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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에 짓눌린 재계” 500대 기업 중 효성화학 '자본잠식' 유일

    국내 5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자본보다 부채에 의존하는 구조로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효성화학은 유일하게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결산 보고서를 제출한 353개사(금융업 제외)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62.6%에 해당하는 221곳이 부채비율 100%를 초과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총부채를 자본으로 나눈 수치로 100% 이하...

    2025.04.30 09:38:24

    “부채에 짓눌린 재계” 500대 기업 중 효성화학 '자본잠식' 유일
  • “통신사 환승 러시” SKT보안 뚫리자 KT·LGU+ 수혜

    SK텔레콤이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도입한 지 단 이틀 만에 약 7만 명의 가입자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킹 사고에 따른 보안 우려가 가입자 이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SK텔레콤에서 타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총 7만 34명에 달했다. 28일 3만 4143명, 29일 3만 5902명이 각각 이탈했다. 같은 기간 SK텔레콤에 새로 가입한 인원은 1만 19...

    2025.04.30 09:26:29

    “통신사 환승 러시” SKT보안 뚫리자 KT·LGU+ 수혜
  • “관세 폭탄 맞은 한·중·일 제조업” 韓 버티기 中·日 흔들

    미국의 관세 정책 강화로 한국, 중국, 일본 제조기업들의 내년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한국경제인협회는 한·중·일 각국의 매출 상위 1000대 제조기업 중 3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한국 기업의 내년 예상 매출 감소율은 평균 4.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6.7%)과 일본(7.2%)에 비해 낮은 수치다. 관세 충격은 업종별로 차이가 컸으며 한국은 기계 및 산업장비 업종에서 ...

    2025.04.30 08:22:33

    “관세 폭탄 맞은 한·중·일 제조업” 韓 버티기 中·日 흔들
  • “건보 수가 없인 생명 못 지킨다” 응급의사회 실질 보상 요구

    대한응급의학의사회(이하 응급의사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응급의료 체계 전면 개편을 촉구하며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29일 응급의사회 의사들은 “응급의료 붕괴는 이미 시작됐다”며 대선 후보들에게 의료 인프라 확충, 전문의 순환근무제 도입, 건강보험 수가 개선 등을 요구했다. 응급의사회는 이날 발표한 정책 제안서에서 “응급의료 체계의 구조적 위기는 오래전부터 이어졌고 무리한 정책 추진으로 회복이 불가...

    2025.04.29 16:47:40

    “건보 수가 없인 생명 못 지킨다” 응급의사회 실질 보상 요구
  • “트럼프發 관세 폭풍” 테무·쉬인 가격 인상 본격화

    중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Temu)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중 고율 관세 부과 방침에 대응해 최근 미국 소비자에게 최대 145%에 달하는 ‘수입 수수료(import charges)’를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CNBC가 지난 주말부터 적용됐다고 이 같이 밝혔다. 테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으로 수입되는 상품에는 구매자를 대신해 세관 당국에 납부하는 ...

    2025.04.29 16:13:07

    “트럼프發 관세 폭풍” 테무·쉬인 가격 인상 본격화
  • 韓대행, 다음달 초 대선 출마 선언 유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는 5월 1~3일 사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정치권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 대행은 공직자 사퇴 시한인 5월 4일을 앞두고 5월 초 사퇴한 직후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국민의힘 후보 결정 시점(5월 3일)과 대선 후보 등록일(5월 11일) 사이 범보수 진영 단일화를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 대행은 당초 30일 출마 선언을 검토했...

    2025.04.29 15:55:48

    韓대행, 다음달 초 대선 출마 선언 유력
  •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 권장” 과기정통부, SKT 유심사고 1차 조사 발표

    SK텔레콤이 유심 해킹으로 연일 여론의 도마에 오르는 가운데 정부 측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권장했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SKT 침해사고 조사를 위해 구성한 민관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 구성 이후 1주일 간 조사한 결과를 1차 발표했다. 조사단은 이번 침해사고를 통해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유출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현재 SKT가 시행 중...

    2025.04.29 15:47:15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 권장” 과기정통부, SKT 유심사고 1차 조사 발표
  • “현대차에 호재” 트럼프 완성차 관세 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업계를 압박해왔던 고율 관세 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하면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관세 부담에서 일정 부분 해방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완성차에 대해 이미 25%의 관세를 납부한 경우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등 추가적인 중복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이 조치는 소급 적용돼 이미 납부된 중복 관세 금액도 환급받을...

    2025.04.29 11:23:29

    “현대차에 호재” 트럼프 완성차 관세 완화
  • “남자 4128만원, 여자 3731만원” 신입 희망 초봉 성별에 따라 차이

    신입 구직자들이 바라는 희망 초봉이 성별 및 기업 형태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 7∼23일 올해 8월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 등 신입 구직자 691명을 조사한 결과 성별에 따른 희망 초봉은 남성 평균 4128만원, 여성 3731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또 신입 구직자들이 바라는 초봉은 평균 4140만원 선으로 조사됐다. 올해 평균 희망 초봉은 지난해 4136만원에서 4만원...

    2025.04.29 10:35:54

    “남자 4128만원, 여자 3731만원” 신입 희망 초봉 성별에 따라 차이
  • “5년 안에 인간 의사 추월” 머스크 수술로봇 예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술용 로봇 기술의 발전 속도를 강조하며 몇 년 안에 인간 외과의를 뛰어넘는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로봇이 몇 년 내 우수한 인간 외과 의사들을 뛰어넘고 5년 이내에는 최고의 인간 외과의를 능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사례를 언급하며 &ldqu...

    2025.04.29 10:12:49

    “5년 안에 인간 의사 추월” 머스크 수술로봇 예언
  • “지하철 요금 또 오른다” 수도권 지하철 6월 28일부터 1550원

    교통카드 결제 기준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오는 6월 28일 첫 차부터 150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함께 시행하는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최근 회의를 열어 지하철 운임 인상 조정안에 합의했다. 이 조정안에 의거 서울교통공사 등 지역 운송기관별로 이사회 등 후속 절차까지 마무리가 되면 요금 인상 시점이 확정된다. 조정된 운임이 적용되면 교통카드 결제 기준으로 현행 14...

    2025.04.29 08:49:03

    “지하철 요금 또 오른다” 수도권 지하철 6월 28일부터 1550원
  • “고금리 직격탄” 이자도 못 갚는 대기업 2배 급증

    팬데믹 이후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여파로 대기업들의 재무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좀비기업’이 최근 3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2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최근 3년간(2021∼2024년) 연속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02개사를 분석한 결과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줄고 이자비용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2025.04.29 08:43:16

    “고금리 직격탄” 이자도 못 갚는 대기업 2배 급증
  • “유승민·이준석·한동훈·김문수·안철수 다 좋아” 홍준표의 고백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두명으로 압축되는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후보가 이례적으로 여러 정치인의 장점을 열거했다. 29일 홍 후보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따르면 그는 “나는 유승민의 깊은 경제지식을 좋아하고 배웁니다”라며 “나는 이준석의 현명함과 분석력을 좋아하고 배웁니다”라고 밝혔다. 대선 경선 경쟁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 후보는 “나는 한동훈의 자기애까지도 이해하고 배웁니다&...

    2025.04.29 08:31:45

    “유승민·이준석·한동훈·김문수·안철수 다 좋아” 홍준표의 고백
  • “회장님도 직원도 해먹느라 바빠” 금융권 사고 8500억원

    최근 6년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 규모가 8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융업권 금융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는 총 468건 사고 금액은 8422억8400만 원에 이른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내부통제 강화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사고 건수와...

    2025.04.28 14:12:31

    “회장님도 직원도 해먹느라 바빠” 금융권 사고 8500억원
  • “금융사고 나기 전에” SKT 유심 사태에 카드사 인증 중단

    최근 SK텔레콤과 SK텔레콤 알뜰폰의 해킹 공격으로 인한 유심(USIM) 정보 유출에 대응해 여신업계가 본인인증을 중단하기로 했다. 28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KB캐피탈은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게시하며 기존의 휴대폰 인증을 통한 로그인 서비스를 당분간 사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도 SK텔레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및 유심 교...

    2025.04.28 13:36:19

    “금융사고 나기 전에” SKT 유심 사태에 카드사 인증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