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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강산업개발, 강원도 평창에 후분양 아파트 공급
- 59~74㎡ 실속형 48가구, 평당 700만원 대[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미강산업개발은 강원도 평창군 안흥동 1길 25-8(무이리 739-5외 1필지)에 ‘평창 부강아파트’를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평창 부강아파트는 평창군 봉평읍에서 2004년 평창 코업스위트 하우스 분양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다.지상 2층 ~4층 1개동과 지상2층~7층 1개동 등 총 2개동으로 59~75㎡ 2개 타입 48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700만원대다.59㎡는 12가구로 아트월을 설치했고 세대 중문 및 발코니 샷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붙박이장과 유럽식 아일랜드 식탁과 고급렌지후드 및 전기쿡탑 등도 빌트인으로 제공된다.74㎡는 36가구로 세대중문과 발코니 샷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붙박이장과 아일랜드 식탁 및 고급렌지후드 ,전기쿡탑 등도 포함된다.평창 부강아파트는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투기조정대상 3구역으로 6개월 이후 전매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인근에는 휘니스파크, 오대산, 대관령, 동해가 인접해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스키, 골프, 레프팅, 온천, 카지노 등 풍부한 레저시설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평창 부강아파트 분양관계자는 “ 평창군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이면서 실속형 소형평형으로 인근 거주자의 이전수요 및 휴양형 아파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cwy@hankyung.com
2019.07.31 15: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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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7000억원짜리 서울역 북부 개발 사업…결국 소송전 번지나
- '강북판 코엑스' 입찰 자격 ‘박탈’에 법정 공방 예고- 코레일 “합당한 법적 절차” vs 메리츠 컨소시엄 “불가능한 요구”[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사업비 1조7000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시작부터 시끄럽다.사업 발주처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7월 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이하 한화컨소시엄)을 선정했는데 경쟁사 중 한 곳이었던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메리츠컨소시엄)이 결과에 불복, 소송을 예고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만약 메리츠컨소시엄이 준비 중인 가처분 소송이 진행되고 법원에서 소송이 받아들여지면 주간사회사와 이해관계인들의 법정 공방으로 한동안 사업 표류 가능성도 제기된다.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소송이 진행되더라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가 바뀌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사업 추진 시간만 소요하고 소송 당사자들 간의 의미 없는 자존심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산법에 발목 잡힌 메리츠컨소시엄서울역 북부 유휴 부지 개발 사업은 서울시 중구 봉래동 2가 122 일대의 코레일 부지를 서울역과 연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만 약 1조7000억원 규모로 컨벤션센터와 업무·숙박·주거·상업 등 복합 시설로 개발돼 ‘강북판 코엑스’로 불리고 있다.이 때문에 지난 3월 입찰 공고 이후 수많은 기업들이 검토에 들어갔고 한화컨소시엄(한화건설·한화종합화학·한화역사·한화리조트·한화에스테이트)·메리츠컨소시엄(메리츠종금·롯데건설·STX)·삼성물산컨소시엄(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메리어트호텔·미래에셋) 등이 입찰에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이 과정에서 메리
2019.07.30 12: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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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보이던 중국 기업도 ‘조용’…대우건설 매각 미뤄진 이유는
- 실적 부진 등으로 주가 3분의 1 토막- 산업은행 “지금은 제값 받을 수 없다”[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으면 내년 상반기로 예상됐던 대우건설 매각 추진이 조금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6월 대우건설의 최대 주주인 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은 구조조정을 전문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 KDB인베스트먼트에 보유하고 있던 지분 50.75%를 넘기며 대우건설 매각 의지를 내비쳤지만 매각(가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대우건설의 실적이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매각 시점을 미루는 분위기다.KDB인베스트먼트 측은 대우건설의 실적 부진에 따른 가치 하락에 지금 매물로 내놓을 경우 “제값을 받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KDB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산업은행으로부터 대우건설 지분을 넘겨받을 때부터 매각에 대한 날짜를 정해 놓지 않았고 시기도 정해진 것이 없다”며 “하지만 현시점에서 대우건설의 가치가 시장에서 저평가 받고 있는 것은 분명한 만큼 급하게 서두르기보다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회사로 만든 후 매각 시점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 가치 급락, 6.6조원 → 3.2조원 → 1.6조원당초 시장의 예상과 달리 대우건설의 매각 시기가 늦춰진 이유는 역시 부진한 실적 때문이다. 당장 매각에 나설 경우 제값을 받기 어렵다.대우건설은 2019년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309억원, 영업이익 985억원을 올렸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46% 줄었다.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494억원으로 1년 전보다 56% 급감했다.사업부문별로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주택 사업 1조2633억원, 토목 사업 3506억원, 플랜트 사업 3156억
2019.07.30 12: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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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차 된 SUV…다양한 라인업으로 '쾌속질주'
[비즈니스 포커스]- ‘승용차=세단’ 공식을 깨다- 올 상반기 판매 2대 중 1대는 SUV- 다양한 라인업으로 무장[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대단하다. 올해 상반기 동안 국내에서 팔린 승용차 중 절반가량이 SUV일 정도다.하반기 출시를 준비 중인 신차도 국산·수입·차급을 떠나 줄줄이 대기 중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완성차 업체들의 출시 경쟁이 치열해지며 기존 소형에서 대형까지의 폭을 벗어난 SUV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내수 판매 46.7%는 SUV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내수 시장에서 팔린 SUV(밴형 포함)는 46.7%에 달했다. 전체 승용차 판매는 73만4549대이고 이 중 SUV는 34만3464대(밴형 2만9375대 포함)다.국내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를 분리해 판매된 SUV 비율을 살펴보면 국내 브랜드 SUV의 판매량이 더 높게 나타난다. 현대차·기아차·쌍용차·르노삼성·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올 상반기 승용차 전체 판매량 중 SUV 판매량 비율은 48.6%나 된다. 총 30만3315대가 팔렸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SUV 판매 최고 기록이었던 28만3538대를 판매했을 당시보다 6.9% 증가한 수치다. 국내 SUV의 베스트 셀링 카인 ‘쏘렌토’를 필두로 지난해 12월 나온 ‘팰리세이드’와 올해 3월 출시된 ‘코란도’ 등 신형 모델의 인기가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월별로도 작년 10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 오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 규모가 제자리걸음인 것과는 대조된다.올 들어 지난 6월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승용 세단 판매량은 32만192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4만11
2019.07.23 14: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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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로 등 서울시 ‘7대 도시재생 뉴딜 사업’, 이번엔 선정될까
[비즈니스 포커스]- 7월 중 국토부 공모 시작- 지역 간 형평성·부동산 시장 안정 등 선정 가능성 높아[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영등포·경인로 일대’, ‘정동 일대’, ‘마장동 일대’, ‘용산전자상가 일대’,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일대’, ‘4·19사거리 일대’ 등은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 지역이다.도시가 정비된 지 수십 년이 흘러 기반 시설이나 인프라가 열악하다. 이 때문에 서울시와 해당 자치구는 이들 지역을 ‘7대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정하고 수년째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추진 중이다.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주무 기관인 국토교통부로부터 번번이 사업의 계획이 반려되고 있다. 최근인 올해 상반기에만 해도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국토부에 신청했지만 심사에서 탈락했다.이는 지난해도 마찬가지였다. 국토부가 서울시 부동산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들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선정되면 집값이 더욱 폭등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서울시와 해당 구는 올 들어 부동산 시장 열기가 식고 있다는 점을 들어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서울시는 물론 건설사도 바라는 도시재생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토부는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준비 중이다. 아직 정확한 일정이 공개된 상황은 아니지만 올해 초 발표된 일정대로라면 7월 중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국토부는 이번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를 통해 70여 건의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초 계획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 건수가 100곳 내외로 잡혀 있었지만 상
2019.07.23 09: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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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출항…‘컨테이너선 역사 새로 쓰다’
[위클리 이슈 : 기업][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삼성중공업이 서울에서 대전까지 늘어선 컨테이너 전체를 한 번에 운송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선을 출항했다.삼성중공업은 스위스 해운 회사인 MSC로부터 2017년 9월 수주한 2만3000TEU(1TEU는 길이 6m짜리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가운데 첫째 선박이 건조돼 출항했다고 7월 8일 밝혔다.‘MSC 굴슨’으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길이 400m, 폭 61.5m, 높이 33.2m로 20피트(6m)짜리 컨테이너 2만3756개를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다.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길이는 약 6.1m로 2만3756개를 한 줄로 세우면 145km에 이른다.이 선박에는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스마트십 시스템 ‘에스베슬(SVESSEL)’이 탑재돼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항이 가능하다.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스크러버(황산화물 저감 장치) 설치는 물론 향후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선박으로도 쉽게 개조할 수 있도록 설계(LNG-ready)한 친환경 스마트 선박이라는 게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세계 최대의 컨테이너선을 건조, 인도한 삼성중공업은 일찍이 1990년대부터 컨테이너선 대형화에 앞장서 왔다. 5000TEU가 주종을 이루던 1990년 세계 최초로 6200TEU급을 개발했다.2000년 7700TEU와 8100TEU를 연이어 개발, 더 많은 컨테이너를 더 빠른 속도로 운송할 수 있는 컨테이너선을 개발해 왔다.이후 2004년 1만2000TEU급 컨테이너선 개발에 성공하며 5년 만에 적재량을 2배로 늘렸다. 2015년에는 일본 MOL사로부터 2만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하며 세계 최초로 2만TEU급 컨테이너선 시대를 열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2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인도로 다시 한 번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갈아치
2019.07.16 09: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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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닻 올린 ‘장안평 중고차 매매센터’ 사업 본격화될까
[부동산]- 올해 안으로 재개발조합 설립 추진- 2025년 조성 완료 목표[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이번에는 이뤄질 수 있을까. 2010년부터 재개발 추진과 좌초를 반복했던 서울 최대 중고차 거래 시장인 ‘장안평 중고차 매매센터’에 다시 재개발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수차례 재개발 추진이 불발됐던 이곳은 2016년 8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 이후 서울시가 개발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면 조금씩 추진되고 있다. 2018년 1월 ‘도시환경정비구역’이 지정·고시됐고 상가 소유주들로 구성된 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같은 해 5월 설립됐다.이에 따라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과 민간의 재개발 사업이 함께 진행 중이다. 물론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다.통상 재개발은 정비기본계획→정비구역 지정→조합추진위원회→조합 설립→시공자 선정→사업시행인가→종전 자산평가→조합원 분양 신청→종후 자산평가→관리처분계획인가→이주·철거→일반 분양→공사→준공→입주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는 점에서 첫 삽을 언제 뜰지 예측하기 어렵다. 일단 서울시 측은 2025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정해 놓은 상황이다.◆ 서울시가 직접 나선 장안평 도시재생장안평 중고차 매매센터는 성동구 용답동 234 일대 2만9883㎡ 부지에 4개 동의 건물(652개 점포)과 자동차 전시장이 들어선 시설이다. 1979년 중고차 시장 양성화를 목적으로 한 ‘도시계획시설’로 만들었고 64개 중고차 매매 업체와 정비·부품사 등의 자동차 관련 시설 600여 곳이 모여 있다.이곳의 재개발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이유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자동차 산업만을 위한 도시계획 시설로 지정돼 일반 상업시설을 지을 수 없고 고도 제한
2019.07.16 0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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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뷰티 강화·맞춤형 ‘멤버십 서비스’ 인기…해외 매출 1조원 돌파
[커버스토리=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 호텔·항공사·면세점 1위는]- 면세점 1위, 신라면세점[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한경비즈니스가 실시한 ‘2019 항공·호텔·면세점 만족도 랭킹’ 조사 면세점 부문에서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1위를 차지했다.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끊임없는 운영 효율 개선을 통해 글로벌 면세 유통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한데 이어 서비스 차별화 전개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1986년부터 면세 사업을 시작한 호텔신라는 현재 서울점·제주점·인천국제공항점(T1·T2)·제주국제공항점·김포국제공항점 등 국내 다섯 곳과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점,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점, 마카오 국제공항점, 태국 푸껫 시내 면세점, 일본 도쿄 시내 면세점 등 해외 다섯 곳 등 총 10곳에서 신라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단독 상품 출시에 멤버십 해외까지 확대이를 통해 호텔신라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1% 증가한 4조7137억원, 영업이익은 186.1% 늘어난 209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103억원으로 336.2% 증가했다. 이 같은 호텔신라의 성장세는 면세 사업부문의 영향이 크다.신라면세점은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했고 ‘신라팁핑’ 등 차별화된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을 끌어들였다. 또 내실을 다지면서도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해 외형 성장을 유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신라면세점은 2016년 5000억원 규모였던 해외 면세 사업을 지난해 1조원까지 성장시키며 호텔신라 전반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있다. 국내 면세 사업자 중 해외 매출 1조원은 신라면세점이 유일하다.신라면세점의 성장 비결은 국제공항을
2019.07.16 09: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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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최첨단 항공기 적극 도입…반려동물 동반 서비스도
[커버스토리=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 호텔·항공사·면세점 1위는]-국내선 1위 대한항공[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대한항공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1등 항공사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은 고품격 서비스,최첨단 항공기,글로벌 신시장 개척 등을 추진하며 한국의 항공 산업을 이끌어 왔다.1969년 출범 당시 8대뿐이던 항공기는 168대로 늘어났고 일본 3개 도시만을 취항하던 국제선 노선은 44개국 126개 도시로 확대됐다. 국제선 여객 운항 횟수는 154배 늘었고 연간 수송 여객 수는 38배, 화물 수송량은 538배 성장했다. 매출액과 자산은 각각 3500배, 4280배 증가했다.이렇듯 대한항공이 지난 반세기 동안 고속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명쾌하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좌석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항공기를 꾸준히 도입하는 등 대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쌓았다.그 결과 한경비즈니스가 실시한 ‘2019 항공·호텔·면세점 랭킹’ 조사에서 국내선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고객 중심 특화 서비스 전개대한항공은 고객들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 탈것인 항공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세대 항공기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2010년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하늘의 특급호텔’로 불리는 A380 차세대 항공기 10대를 들여왔고 지난해에는 혁신 기술과 설계를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는 보잉 B787-9과 에어버스 A220 등 신형기 도입도 완료했다.대한항공은 올해 말까지 A220 10대, B787-9 4대, B777-
2019.07.16 09: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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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리서치센터와 리서치·투자전략센터 통합…테마별 융합 분석 ‘두각’
[커버스토리 : 2019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 리서치 혁신상]- 스마트폰용 ‘스폿 코멘트’·‘삼성증권 라이브’ 등 디지털 콘텐츠로 혁신 바람[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삼성증권이 ‘2019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 조사에서 ‘리서치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말 기존 리서치센터와 투자전략센터를 통합했다.오현석·윤석모 공동 센터장이 이끄는 통합 리서치센터는 출범 이후 다양한 시각을 담은 팀별 협업 리포트를 발간하고 동영상과 팟캐스트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증권업계에 ‘혁신’ 바람을 일으켰다.◆ 다양한 시각과 깊이 있는 정보 제공삼성증권은 테마별 융합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통합 리서치센터 출범 이후 국내 주식 담당 리서치 인력 외에 해외 주식 분석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협업이 이뤄지게 만들었다.국가 간 산업과 경제의 벽이 사라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다양한 국가와 업종,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삼성증권은 인력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 가지 테마에 대해 국내 해외 증시, 종목별 영향을 묶어 함께 다룸으로써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이를 통해 해외시장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타 사와 차별화되는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분석의 폭과 깊이를 모두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상반기에도 공유 경제, 미국 중국 유통업, 중국 금융주 글로벌 핀테크 관련주 등을 테마로 업종 간, 국내 글로벌 주식 간 융합 리포트를 발간해 화제를 모았다. 삼성증권
2019.07.12 08: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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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 카리스 대표…우즈벡 대형 수출 계약 발판으로 해외시장 개척 박차
[인터뷰]- “10년 투자한 PVC 가드레일, 세계시장 ‘게임 체인저’ 될 겁니다”[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하나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투자한 시간 ‘10년’ 그리고 투자한 금액 ‘35억원’. 카리스라는 중소기업이 도로의 안전장치인 가드레일을 개발하기 위해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과 돈이다.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인 만큼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렸다.이미 2012년부터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조달청에 공급하고 있지만 더 경제적이고 안전성 높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5년간 끊임없이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했다.그 결과 2016년 폴리염화비닐(PVC) 고강도 플라스틱 가드레일 상용화에 성공했다. 2017년부터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 카리스는 지난해 전라남도 여수, 송단저수지, 포천레이싱 경기장 등에 납품해 설치를 완료했다.카리스는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카리스는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청과 향후 20년 동안 우즈베키스탄 전역 도로(약 10만km)에 PVC 가드레일을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카리스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사업으로 20년간 총 10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초 PVC 가드레일 상용화 성공현재 카리스를 이끌고 있는 인물은 유철(사진) 대표다. 10여 년 전까지 새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다 PVC 가드레일, 방음벽, 토류판을 개발하는 도로 교통안전 전문 기업으로 업종을 전환해 사업을 하고 있다.유 대표는 자신이 개발한 PVC 가드레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도 그럴 것이 10년 동안 오롯이 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 벌어들이는 수익
2019.07.11 13: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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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김수현 “이익 창출력 재평가…한 번의 상승 사이클은 남아있다”
- 은행·신용카드 부문 1위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은행·신용카드 부문의 1인자로 자리 잡고 있다. 2016년 하반기 조사까지 줄곧 2위를 차지해 왔던 그는 2017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왕좌에 오른 후 줄곧 내달리고 있다.김 애널리스트의 1위 비결은 철저한 ‘고객 수익률 제고’라는 목표에서 나온다. 이를 위해 그는 대형 은행주 안에서도 차별화된 종목과 시장이 커지고 있는 핀테크 부문의 우수한 종목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그는 “최근 주식시장이 매우 어려워지며 많은 고객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니 결론은 수익률이었고 이를 이뤄내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하지만 김 애널리스트의 마음은 무겁다. 은행주 업황이 녹록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는 “사실 은행주는 고성장 사이클은 끝났다”며 “다만 기대해 볼 것은 경기 확장기를 지나면서 이익 창출 능력이 매우 좋아졌는데 그 부분이 아직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어 한 번의 상승 사이클 기회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김 애널리스트는 “문제는 그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것”이라면서도 “하반기 환율이 좀 더 안정화되고 경기 여건이 조금이라도 개선된다면 그때가 은행주의 낮은 밸류에이션과 이익 창출 능력이 제대로 평가 받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32호(2019.07.08 ~ 2019.07.14) 기사입니다.]
2019.07.09 1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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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장효선 “자기자본 투자 회수 본격화…종목 선정이 중요”
- 증권 부문 1위 장효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장효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에서 증권 부문 1위를 되찾았다. 17년간 증권 담당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그는 항상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 때마다 1위와 2위를 오르내리는 증권 분야의 ‘통’이다.장 애널리스트가 올해 다시 왕좌를 되찾은 비결은 ‘정도’와 ‘기본’이다. 단순한 주가 움직임보다 중·장기적인 산업의 펀더멘털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정도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상반기 시장에 접근한 것이 주효했다.또한 투자자에게 뉴스나 실적 발표가 있을 때 자료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해 전달하고 심도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기본에 충실했다.장 애널리스트는 “데이터가 중요한 금융업의 특성상 심도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투자자들이 원하는 이슈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장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증권업이 실적을 바탕으로 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힘입어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는 “사업 모델 전환에 따른 거대 대금 등 매크로 지표 의존도가 감소할 것”이라며 “자기자본투자성 투자 자산들의 자금 회수가 본격화되며 절대 이익의 레벨이 성장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다만 그는 “증권사들의 자기자본 활용형 비즈니스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리스크 테이킹(위험 감수) 역량에 기반한 개별 종목 선정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32호(2019.07.08 ~ 2019.07.14) 기사입니다.]
2019.07.09 1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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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강성진 “벌크선 시황 개선에 대한해운·팬오션 수혜 기대”
- 운송 부문 1위 강성진 KB증권 애널리스트[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강성진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을 읽는 ‘정확한 판단’으로 이번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2017년 하반기부터 4회 연속이다.강 애널리스트의 이번 1위는 올해 상반기를 뒤흔든 온갖 외부적 변수 속에서도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판단해 냈기에 그 의미가 크다.특히 항공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던 올해 초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이 호황을 예측할 때 그는 반대로 부진해질 것이라는 내용의 리포트를 계속 발표했다. 실제로 항공 산업은 강 애널리스트의 예측처럼 연료 가격 상승과 세계무역의 약화로 어려움을 겪었다.강 애널리스트가 시장의 분위기와 반대로 예측한 것은 리서치업계의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의 목소리가 시장에 나와야 한다는 지론 때문이다.강 애널리스트는 “설령 투자자들이 제 의견과 반대 방향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더라도 그러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해 볼 거리를 만들고 향후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큼 좋은 리포트를 제공하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벌크선 시황 개선으로부터 수혜를 볼 수 있는 해운주(대한해운·팬오션)와 경영 개선이 기대되는 대한항공 등을 추천했다.특히 그는 “대한항공은 하반기에도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계속해 언론에 오르내리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경영 개선 효과가 나타나면 지금보다 좋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32호(2019.07.08 ~ 2019.07.14) 기사입니다.]
2019.07.09 12: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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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박종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클리오·연우 주목”
- 유통 & 교육·생활소비재 부문 1위(2관왕)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번 조사에서도 어김없이 ‘유통’과 ‘교육·생활소비재’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벌써 10회 연속 2관왕으로 그가 수상할 때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최다 2관왕’ 기록이 바뀌고 있다.이런 그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상당히 고전했다.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과 주가 변동성이 컸기 때문이다.박 애널리스트는 “유통과 교육·생활소비재 부문은 실적이 좋아도 여러 가지 우려 때문에 대부분 업체들의 주가가 좋지 않았다”며 “이러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자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기업 분석을 단기와 중·장기로 구분지어 전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이 어려웠지만 유통과 화장품 업종의 시너지는 분명히 나타났다”며 “유통과 화장품을 함께 분석하면서 기술과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소비 채널의 이동, 그에 따른 유통·화장품 업체들의 실적과 전망의 차별화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 것이 효과를 봤다”고 덧붙였다.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부터 유통과 교육·생활소비재 부문의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미·중 무역 분쟁이 완화되고 여러 규제와 제도 변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높은 주가 모멘텀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화장품 업종은 그 어느 때보다 브랜드력과 펀더멘털에 따라 실적과 주가가 엇갈리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그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부자재 업체들의 벤처 브랜드 확대 부작용으로 안정성을 점검해 봐야
2019.07.09 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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