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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앞세운 르노삼성…내수 3위 노린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새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반격을 예고했다. 지난해 단 한 대의 신차조차 발표하지 못하며 현대·기아차, 한국GM, 쌍용차에 이어 업계 5위(2014년 기준 4위)로 내려앉은 굴욕을 만회하려는 듯 올해는 1월부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16년을 ‘르노삼성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단순히 4위 자리를 재탈환하는 정도가 아니다. 전사적으로 철저한 준비 아래 쌍용차와 한국GM을 제치...
2016.01.1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