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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디자인위크 컨퍼런스 10월 개최…도시디자인·글로벌 산업 흐름 조명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0월 15일과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서울디자인위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DDP와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2026 서울디자인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올해 컨퍼런스는 '디자인서울' 선포 20주년을 맞아 서울의 도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는 동시에 해외 디자인 전문가들과 함께 K-디자인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첫날인 15일에는 서울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유현준 홍익대학교 도시건축학부 교수가 강연에 나서며, '도시의 해상도' 저자이자 서울시 브랜딩을 총괄하는 이지현 특보가 브랜드로서 서울이 가진 특징을 분석한다.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관계자들의 이야기도 이어진다. 화장품 브랜드 '희녹' 박소희 대표와 '서울모닝커피클럽' 박재현 대표, '프릳츠컴퍼니' 김병기 대표가 참여해 서울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브랜드 및 사업에 활용한 경험을 공유한다.18일에는 글로벌 디자인 산업으로 주제를 확장한다. 오전에는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열리는 이탈리아 디자인 전시 '이테일리언즈(itAliens=Italy+alien)'와 연계한 대담이 진행된다. '살로네 델 모빌레'의 마리아 포로 회장과 삼성전자 외국인 CDO(Chief Design Officer)인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 이탈리아 디자인스쿨 POLI. design의 안나 바바라 등이 참여해 이탈리아 디자인 산업의 성장 배경과 한국 디자인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오후에는 세계 각국 디자인 스튜디오의 작업 방식과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

    2026.09.15 16:35:55

    서울디자인위크 컨퍼런스 10월 개최…도시디자인·글로벌 산업 흐름 조명
  • 생활용품 제조기업 지웍스 '좋은쓰임', 도쿄 기프트쇼 참가… 일본 시장 공략

    생활용품 제조기업 지웍스가 자사 브랜드 '좋은쓰임'을 앞세워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지웍스는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열린 '제102회 도쿄 기프트쇼(Tokyo International Gift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웍스는 일본 시장 확대를 목표로 매년 해당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오고 있다.도쿄 기프트쇼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및 소비재 전문 전시회로, 일본 현지 유통 바이어와 도매상을 비롯해 백화점, 라이프스타일숍, 잡화 채널의 MD 등 다양한 유통 관계자가 방문한다.상품 기획부터 개발, 제조, 유통까지 직접 진행해 온 지웍스는 브랜드 '좋은쓰임'의 다양한 생활용품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현장에 직접 부스를 구성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주방매트, 다용도 발판, 욕실화, 샤워커튼, 커튼봉 등 실생활에 밀착된 제품군을 중심으로 바이어 미팅 및 상담이 진행됐다.일본 소비재 시장은 오랜 세월 형성된 주거·생활 습관이 뿌리내린 시장이다. 제품의 완성도와 디테일, 디자인 감도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나, 그만큼 정교한 품평 기준을 통과할 경우 장기적인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시장으로 꼽힌다. 지웍스의 이번 도쿄 기프트쇼 참가는 단순히 제품 공급을 늘리는 것을 넘어, 디테일과 완성도를 우선시하는 일본 소비재 시장에서 한국형 디테일과 디자인 감형 제품의 경쟁력을 검증 받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좋은쓰임 관계자는 "한국에서 축적해 온 감각적인 컬러와 형태, 실용적인 사용 경험을 현지에 맞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선택지로 제안하고자 했다"며 "일본 고유의 생활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로 현지 소비자

    2026.09.15 16:00:46

    생활용품 제조기업 지웍스 '좋은쓰임', 도쿄 기프트쇼 참가… 일본 시장 공략
  • 지방 비규제지역 주택시장 수요 증가…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관심

    부동산시장 규제가 잇따라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적고 가격 진입장벽도 낮은 지방 주택시장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수도권에서 대출 한도와 담보인정비율(LTV) 등 금융규제가 강화된 반면 지방 비규제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완화된 대출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해 취득세와 주택 수 산정 등의 혜택까지 제공하면서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 구입 여건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는 평가다.최근 주택시장의 가장 큰 화두 역시 대출 규제다. 수도권과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관리가 강화되면서 주택 구입에 필요한 자금 마련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주택가격에 따라 제한하고 있으며 규제지역의 경우 일반적인 LTV도 비규제지역 70%에서 40%로 낮아진다.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에는 강화된 스트레스 금리도 적용된다.실제 주택산업연구원은 9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보다 6.9포인트 하락한 86.3을 기록한 배경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강화된 대출규제와 금리 상승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 등을 꼽았다.반면 무주택자 등을 기준으로 비규제지역에서는 LTV 70%가 적용되는 등 수도권 주요 규제지역과 비교해 대출 활용 여력이 크다. 지방 소재 주택을 담보로 한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역시 수도권·규제지역과 달리 금융회사가 한도를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정부의 세제 지원도 지방에 집중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에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는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취

    2026.09.15 15:47:51

    지방 비규제지역 주택시장 수요 증가…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관심
  • 송지오(SONGZIO)-디즈니코리아 협업 컬렉션 공개, 한국 민화 정서 담다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협업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디자인 위에 한국 전통의 미감과 민화 특유의 조형 언어를 얹어 송지오만의 시선으로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등 상징적인 캐릭터를 소재로 한 디자인에 한국적 정서와 민화적 색감을 불어넣어,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결과물을 선보인다.먼저 선보이는 'AUSPICE' 제품들은 복과 장수, 건강과 평안 등을 소망하는 한국 민화의 핵심 주제인 '길상(吉祥)'에서 착안했다. 호랑이, 새, 꽃, 나무 등 민화적 소재를 배경으로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캐릭터를 접목해, 전통적 요소와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완성했다.뒤이어 공개되는 'REVERIE' 제품들은 현실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았다.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에 우주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 낯선 세계와 꿈결 사이를 떠도는 듯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비현실적인 공간, 강렬한 색채, 몽환적인 무드로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면을 만들어냈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여성 라인과 남성 라인을 함께 선보이며, 니트·가디건 6종, 셔츠류 4종을 포함해 총 27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송지오만의 실루엣과 아트워크가 더해져 단순한 협업 제품이 아닌 하나의 작품과 같은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9월 18일부터 순차 출시되며, 서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 느와와 전국 주요 매장과 송지오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1993년 설립 이

    2026.09.15 14:00:05

    송지오(SONGZIO)-디즈니코리아 협업 컬렉션 공개, 한국 민화 정서 담다
  • NSF, 권한준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선임…아태지역 사업 성장·조직 경쟁력 강화

    글로벌 표준 개발·시험·인증 기관 NSF가 권한준 신임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권 총괄대표는 APAC 전역의 조직 운영을 책임지며, 이 지역의 사업성장과 운영역량 강화를 주도하는 한편, NSF의 '2030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객·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하고 사업 부문 간 연계를 바탕으로, 아태지역에서 NSF의 공중보건 미션을 보다 폭넓게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제임스 하우(James Howe) NSF 해외사업 담당 부사장은 "권 총괄대표는 20년간 다양한 국가와 직무 영역에서 조직을 이끌며 성과를 만들어 온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내 NSF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지난 8월 24일 취임한 권 총괄대표는 NSF 코리아를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한다. 스위스 로잔의 국제경영개발원(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IMD)에서 경영학 석사를, 서강대학교와 미국의 알마 칼리지(Alma College)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NSF 합류 전에는 인테그리스(Entegris), 하니웰(Honeywell), 헨켈(Henkel), 다우코닝(Dow Corning) 등 글로벌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특히 사업 전략과 주요 고객 관리, 신사업 개발, 마케팅,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글로벌 기술 기반 B2B 시장에서 사업 확대와 조직 성장을 이끌어왔다.권 총괄대표는 "기술 검토와 시험·인증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NSF에 합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임직원 및 고객,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속하고 협

    2026.09.15 13:33:01

    NSF, 권한준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선임…아태지역 사업 성장·조직 경쟁력 강화
  • 희망싹협동조합, 남산케이블카에서 '제1회 서울시 중증장애인 희망싹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 개최

    희망싹협동조합(이사장 권대표)이 14일 오후 2시 남산케이블카 특별전시관에서 '제1회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남산케이블카 희망싹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서울특별시의회가 공식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146명의 중증장애인 예술가가 작품을 출품했다.이날 행사는 시상을 거쳐 수상작 전시회 관람, 서울중구자원봉사협의회 캘리그래피 특별전, 아시아 중증장애인 특별 그림전 소개, 남산케이블카 '동행' 열쇠고리 특별 이벤트 순서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조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만큼, 수상자 및 가족, 복지기관 관계자들의 교류 행사와 더불어 참가자 가족을 위한 남산케이블카 탑승 체험도 함께 이어졌다.이날 대상의 영예는 '말 달리자'를 출품한 신춘호 작가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김난숙, 권라빈 작가, 우수상에는 강지민, 송인식, 정윤희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의장상은 유혜진, 채순범, 윤주아, 이승윤 작가가 받았으며, 시상은 시의장을 대신해 국민의힘 이종민 시의원이 진행했다.남산케이블카를 운영하는 한국삭도공업㈜은 이번 공모전에 특별전시관을 제공하며 중증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자립 지원에 동참했다. 관광객과 시민이 즐겨 찾는 서울 남산을 중증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활용해, 기업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이종민 서울시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희망싹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작품 제출을 넘어, 중증장애인들이 붓 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환경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

    2026.09.15 13:24:17

    희망싹협동조합, 남산케이블카에서 '제1회 서울시 중증장애인 희망싹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 개최
  • 글라우드, GAMEX 2026 참가… '저스트 세라믹 레진' 공개

    글라우드(각자대표 지진우, 박정수)는 GAMEX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9월 19~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부스는 C홀 C629~634에 마련된다. 운영 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부스는 '4 vs 60' 컨셉으로 꾸며진다. 치과는 네 가지 작업만 맡고 나머지 60개 단계는 저스트스캔이 진행한다는 의미다. 저스트스캔이 맡는 범위는 스캔 데이터 검수부터 원격 출력 동작까지다. 기공소를 오가며 처리하던 과정을 원내에서 마치는 방식이다.글라우드는 이번 전시에서 신규 소재 '저스트 세라믹 레진(just ceramic resin)'을 공개한다. 이 소재를 적용하면 치과가 원내에서 최종 보철물까지 제작할 수 있다. 소재 컨셉은 '자연치와, 더 조화롭게'로, 최소 출력 두께는 0.2mm에 비니어 케이스에도 활용 가능하다. 회사는 세라믹 레진의 물성을 자체 조절해 최종 보철물에 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자연치와 조화를 이루는 파괴인성과 투명도를 목표로 했으며, 공개 이후 9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지진우 대표는 "새로 출시하는 세라믹 레진은 원내에서 관리와 사용이 쉽다"며, "비니어 케이스도 0.2mm부터 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전시 공간은 세라믹 상담 공간과 후처리 체험 공간, 보철 전시 공간 등으로 나뉜다. 참관객은 주문부터 출력과 후처리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라우드는 이번 전시를 저스트스캔 플랫폼 중심으로 구성했고 기존 서비스의 확장 내용도 부스에서 함께 소개한다. 한편 글라우드는 전시 기간에 저스트스캔 핸즈온 세션도 운영한다. 세션은 3개로 나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글라우드는 2020년 설립된 치과 디지털 워크플로

    2026.09.15 13:20:26

    글라우드, GAMEX 2026 참가… '저스트 세라믹 레진' 공개
  • 해밀자문그룹, 중소기업 정책지원 세미나 개최…정책자금·수출·공공조달 전략 공유

    해밀자문그룹은 지난 11일 인천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남동구 중소기업 정책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자금과 해외 판로, 공공조달, 해외 플랫폼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는 기업의 자금 조달과 새로운 판로 확보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분야별 강의로 구성됐다.첫 번째 시간에는 필리핀 현지 밴더사 JTRADEON이 필리핀 주요 호텔·리조트를 대상으로 한 한국 상품 입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현지 밴더 네트워크를 활용한 제품 제안 및 입점 절차와 함께 실제 수출이 발생한 이후 활용할 수 있는 정책자금과 수출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이어 특허법인 이노뱅크 윤원식 대표변리사가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수의계약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윤 대표변리사는 조달 수의계약에 필요한 인증 분야 심사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과 인증 활용 방향을 안내했다.세 번째 강의에서는 올케어플랜비 김태우 이사가 해외 플랫폼을 활용한 절세 및 자산관리 방안을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이 장기적인 자산관리 과정에서 검토할 수 있는 해외 플랫폼 활용 방향을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신용보증기금 전 부장 남기정 박사가 기업 심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자금 신청 전 확인해야 할 주요 사항과 기업 평가 과정에서 검토되는 요소, 자금 신청 전 준비 방향 등을 설명했다.특히 세미나 종료 후에는 사전에 기업 진단을 신청한 기업을 우선으로 1대1 기업 진단이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기업별 재

    2026.09.15 11:06:39

    해밀자문그룹, 중소기업 정책지원 세미나 개최…정책자금·수출·공공조달 전략 공유
  • 다이퀘스트, 유엔이·컨포트랩과 제조 AX 플랫폼 'ARLO' 공동 사업화를 위한 MOU 체결

    AI 전문기업 다이퀘스트가 디지털트윈 기반 안전관리플랫폼 전문기업 유엔이, 제조 AI 운영체제(OS) 기업 컨포트랩과 협력해 제조 현장의 경험과 데이터를 AI로 연결하는 제조 AX 사업에 나선다.다이퀘스트는 유엔이, 컨포트랩과 지난 9월 11일 팩토리 AX 플랫폼 '알로(ARLO)'의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RLO는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AI를 통해 문제 원인을 분석한 뒤,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현장을 시각화하고 제어하는 형태의 플랫폼이다.이번 협력은 숙련공의 고령화·퇴직으로 제조 현장에 축적된 노하우가 사라지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비 운용법이나 불량 발생 시 대응 방식처럼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축적되는 정보는 문서만으로 충분히 전달하기 어렵고, 숙련자가 현장을 떠날 경우 기업 내부에 축적돼 있던 제조 지식까지 함께 유실될 수 있다는 점이 과제로 꼽혀왔다.다이퀘스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장에 남아 있는 숙련자의 경험과 암묵지를 AI가 학습하고 지속적으로 축적할 수 있는 제조 지식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축적된 정보는 신입 작업자나 현장 관리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제조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인에게 축적돼 있던 현장 경험을 기업 차원의 지식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ARLO는 제조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학습한 AI가 공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도록 구성된다. 공장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과

    2026.09.15 10:50:59

    다이퀘스트, 유엔이·컨포트랩과 제조 AX 플랫폼 'ARLO' 공동 사업화를 위한 MOU 체결
  • 올림플래닛, D2C기업 HKN 인수… '웰니스 테크'로 사업 영역 확장

    AI 기반 이머시브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이 D2C 기업 HKN을 인수하고 웰니스·이너뷰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기존 AI·XR 기술에 HKN의 상품기획·마케팅·유통 역량을 결합해 국내에서 검증한 운영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올림플래닛은 15일 HKN 인수를 통해 AI·XR 기반 '웰니스 이너뷰티 테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HKN은 무궁핏, 산양컷, 리셋80·90, 더마누 등을 운영하며 누적 매출 약 1,000억 원을 기록한 D2C 전문 기업이다.이번 인수는 올림플래닛이 기존 기술 중심 사업에서 상품기획과 생산·유통을 아우르는 커머스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림플래닛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AI 기반 수요 분석과 콘텐츠 제작, 상품기획에 HKN의 생산·마케팅·유통 경험을 결합한다. 출시를 준비 중인 이너뷰티 브랜드 'DAYTUNE(데이튠)'과 HKN의 기존 브랜드도 하나의 포트폴리오 안에서 운영할 계획이다.상품 개발에는 시장 트렌드와 검색 데이터, 고객 리뷰, 광고 반응 등을 분석하는 '커머스 OS'를 적용한다. 마케팅에는 광고 영상과 이미지, 상세페이지, SNS 콘텐츠를 AI로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 OS'를 활용한다. 판매량과 재구매율, 재고 등 운영 데이터도 생산과 물류, CRM에 연결할 계획이다.XR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브랜드 콘텐츠와 개인화된 제품 탐색 경험도 구축한다. 국내에서 운영 모델을 검증한 뒤 국가별 소비자 데이터와 콘텐츠 반응을 분석해 현지 수요에 맞는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로벌 웰니스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신승호 올림플래닛 커머스사업총괄 부사장은 "AI&

    2026.09.15 10:45:29

    올림플래닛, D2C기업 HKN 인수… '웰니스 테크'로 사업 영역 확장
  • 코아스, 39억원 규모 사무가구 공급계약 체결…연내 2000석 공급 예정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3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따내며 수주 확대에 나섰다. 코아스는 오피스용 시스템 사무가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39억원으로, 연결 기준 전년도 매출액의 5%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계약을 통해 코아스는 연내 약 2000석 규모의 시스템 사무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코아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1억5200만원, 영업이익 11억2700만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코아스는 지난해부터 생산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수익성을 고려한 수주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수주 기반을 넓히고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이번 계약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이뤄졌으며, 코아스는 제안 평가에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증 받은 데스크 제품을 비롯해 직원 품평회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공급하는 일부 제품에는 ESG 탄소중립 목재를 원료로 한 제품도 포함됐다. 코아스는 산불 피해목을 가구 소재로 활용하는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제10 - 2990166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폐기될 수 있는 국산 산림자원을 사무가구로 되살려 자원 순환에 활용했다. 해당 공급을 계기로 코아스는 ESG 탄소중립 목재를 활용한 사무가구 제안을 기업과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코아스 신주은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안전성과 편의성뿐 아니라 업무공간에서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는 소재의 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제안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계약

    2026.09.15 10:41:06

    코아스, 39억원 규모 사무가구 공급계약 체결…연내 2000석 공급 예정
  • 인텔렉투스,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사업' 휴머노이드 분야 수행기관 선정

    실시간 데이터 통신 미들웨어 전문기업 인텔렉투스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사업'의 휴머노이드 분야 대형 통합형 연구개발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텔렉투스는 이번 과제에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와 로봇지능 실행환경을 연결하는 표준 기반 통신 미들웨어를 개발해 피지컬 AI의 산업 적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사업은 자동차, IoT·가전, 기계·로봇, 방산 등 국내 주력 산업에 특화된 AI반도체와 모듈, 구동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책사업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해 외산 AI반도체 의존도를 낮추고, 수요기업과 국내 팹리스가 연계된 온디바이스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최근 국내 휴머노이드 개발에는 범용성과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이 확보된 외산 GPU 및 컴퓨팅 모듈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 NPU의 연산 성능을 높이는 것과 함께 다양한 AI 모델과 로봇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실제 제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실행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피지컬 AI 환경에서는 센서, AI 모델, 연산장치, 제어 시스템 사이의 데이터가 제때 정확하게 전달돼야 한다. 개별 구성요소의 성능이 뛰어나더라도 데이터 전달이 늦어지거나 연결이 불안정하면 전체 시스템의 응답성과 운용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표준 기반 데이터 통신 구조는 서로 다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일관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교환하도록 지원하며, AI의 판단을 실제 로봇 동작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 된다.이번 휴머노이드 분야 과제는

    2026.09.15 10:36:00

    인텔렉투스,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사업' 휴머노이드 분야 수행기관 선정
  • 라라스테이션·씨티케이, K-브랜드 북미 진출 위해 협력… 글로벌 커머스 인프라 구축

    글로벌 팬덤 커머스 기업 라라스테이션(대표이사 이철호)이 글로벌 뷰티 전문기업 씨티케이(대표이사 정인용)와 지난 8일 상호 공동발전 및 글로벌 커머스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브랜드의 북미 직접 진출(D2C)을 위한 글로벌 커머스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와 소셜 커머스 트렌드에 대응해 국내 브랜드들이 북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초국경(Cross-border)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온라인 커머스 시스템 구축'과 '크리에이터 커머스 생태계 확장'에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 세부 실행 방안으로 라라스테이션의 크리에이터 매칭 플랫폼 '엑스더링크(X the Link)'와 씨티케이의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클립닷샵(CTKCLIP. SHOP)' 간의 전략적 시스템 연동을 추진한다.특히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시즌 2 촬영 일정에 맞춰 클립닷샵(CTKCLIP. SHOP) 내 맞춤형 커머스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후 씨티케이의 현지 풀필먼트(물류), 클립닷샵(CTKCLIP. SHOP), 틱톡샵(판매 채널)으로 이어지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D2C(Direct to Consumer)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라라스테이션은 이를 기반으로 언어와 현지 물류 장벽 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K-브랜드가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커머스 생태계를 제공할 방침이다.이번 협력에는 씨티케이 본사를 비롯해 주식회사 씨티케이커넥트, CTKonnect Inc., CTK Fulfillment Center 등 주요 글로벌 계열사도 참여한다. 각 계열사는 부여된 역할에 따라 제반 사항을 준수하며 글로벌 커머스 사업을 분담

    2026.09.15 10:28:53

    라라스테이션·씨티케이, K-브랜드 북미 진출 위해 협력… 글로벌 커머스 인프라 구축
  • 페이브릴, 누적 거래액 100억원 달성… 6개월 만에 두 배 성장

    명품 주얼리 전문 리커머스 플랫폼 페이브릴(Fabrill)을 운영하는 언컷젬스컴퍼니가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누적 거래액 50억원을 넘어선 이후 약 6개월 만에 거래액을 두 배로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페이브릴은 2023년 11월 첫선을 보인 명품 주얼리 전문 거래 플랫폼이다으로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 등 주요 럭셔리 브랜드 주얼리를 중심으로 개인 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명품 주얼리는 일반 패션 상품 대비 거래 단위가 크고 정품 여부와 제품 상태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만큼 페이브릴은 전문 검수 프로세스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등록된 정보와 실제 상품, 구성품, 모델 및 상태를 대조하는 1차 검수에 이어, 전문 감정이 포함된 2차 검수까지 단계별로 진행한다.이번 누적 거래액 100억원 돌파는 페이브릴이 명품 주얼리 전문 플랫폼으로서 거래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비스 출시 이후 축적해 온 상품 및 거래 데이터와 전문 검수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특화된 거래 환경을 제공하면서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거래 경험도 강화하고 있다. 페이브릴은 지난 3월 서울 압구정에 오프라인 라운지를 오픈해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상품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시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고객은 페이브릴 앱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압구정 라운지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으며, 라운지에서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거래 가능한 브랜드와 상품군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존 주요 명품 주얼리 브랜드에 더 해 포멜라토, 골든듀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2026.09.15 10:00:08

    페이브릴, 누적 거래액 100억원 달성… 6개월 만에 두 배 성장
  • 프롬바이오 코스메틱, 매스티나 판매 성장세에 오프라인 유통 확대

    프롬바이오의 자회사 프롬바이오 코스메틱이 스킨케어 브랜드 '매스티나'의 판매 성장세를 기반으로 약국과 무신사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프롬바이오코스메틱은 매스티나 매스틱앰플이 시즌1부터 현재 판매 중인 시즌4까지 누적 판매량 약 460만 개, 누적 주문액 약 8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주문 건수는 약 53만 건이다.매스티나는 프롬바이오가 축적해온 '매스틱' 연구 노하우를 안티에이징 코스메틱에 접목한 고기능성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독점 핵심 소재인 '화이트매스틱'을 중심으로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며 기미·미백 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왔다.프롬바이오 코스메틱은 이러한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홈쇼핑 중심의 유통 기반을 오프라인으로 넓히고 있다. 최근 '매스티나'와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하이클'은 지난 8일 '메가셀렉트약국'에 입점해 앰플, 선케어, 클렌저, 토너, 크림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2030세대를 겨냥한 채널 확장도 이어진다. 하이클은 지난 11일 무신사 뷰티 홍대에 입점해 'BHA 딥포어 젤 클렌저', 'LHA 톤앤글로우 소프트닝 세럼' 등 주요 제품을 판매하며,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면세점에 이어 강남 약국과 무신사까지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브랜드별 유통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에도 매스티나와 하이클의 특성에 맞는 유통 채널을 발굴해 제품 체험 기회와 신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프롬바이오코스메틱 관계자는 "매스티나 앰플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

    2026.09.15 09:00:09

    프롬바이오 코스메틱, 매스티나 판매 성장세에 오프라인 유통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