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매출 5조원 목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서진석 대표, 美 콘퍼런스서 그룹 비전 발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그룹 후계자로 알려진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그룹의 성장전략을 제시했다.셀트리온은 지난 6일(현지시간) ‘22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조명하고 향후 전략을 설명하는 행사를 열었다.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전 세계 유망 바이오기업을 초청해 글로벌 기관투자자 등과 매칭하는 행사로 올해 22회를 맞았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400여 개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여했다.셀트리온그룹은 주제 발표와 좌담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우선 서진석 대표가 ‘From Pioneer to Innovator(선구자에서 혁신자로)’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발표 내용은 셀트리온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상황 및 향후 일정 등이었다.서 대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다중항체로 신약 파이프라인 영역을 확장하고 올해부터 내년까지 다수의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 동일 기전 치료제중 최고 효과 약물)’ 약물 후보물질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항체 명가’의 입지를 다진다는 입장이다.셀트리온은 2029년 첫 제품 상업화를 목표로 ADC 신약 3종, 다중항체 신약 3종을 선정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중 진척도가 가장 빠른 ADC 신약 2종은 올해 내 공개하고 내년부터 본격 임상 절차에 돌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에서는 2025년까지 11개 제품 허가를 획득하고, 2030년까지 22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
2024.09.09 15:43:51
-
체코 원전 수주한 대우건설, 원자력 조직 대폭 확대
대우건설이 한국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원자력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대우건설은 9일 플랜트사업본부 내 원자력사업단을 기존 2팀+2TF(신규원전TF팀, 원자력설계TF팀)에서 3개팀(국내원전팀, SMR팀, 원자력설계팀)을 추가 신설한 5팀 1반 체제로 늘렸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이번 원자력사업단 조직 확대 개편을 통해 체코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원전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한국원자력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2050년까지 총 100기의 신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럽이 원자력 시장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신설된 국내원자력팀은 기존 대우건설이 강점으로 보유한 원자력 생애주기 전 분야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신규원전 뿐 아니라 원전해체, 방폐장, 연구용원자로, 가속기 등 원자력 이용시설의 수주영업을 담당한다.이밖에도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SMR(소형모듈원전)팀을 신설하는 등 약 600조 규모의 세계시장을 정조준하려 한다. 대우건설은 한국전력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2012년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취득한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설계 ‘SMART100’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SMART100 개발 참여를 통해 향후 SMART 원전 사업진출 시 시공분야 사업우선권을 확보한 상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한수원(KHNP)과 함께 체코 원전 계약 및 프로젝트 본격 수행을 위한 준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신규원전과 SMR 등 신규 먹거리 창출을 위한 밑그림”이라며 “현재 에너지 안보 위기로 앞다투어 신규 원전을 건설하려는 유럽시장과 UAE
2024.09.09 15:30:22
-
HL D&I한라, 한라대학교와 ESG 업무협약 체결
HL D&I한라는 한라대학교와 ‘ESG 실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HL D&I한라와 한라대학교는 지난 5일 한라대학교(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HL D&I한라 홍석화 수석사장과 한라대학교 김응권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갈 계획이다. 특히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지역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인프라건설 분야 공동 세미나’, ‘건설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견학 및 실습’, ‘건설 관련 학과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한다.우선 하반기 개강과 동시에 한라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HL D&I한라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 있는 도전’이라는 비전 아래 ESG관리수준,온실가스 저감,윤리경영에 따른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CSO직속 ESG 전담팀(녹색경영팀)을 중심으로 이처럼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체도 구성했다.그 결과지난6월 서스틴베스트 상반기ESG 평가에서 1248개 평가기업 중 최고등급인AA를 받은 동시에, 서스틴베스트 선정 ESG Best Companies 100대 기업(자산2조 미만 기업에서4위)에도 선정됐다.민보름 기자
2024.09.09 15:05:58
-
잔금 치러야 하는데…전세대출 규제에 ‘둔촌주공’ 집주인들 ‘곤혹’
시중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이 일제히 ‘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입주를 두 달여 앞둔 1만2000가구 규모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역전세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유주택자 전세대출을 중단한 가운데, NH농협은행을 비롯한 일부 금융기관은 분양대금을 완납한 주택에 대해서만 신규 전세대출을 실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세금을 받아 입주 잔금을 마련하려 했던 ‘올림픽파크 포레온’ 수분양자들의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2022년 말 최초 분양한 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 계약자들은 계약금 20%를 낸 뒤 지난달 22일까지 총 6회까지 중도금 대출을 받았다. 앞으로 입주를 하려면 분양대금 중 중도금 대출을 상환하고 남은 잔금 20%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해당 단지 전용면적 84㎡ 타입 분양가격은 13만원 선으로 기존에 납부한 계약금 외에 10억원 가량의 자금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같은 면적 전세 호가는 9억원에서 10억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입주가 어려운 일부 수분양자들은 아파트를 전세로 내놓는 대신 세입자로부터 보증금을 받아 잔금과 중도금을 납부하는 자금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2021년 2월 시행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비롯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는 수분양자에게 2년~5년 사이 실거주 요건이 적용된다. 그런데 올해 이 실거주 요건이 3년간 유예되면서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어려운 수분양자들의 숨통이 트였다.그러나 그만큼 전세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갑작스런 대출규제로 인해 전세 물량 대비
2024.09.09 14:14:58
-
전문가들이 말한 60년대생, “연공서열 마지막 세대, 노동시장·서울아파트 못 떠나”[60년대생의 은퇴]
1960년대생에 대한 한국 사회의 시선은 복잡하다. 축복받은 세대, 비운의 세대, 경쟁력 있는 세대, 개혁의 대상 등등. 마처세대라고도 한다. 부모를 봉양하는 마지막 세대,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들로부터 부양을 받지 못하는 처음세대’란 뜻이다. 이들의 대규모 은퇴를 바라보는 시각도 마찬가지다. 어떤 이는 젊은이들에게 축복이라고 하고 다른 사람은 이들을 노동시장에 계속 머물러 있게 해야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한 연공서열제 폐지를 동반한 정년연장 등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대규모 은퇴가 가져올 국민연금에 주는 충격도 숙제다. 연금을 제대로 받게 되는 첫 번째 세대이기 때문에 연금재정의 부담은 급속히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금개혁이 필요하지만 전망은 만만치 않다. 현재 전 연령층 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 내고 덜 받는 개혁을 순순히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일본은 과거 단카이 세대의 은퇴를 앞두고 많은 논의가 펼쳐졌으며 다양한 대안도 마련했다. 한국 사회는 아직 이들의 은퇴에 대비해 어떤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 한경비즈니스는 전문가 3명으로부터 이들의 은퇴와 그로 인해 벌어질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김경록 박사 “은퇴 후 노동의 기회 줘야 부담 던다”경제학자이자 2013년부터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을 맡았던 ‘은퇴 전문가’ 김경록 박사(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는 올해 ‘60년대생이 온다’는 책을 출간해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한국에 화두를 던졌다. 860만 명에 달하는 60년대생의 은퇴가 한국의 산업, 노동, 소비시장 전반
2024.09.09 06:00:05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청약에 3만 명 접수, 아파트 이어 ‘흥행 대박’
㈜한양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이 평균 249.5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26실 모집에 3만1438명 신청이 몰린 결과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OB타입(272.7대 1)에서 나왔다.이는 지난해 아파트 청약 당시보다 많은 인원이 몰린 것이다. 해당 단지는 지난해 아파트 청약 당시 1만명 이상 신청이 접수돼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일반공급 기준 8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위치한다.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102동 3층~45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청약은 전주 지역에서 최고 정주여건을 갖춘 것으로 꼽히는 에코시티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청약 전부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모든 타입이 실1(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를 갖춰 주거용으로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 또 ㄱ/ㄷ자형으로 설계된 주방과 다용도실을 인접 배치해 효율적인 주방 동선을 계획했다. 실1(거실)과 실2(안방)에는 천장형 에어컨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현관 창고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단지 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부터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가든 등 조경은 물론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아파트와 동일한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한양 관계자는 “지난해 에코시티 최초의 수자인 단지인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지역 내 수자
2024.09.08 18:49:44
-
시세차익 10억원 ‘청담 르엘’의 모습은? 6일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롯데건설이 9월 6일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의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르엘(LE-EL)’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2019년 론칭한 이후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르엘은 모던함 속에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는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다.‘청담 르엘’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세대(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성된다.이 중 전용면적 59~84㎡ 타입 14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38가구 ▲84㎡C 13가구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이 단지는 강남 부촌 청담동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초역세권 한강변에 위치해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영동대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이 편리하다.무엇보다 세대 내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등 녹지와 공원도 풍부하다.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도보권에 봉은초, 봉은중이 있고 경기고, 영동고 등 명문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청담 르엘'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적용해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돋보인다. 서울시로부터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 삭제 의무를 면제받아 실사용 면적이 넓다. 4베이, 판상형(일부세대)을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고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 충분한 수납공간도 구성돼 있다.전체 2800여평 규모로 조성된 커뮤니티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실
2024.09.06 14:33:30
-
한신공영, 한국 스페셜티 카페 원조 ‘커피명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한신공영㈜은 대구를 대표하는 국내 커피브랜드 ㈜커피명가와 지난 5일 ‘상호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한신공영이 야심차게 발표한 ‘컬스트럭션(Cul-strcution, Culture와 Construction의 합성어)’ 캠페인의 일환이다.커피명가는 1990년 대구에서 설립돼 국내 최초로 스페셜티 커피를 시작한 순수 국내 브랜드로서 높은 위상을 자랑한다. 경북 경산에 위치한 본사 ‘커피명가 본(本)’은 국내 커피 매니아들에게 성지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안명규 커피명가 대표 역시 한국스페셜티커피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1세대 바리스타로 1997년 국내 최초 로스팅 커피머신을 개발하는 등 자타공인 국내 최고 커피명장이다.한신공영과 커피명가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장기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공동 사업은 ▲견본주택 관련 서비스 ▲공동상품 개발 ▲입주민 서비스 제공 등이 될 전망이다.한신공영 관계자는 “해외 커피브랜드의 홍수 속에서도 한국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주도해온 커피명가와 함께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건축과 커피라는 전혀 다른 분야과 함께 융합하여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커피명가 측은 “대구 지역에서 아파트를 비롯해 수많은 사업을 전개해 온 한신공영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무척 반갑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더 많은 분들이 커피명가가 선보이는 국내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09.06 14:04:39
-
김포 북변4구역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6일 견본주택 열어
㈜한양(이하 한양)은 9월 6일부터 경기도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을 통해 조성되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해당 단지는 김포시 신흥주거지로 부상하는 원도심 북변·걸포 지역의 대장주가 될 전망이며, 김포를 넘어 한강 서남부권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058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116세대에 달하며 전용 50~103㎡ 타입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0㎡ 65세대 ▲59㎡ 1150세대 ▲76㎡ 435세대 ▲84㎡ 316세대 ▲90㎡ 24세대 ▲103㎡ 126세대다.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자리한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걸포북변역은 향후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도 신설될 예정이라 더블역세권을 거듭나게 된다. 인근에는 본사업으로 전환된 서울5호선 연장선 감정역(가칭/계획)과 올해 초 발표된 GTX-D노선(추진)도 계획돼 교통편의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단지는 약 3.5만㎡(약 1만여 평) 규모의 북변공원도 품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북변공원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조성돼 숲세권의 강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무엇보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역대 수자인 아파트 중 최고 수준의 상품설계를 도입해 높은 상징성과 주거 쾌적성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라운지, 커튼월룩, 옥탑 랜드마크 조형물 등 특화 외관 설계를 적용해 랜드마크 가치를 강화했다. 단지 내 조경 역시 삼
2024.09.06 13:46:39
-
‘영끌족’ 겨냥한 부동산 대출규제, 예고된 ‘찬물’ 뿌리기[대출규제②]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7월 11일 최근의 집값 상승을 두고 “지엽적이고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잔 등락”이라고 발언한 지 약 2달 만이다. 정부가 급격하게 대출을 조이기 시작했다. 9월로 이미 예정됐던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1일부터 시행된 것은 물론 유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꽁꽁 묶였다. 신고가 아파트가 속출하자 두 달 전과는 정반대의 스탠스를 취하게 된 것이다.일각에서 제기하는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부는 가파른 가계대출 증가와 부동산 시세 상승에 대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가계대출과 주택시장은 함께 움직이기 때문이다.미국 중앙은행(Fed)을 비롯한 선진국 대부분이 기준금리 인하를 앞둔 상황 역시 이 같은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수도권 핵심지에 집중된 주택시장의 불씨가 더 번질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연이은 신고가에 가슴 ‘철렁’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넷째주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3주 연속 상승했다. 주간 가격 증감률은 8월 둘째주 0.32%를 기록한 이래 셋째주 0.28%, 넷째주 0.26%로 둔화했다. 노원과 도봉이 뒤늦게 합류한 가운데 과천, 분당 등 경기 주요 지역도 상승세를 굳히고 있다.신고가도 이어지고 있다.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 타입이 55억원에 거래된 것뿐만이 아니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핵심지역 외에도 강동구, 광진구와 경기도 다산신도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도 역대 최고가가 등장했다. 즉 서울 강남권에서 촉발된 집값
2024.09.06 11:01:23
-
‘올림픽파크 포레온’ 인접…‘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6일 견본주택 열어
53년 전통의 대구지역 건설명가 ㈜서한이 6일 서울 강남권에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해당 단지는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되는 거대단지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와 인접한 곳에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둔촌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되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09가구(임대 19가구 제외)가 일반분양 물량이다.타입별로는 일반분양 가구 수는 ▲49㎡A 20가구 ▲49㎡B 25가구 ▲59㎡A 32가구 ▲69㎡A 16가구 ▲69㎡B 16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을 공급하는 가운데, 평면을 더욱 세분화해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실거주 의무, 재당첨 제한 등이 없어 청약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1순위 자격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이 단지는 교통·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입지여건을 두루 갖췄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하면 강남을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을 약 3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다.여기에 5호선 직결화 사업, 2028년 개통 목표로 진행 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예정), 2035년
2024.09.04 11:30:34
-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복지 차량 기증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광역시 소재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복지 차량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650여명의 어르신들이 복지관까지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날 서상우 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과 정한효 HDC현대산업개발 A1현장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차량 전달식이 열렸다.전달된 복지 차량은 광주 공장에서 생산된 ‘현대 캐스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복지관과 서구 관내 곳곳으로 모실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초에 복지관에 지원한 식료품과 어르신 급식 봉사에 이어 다시금 새로운 지원으로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됐다”면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서상우 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전달해주신 복지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주어 이동이 한층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화답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초에도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후원한 바 있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식료품을 지원하고 점심 식사를 위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밖에도 광주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 활동들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광주 서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돈보스코 나눔의집에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했다. 4월에는 식목일을 맞아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 역사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사회공
2024.09.03 18:15:59
-
한미약품 목앤·코앤쿨, 이제 중국에서도 팔린다
한미약품이 중국 최대 제약기업 중 하나인 상해의약(Shanghai Pharma)그룹 자회사 ‘Shanghai Pharma Health Science’과 손 잡고, 자체 개발한 일반의약품 7종을 중국 현지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중국 국영 기업인 상해의약그룹은 약 200개 자회사를 보유한 글로벌 빅 파마로, 지난해 약 2603억 위안(한화 약 50조원) 규모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한미약품은 최근 상해의약과 일반의약품 7종 공급 계약을 맺고, 7월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9월 중 현지 유통을 본격화한다.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한미약품의 목앤(인후염), 코앤(비강보습제), 코앤쿨(비염/코막힘), 목시딜 3%, 5%(탈모), 루마겔(소염진통), 파워겔(국소마취) 등 7개 제품이다.양사는 이들 제품을 먼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시킨 뒤, 홍콩 오프라인 약국 매장에도 진입시키기로 했다. 또 협력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려는 계획이다.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을 가속화할 전망이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 제품과 브랜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미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한 한미의 다양한 일반의약품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중국 최대 국영 기업 중 하나인 상해의약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미약품 브랜드가 중국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09.03 13:56:47
-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SOC 사업협력 논의
현대건설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계동 본사에서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여타 현지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 2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내 대형원전 2기 건설사업의 입찰자격심사(PQ)를 단독 통과했다. 현대건설은 독보적인 시공 및 기술 경쟁력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당시 입찰에 참여한 글로벌 유수의 기업 중 유일하게 까다로운 사전요건을 모두 충족해 단독으로 의회 승인을 받았다.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페타르 크라이트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오는 10월 중 엔지니어링 계약을 체결하는 데 합의하는 한편, 해당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필요한 절차를 충실히 이행 중인 현대건설은 현지화를 통한 협력, 국가적 기여에 역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불가리아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은 “현대건설은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불가리아와 현대건설이 유럽 원전 건설의 시동을 거
2024.09.03 13:22:28
-
HDC현대산업개발 ‘재무통 김회언’ 대표 부임 2년, 주가 2배 ‘껑충’[컴퍼니]
HDC현대산업개발의 기업가치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용등급이나 영업실적 등 재무 지표들 모두 2년 전 광주 붕괴사고 이전으로 회복된 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이 같은 성장에는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의 공이 크다는 평이 나온다. 지난 2022년 7월 각자대표로 선임된 김회언 대표는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 HDC현대산업개발의 재정팀장을 거쳐 HDC그룹 계열사인 HDC신라면세점과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로서 코로나 등 위기 환경 속에서도 재무안정성을 확보한 ‘재무통’이다. 안정적 수주·공급으로 우발채무 줄여김회언 대표가 세운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신용등급 상향조정이다. 그가 부임하고 2년여 만에 HDC현대산업개발은 등급 하방 우려를 덜어내고 안정적 아웃룩으로 복귀한 것이다.지난 상반기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 3사는 일제히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을 ‘A, 부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높였다. 지난 2022년 시작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위기뿐 아니라 원자재값 상승 등 부동산 시장 환경은 현재까지 냉각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그럼에도 조정 대상이던 건설사 10곳 가운데 2곳만 등급이 올랐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HDC현대산업개발이었던 것이다.김 대표 선임 다음 해인 2023년부터 HDC현대산업개발은 본격적으로 신규 수주와 주택공급 실적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사업 기반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에도 1만여 가구 이상의 주택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PF 우발채무 감소도 신용등급 향상에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
2024.09.03 06:00:03




![전문가들이 말한 60년대생, “연공서열 마지막 세대, 노동시장·서울아파트 못 떠나”[60년대생의 은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AD.37916639.3.jpg)




![‘영끌족’ 겨냥한 부동산 대출규제, 예고된 ‘찬물’ 뿌리기[대출규제②]](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AD.37908596.3.png)




![HDC현대산업개발 ‘재무통 김회언’ 대표 부임 2년, 주가 2배 ‘껑충’[컴퍼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AD.37867757.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