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임금 올릴 테면 올려봐라” 알바 쪼개 쓰겠다는 자영업자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소상공인 죽이기’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일부는 “알바 쪼개쓰기로 대응하겠다”는 격한 반응마저 보이고 있다. 12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대표적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사상 초유의 1만원 이상 최저임금 상승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이는 지난 11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
2024.07.12 15:58:09
-
이스타항공 기내서 연기, 리튬이온 보조 배터리에 물부어 진압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던 이스타항공 여객기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인천공항에 접근 중이던 이스타항공 ZE512편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한 승객이 보조배터리 2개를 연결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 측은 승무원이 연기를 확인한 즉시 물을 부어 화재를 진압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내 재...
2024.07.12 11:41:38
-
홀로 웃는 배달의 '게르만' 민족...소상공인 울고, 물가 근심 커져
배달 플랫폼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10일 입점 업체에 부과하는 중개 수수료를 44% 가량 올릴 계획을 밝히면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물론 정부 유관부처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민은 동안 타사보다 낮은 중개 수수료 6%대를 유지하며 시장을 장악해 왔다. 이번 조치로 배달 중개 수수료를 9.8%로 인상하는데 부가세를 더하면 자영업자가 부담해야 할 총 수수료는 10%를 훌쩍 넘고 인상률은 44% 정도다. 특히 ...
2024.07.12 11:15:36
-
“중국인 보기 힘들어진다”...2100년 고령자 인구 어린이 웃돌아
UN이 2080년대 세계 인구가 약 103억 명의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중국인 인구는 2100년 절반 이하로 추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1일(현지시각) 나비드 하니프 UN 경제개발 담당 사무차장보는 ‘2024년 세계 인구 추계’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80년에는 고령자의 인구가 어린이를 웃돌 전망으로 세계 경제는 고령화라는 무거운 과제를 피할 수 없게 된다...
2024.07.12 10:06:26
-
"안마의자 수리를 8번이나 받았다고?" 의료용구 중 소비자 불만 최고 기록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마의자나 마사지기 등 의료용구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와 함께 관련 소비자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보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 1분기까지 최근 약 3년간 접수된 의료용구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88건으로 매년 350건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까지는 98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 91건 대비 7.7% 증가했다...
2024.07.12 09:00:02
-
아시아나 노조, 독자생존 or 제3기업 매각이 '답'
아시아나항공 노조가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원유석 대표이사를 배임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또한 노조는 화물기 운항승무원을 에어인천으로 강제승계 시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양사 합병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11일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산업은행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이하 EU)에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최도성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원 대표는 ...
2024.07.11 17:28:02
-
"모기 팔찌의 배신" 허가된 모기기피제 아니다
흔히 모기기피제로 알고 있는 팔찌형이나 스티커형 제품이 실제로는 허가된 의약외품이 아닌 일반 공산품으로 드러났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현재 허가된 의약외품 모기기피제 중 팔찌형·스티커형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향기나는 팔찌·스티커(공산품)를 모기기피제로 오인해 잘못 구매하지 않도록 제품 용기나 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의약외품으로 허가 또는 신고된 제품인지 '의약품안전나라...
2024.07.11 16:23:23
-
“최후통첩” 정부, 연장 없이 15일까지 전공의 사직 처리
정부가 오는 15일까지 각 수련병원에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11일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15일까지 미복귀 전공의의 사직 처리를 완료해달라”고 촉구했다. 기한을 늘려달라는 수련병원들의 의견에 대해선 “당초...
2024.07.11 15:29:26
-
“3년뒤 연금 감당 못해”...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수급자 늘어
현행 국민연금제도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 3년 뒤에는 보험료 수입만으로는 연금급여 지출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생산활동인구 감소와 함께 고령화로 인해 수급자는 급증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11일 국민연금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국민연금 중기재정 전망(2024∼2028) 보고서를 보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는 2024년 2205만4921명에서 2028년 2141만793명으로 줄어 5년간 64만4128명이 감소할 것으로 ...
2024.07.11 13:59:04
-
“집값 시세에 아파트 브랜드도 한 몫” 10대 건설사 아파트 경쟁률 높아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이른바 ‘이름값’ 하는 브랜드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아파트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10대 건설사가 분양한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8.07대 1로, 그 외 건설사 아파트 경쟁률(3.98대 1)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10대 건설사 아파트 경쟁률이 18.29대 1로, 그 외 건설사 ...
2024.07.11 10:03:48
-
'대졸 초임 4000만원' 중견기업 하반기 신규 채용...인력 충원 필요
중견기업의 45.9%가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 412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2024년 하반기 중견기업 고용 전망 조사’ 결과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밝힌 중견기업의 84.1%는 상반기 대비 신규 채용 규모를 유지하거나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상반기보다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답한 기업은 15.9%에 그쳤다. 하반기에 신규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
2024.07.11 09:30:31
-
[속보]대통령실, 나토서 한미 정상회담 추진…"잠시라도 만날 필요"
[속보]대통령실 "나토서 한미 정상회담 추진…잠시라도 만날 필요"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4.07.11 08:57:18
-
“저가 커피 사라질까” 커피값도 급등 조짐
유례없는 먹거리 물가 상승에 이어 커피 가격마저 지속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및 파이낸셜타임스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커피브랜드 루이지 라바짜를 이끄는 주세페 라바짜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원두 가격 급등을 경고했다. 그는 “베트남 등 주요 재배지역 이상 기후로 인해 수확량이 부족해져 내년 중반까지 원두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유럽 소비자들의 경우 올해...
2024.07.10 17:35:48
-
"집 문제 걱정없어요"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시세 절반에 공급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 대책으로 추진하는 ‘장기전세주택2(시프트2)의 첫 번째로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300가구를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10일 시는 오는 23~24일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올림픽파크포레온 장기전세주택2의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급 주택은 무자녀 가구 150세대(전용면적 49㎡)와 유자녀 가구 150세대(59㎡) 등 총 300가구다. 장기전세주택2은 별도의 ...
2024.07.10 15:29:04
-
"이제는 의대교수 차례?"임상 현장에서 진료만 봐도 의대 교수 된다니..
이번에는 전공의가 아닌 의대 교수가 단체 행동에 나섰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연구·교육 경험 없이 임상 현장에서 진료만으로 교수를 채용할 수 있게 한 입법예고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10일 전의교협은 제18차 성명을 내고 “연구·교육 경력을 무시하고 진료 경력만으로 교수를 채용하게 한 시행령 개정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며 “시행령이 실행되면 대학의 연구 역량은 급격히 ...
2024.07.10 14:24:59











![[속보]대통령실, 나토서 한미 정상회담 추진…"잠시라도 만날 필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AD.37308603.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