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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 등 짜고” 한의원·병·의원, 요양급여 부정수급 도 넘어
국민권익위원회는 의료업계의 요양급여 부정수급에 따른 공공 재정 누수 실태가 심각하다고 12일 밝혔다. 요양급여는 건강보험이나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 가입자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요양한 경우 지급되는 급여다. 가입자가 혜택을 받으면 의·병원이 비용을 국가에 청구하는 구조다. 서울의 A내과 의원은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모집하고, 진료시간 이후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리프팅 시술을 했다. 그리고 의사는 ‘두피지루&rsquo...
2024.11.12 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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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2금융권 가계대출 억제…“잔금대출 어쩌나”
지난달 2금융권 가계대출이 급증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를 꺽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농협중앙회에 인력을 투입해 가계대출 취급 실태를 조사한다. 또 18일부터는 새마을금고도 점검에 들어간다. 금감원 측은 점검 기한을 따로 정해두지 않았으며 가계대출이 안정화될 때까지 점검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중앙회 가계대출 증가액은 비주택 담보대출 감소세로 200억 원에...
2024.11.12 1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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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국내 가격이 해외 가격 못 따라가는 이유는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거래 가격이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거품이 빠지면서 해외 거래 가격을 밑도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의 가상자산 거래 열기가 더 뜨겁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인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 지표는 지난 10일 –0.88%로 집계됐다. 지난 7일에는 -1...
2024.11.12 09: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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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코감기약 효과 없다?” 부채표 감기약 편의점에서 퇴출될까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은 페닐에프린(phenylephrine, 코 막힘 완화) 성분이 코감기약의 ‘효능이 없다’며 퇴출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 페닐에프린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감기 등으로 인한 코막힘 완화를 위해 사용되는 성분이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FDA는 페닐에프린(phenylephrine) 성분을 먹는(경구용) 코막힘 일반의약품(OTC) 성분 목록에서 삭제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페...
2024.11.11 17: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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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조차 안 사더니” 백종원 더본코리아 연일 급락
상장 당시 소속 직원들에게 대거 외면당해 의구심을 자아냈던 더본코리아 주식이 연일 급락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0.39% 내린 4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10.82% 내린 4만1천20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장 첫날인 지난 6일 51% 올랐던 더본코리아는 상장 이틀째인 7일에는 0.58% 올라 상승세를 이어간 뒤 지난 8일에는 10.64% 내렸다. 더본코리아...
2024.11.11 15: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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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출 문턱 높였더니”…2금융권 가계대출 급증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6조 6000억원 증가해 전월 대비 증가 폭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10월 가계대출 동향(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 6000억원 증가했다.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8월 9조7000억원에서 9월 5조3000억원으로 줄었으나, 지난달 다시 증가 폭이 확대됐다. 금융 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하면서 은행이 대출 문턱을 높이자 수요가 2금융권으로 쏠리린 것이다. ...
2024.11.11 14: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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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신 열풍” 신축 vs 구축 전국아파트 1.31배 가격 벌어져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5년 내 신축 아파트 가격과 5년 넘은 아파트 가격 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5년 이내 아파트는 5년이 넘은 아파트에 비해 1.31배 비쌌다. 2024년 11월 전국 5년 내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2145만원 수준이며 5년 초과 아파트값(1635만원)과 비교해 1.31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는 집값 고점기로 꼽히는 2021년 1.27배와 비교해 가격 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
2024.11.11 1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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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주류 판매 흐름 바껴” 와인 말고 '맥주' 대세
이마트가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주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산맥주 매출 비중이 25.0%로 와인(22.3%) 보다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물가 등의 여파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흐름이 두드러지면서 주류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국산맥주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이마트 등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23.9%)이 국산맥주(23.5%)를 간발의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년 만에 다시 순위...
2024.11.11 1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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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령 주식 찾기 누적 1조원” 배당금 5년 뒤 없어져 돈 찾아가야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을 실시한 결과 캠페인 실시 15년 만에 누적 실적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주주의 자산회복과 권익증진을 위해 수령하지 않은 주식과 배당금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것이 골자다. 올해에는 대한항공과 메리츠금융지주 등 5개 상장사와 함께 지난 달 2일부터 한 달 동안 집중 캠페인을 벌였으며, 도합 미수령 주식 4132만주(평가액 2...
2024.11.11 1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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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주택 짓는다며 돈 빌리고 배째라” 주택기금 대출 회수율 39% 불과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지원과 임대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주택도시기금에서 자금을 융통해 임대주택을 지은 사업자가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해 기한이익상실(EOD·대출금 조기 회수)이 발생한 규모가 최근 2년 6개월간 4500억원대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주택도시기금의 기한이익상실이 규모는 5746억원에 달했...
2024.11.11 08: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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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악화” 덜 힘든 지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쏠림현상 탓
올해 응급실 이용 환자가 평년보다 6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 갈등으로 응급실 의사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이성우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주최로 열린 제41차 온라인 종합학술대회에서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올해 2월부터 응급실 환자 수가 평년 대비 60% 줄었다”며 “이번 달에 평년 대비 50% 수준으로 조금 ...
2024.11.10 15: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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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호흡 맞추려고” 尹, '골프 외교' 위해 연습 시작
‘골프광’으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8년 만에 골프채를 다시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러 상황을 감안해 주변 조언에 따라 골프 연습을 시작하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제47대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윤 대통령 주변에서는 “&lsquo...
2024.11.10 13: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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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마음이 없어 보인다” ...임신·출산·육아 갑질 여전
직장갑질119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보자 신원이 확인된 ‘임신·출산·육아 갑질’ 이메일 제보 41건을 분석한 결과 26건(이하 중복집계)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부당한 평가나 인사 발령 조치를 받은 사례가 13건, 단축 근무 등이 거부된 사례가 10건, 해고나 권고사직을 당한 사례와 연차 사용이 거부된 사례가 각각 5건으로 집계됐다. 직장갑질...
2024.11.10 1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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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효과 사흘 만에 뚝” 더본코리아 10% 곤두박질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사흘째인 8일 10% 넘게 하락했다. 더본코리아는 코스피에서 전날보다 10.64% 떨어진 4만6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날 공모가(3만4000원)보다 51.18%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한 뒤 전날도 0.58% 상승 마감하며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이날 하락 전환한 것이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서 더본코리아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제시한 것에 대...
2024.11.08 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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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인과 은밀한 거래” 뒷돈 받은 환경미화원 4년간 7500만원 챙겨
음식물쓰레기 무단 배출을 눈감아 준 환경미화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8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A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3명과 성동구 일대 음식점 주인 22명을 각각 배임수재·배임증재 혐의로 최근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환경미화원들은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음식점 주인들이 납부필증을 붙이지 않거나 실제 배출량보다 적은 용량의 납부필증을 붙여도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2024.11.08 11:3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