 살리는 걱정만 할 수 있는 세상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

    2024.09.21 14:48:35

    임현택 의협회장 “파업 불참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도 피해자”
  • 저출생 시대에 ‘다섯쌍둥이’ 경사…윤 대통령 “정부도 돕겠다”

    저출생 시대에 다섯쌍둥이 출산 사례가 나와 화제다. 체코에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도 소식을 들은 뒤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20일 교육공무원인 사공혜란(30)씨와 김준영(31)씨 부부가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출산했다. 국내에서 인공 시술이 아닌 자연 임신을 통해 다섯쌍둥이가 출생한 것은 처음이다.아기들의 태명은 ‘팡팡 레인저’였다.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부부는 태명을 ‘팡팡이’로 지었지만, 태아가 다섯쌍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섯 용사 캐릭터인 ‘파워레인저’의 이름을 따 ‘팡팡 레인저’로 지었다.출산 예정일인 12월 전에 산모에게 전자간증(임신중독증)이 나타나자, 부부는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결정했다. 아기는 1킬로그램 이하 초미숙아로 출생할 것이 예상됐다.부부는 다둥이 출산 권위자인 이대목동병원 전종관 교수에게 진료를 받았으나, 신생아중환자실 자리가 부족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전원해 출산하게 됐다.산부인과 홍수빈·소아청소년과 윤영아·신정민 교수팀이 분만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했으며, 아기들은 태어난 뒤 바로 집중치료실로 옮겨졌다.체코 공식방문 중에 이 소식을 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귀한 다섯 생명을 모두 지켜내신 엄마, 아빠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는 글을 올렸다.윤 대통령은 “아기들이 얼른 인큐베이터에서 나와서 건강하게 부모님의 품에 안기길 바란다”면서 “다섯쌍둥이 기르는 일이 다섯 배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09.21 10:48:02

    저출생 시대에 ‘다섯쌍둥이’ 경사…윤 대통령 “정부도 돕겠다”
  • 평촌에도 아크로가…DL이앤씨, ‘아크로 베스티뉴’ 10월 공급

    DL이앤씨가 경기도에서 최초로 ‘아크로’ 단지를 선보인다.DL이앤씨는 오는 10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아크로 베스티뉴’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아크로 베스티뉴는 안양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면적별로는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가 나온다.아크로 베스티뉴는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을 지하로 연결한 4호선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평촌 내에서도 최상위 입지로 평가받는다.범계역을 통해 과천, 사당, 서울역 등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범계역과 한 정거장 거리인 금정역은 기존 1·4호선에 GTX-C노선(예정) 정차가 예정돼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계획이다.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인덕원역은 GTX-C노선(예정)과 인동선(인덕원~수원~동탄), 월판선(월곶~판교)이 개통될 예정이라 평촌 인근이 경기 남부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범계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외에도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법원 등 관공서도 가깝다.경기도 최대 학원가로 꼽히는 평촌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여기에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를 경기권 최초로 적용해 그동안 지역 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고급 주거단지를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단지는 아크로만의 조경 설계 ‘아

    2024.09.21 10:18:50

    평촌에도 아크로가…DL이앤씨, ‘아크로 베스티뉴’ 10월 공급
  • ‘10억원 로또’ 청담 르엘, 1순위 청약 평균경쟁률 ‘667대 1’

    롯데건설이 ‘신반포 르엘’ 이후 4년 만에 시장에 선보인 하이엔드 아파트가 청약 1순위에서 수백 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롯데건설은 20일 진행한 ‘청담 르엘’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67.26대 1, 최고 769.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청담 르엘은 일반분양 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만6717명이 신청해 1순위 마감됐다.이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면적 59㎡B이었다. 59㎡B는 22가구 모집에 1만6925명이 몰려, 최고 769.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59㎡A(723.06대 1) △84㎡A(717.93대 1) △84㎡B(584.27대 1) △84㎡C(394.25대 1) 순으로 전 타입이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청담 르엘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영동대로 등 접근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한강 전면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청담 르엘은 서울시로부터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 삭제 의무를 면제받아 실사용 면적이 넓어졌다. 4베이 판상형(일부 세대)을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고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을 구성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커뮤니티 시설은 전체 2800여평 대규모로 조성되며, 특히 34층 살롱&북라운지(작은 도서관)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르엘(LE-EL)’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2019년 론칭한 이후 주거공간의 품격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르엘은 화려함을 드러내지 않고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 콘셉트를 바탕으

    2024.09.21 09:38:27

    ‘10억원 로또’ 청담 르엘, 1순위 청약 평균경쟁률 ‘667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