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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치 측정 노하우 환경 분야로 확대…혁신 기후 기술 투자 이끈다

    [ESG리뷰] (사진설명) 왼쪽부터 박혜수 SPC확산팀 선임연구원, 박성훈 S-Lab 실장, 나석권 원장, 최산 SPC확산팀 팀장, 정명은 기획협력팀 팀장, 박영주 ESG팀 팀장. 사진=서범세 기자 사회적가치연구원은 2018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태원 SK 회장의 주도 아래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현재까지 사회적 가치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유일한 전문 기관이다. 설립 ...

    2023.05.03 06:00:04

    가치 측정 노하우 환경 분야로 확대…혁신 기후 기술 투자 이끈다
  • 에코나인, 제2회 에코바디스 평가대응전략 교육 개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자문 컨설팅 기업 에코나인이 오는 5월 19일 기업 대상 제2회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대응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표준을 적용한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 등급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환경, 노동, 인권 및 지속 가능 조달 등 네 가지 핵심 주제에 걸쳐 21개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한다. 전 세계 175개국 1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에코바디스의 평가를 받았다....

    2023.04.27 14:55:35

    에코나인, 제2회 에코바디스 평가대응전략 교육 개최
  • 국제ESG협회, 오는 6월 싱가포르서 '2023 글로벌 ESG 포럼' 개최

    국제ESG협회가 오는 6월 26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2023 글로벌 ESG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ESG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ESG 전반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관리, 소비자 관점의 ESG, 폐배터리 등 폐자원 순환기술, 자발적 탄소 시장, 넷제로와 재생에너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유럽 등 선진 국가의 사례를 분석하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2023.04.27 11:01:49

    국제ESG협회, 오는 6월 싱가포르서 '2023 글로벌 ESG 포럼' 개최
  • 전력 감축 기지 된 편의점…피크타임 수요 조절 참여

    [ESG 리뷰] (사진설명) BGF리테일 한국외국어대학교점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매장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범세 기자 3월 17일 방문한 CU 한국외국어대학교점(CU외대점)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여느 편의점과 다르지 않았다. 편의점 내부 밝기나 상품 진열, 직원의 응대까지 일반 편의점과 같았다. 그런데 이 매장은 자동 전력 감축 체계인 오토 DR(auto DR)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CU외대점은 지능...

    2023.04.27 06:00:02

    전력 감축 기지 된 편의점…피크타임 수요 조절 참여
  • LG유플러스, 모든 패키지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U+tv 셋톱박스와 와이파이(WiFi) 공유기 등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패키지가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경험하는 ‘고객 여정 시작점’이라고 정의하고, ESG 경영 확산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상품 구매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자체 고객 대상 디자인 수용도 평...

    2023.04.26 18:28:27

    LG유플러스, 모든 패키지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
  • 기후위기 10대 국가는?...국제구조위원회, 성명서 발표

    전쟁과 분쟁, 재난, 기후 위기 등으로 인해 인도적 위기에 처한 난민을 포함한 사람들의 생존과 회복, 삶의 재건을 지원하는 세계적 인도주의 기구인 국제구조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IRC)는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세계 기후위기 10개국을 발표하고, 미국 뉴욕 본부 차원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구조위원회(IRC)는 최근 비영리 환경 연구기관인 세계자원연구소(...

    2023.04.21 12:34:27

    기후위기 10대 국가는?...국제구조위원회, 성명서 발표
  • 오늘은 '장애인의 날'...ICT기업들, 공익 캠페인·서비스 확대 진행

    ICT 기업들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과 자사 서비스 확대, 장애인을 위한 제품 출시 등 다양한 펼치고 있다. 카카오,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 카카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카카오맵이 함께 이동 약자를 위한 특별한 지도를 제작함과 동시에, 카카오가 직접 장애인을 위한 기부에 ...

    2023.04.20 16:36:26

    오늘은 '장애인의 날'...ICT기업들, 공익 캠페인·서비스 확대 진행
  • 한국ESG연구소 "주주행동주의 확산…기업 주주친화 운영 필요"

    국내 주주행동주의가 확산하는 만큼 앞으로 상장기업들의 주주환원정책 고도화가 필요하며, 미비한 기업들은 앞으로 주주제안 대처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ESG연구소는 지난 11일 '주주행동주의 확산이 기업 지배구조에 주는 시사점'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이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는 여러 주주행동주의 사례가 있었다. 비록 주주총회 표결 과정에서 상당수 부결되었지만, 작년 대비 대폭 증가한 주주제안...

    2023.04.19 12:23:49

    한국ESG연구소 "주주행동주의 확산…기업 주주친화 운영 필요"
  • 스코프3 감축 돕는 5가지 혁신 제품[ESG 리뷰]

    [ESG 리뷰] 스코프 3는 온실가스 회계 처리 및 보고에 대한 가이드라인 ‘GHG 프로토콜’에 따른 탄소 산출 영역이다.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 영역 중 스코프 3는 ‘기타 간접 배출’에 해당하고 직접 배출(스코프 1)과 간접 배출(스코프 2)을 제외한 물류·출장·협력사·제품 사용에 따른 배출 등 가치 사슬 전반에서 발생한 탄소를 가리킨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

    2023.04.19 06:00:03

    스코프3 감축 돕는 5가지 혁신 제품[ESG 리뷰]
  • 올해 주총서 주주제안 안건 전년비 57% 증가...'행동주의 성장기'

    ESG 전문 평가기관이자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18일 2023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 보고서를 발간하며 국내 주주행동주의가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로 본격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 서스틴베스트는 총 211개 국내 상장기업이 상정한 1494개 안건을 분석했고, 이 가운데 157개 안건에 반대를 권고했다. 반대 권고 비율은 10.5%로 전년(8.9%) 대비 증가했고, 정관변경 안건과 감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2023.04.18 16:08:19

    올해 주총서 주주제안 안건 전년비 57% 증가...'행동주의 성장기'
  • 한국전력 "가정에서 에너지 절감하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한국전력은 에너지 절감을 통한 국가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절감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전력거래소, 한국전력수요관리협회가 참여하는 '에너지쉼표 협의체'를 발족하고, 지난 4월 13일 서울 전력기금사업단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쉼표는 전력거래소가 요청하였을 때, 전기사용자가 평소보다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절약한 전기사용량을 전력시장에 판매하여 금전으로 보상받는 제도로 에너지 절감과 국민 편익을 ...

    2023.04.17 10:22:22

    한국전력 "가정에서 에너지 절감하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 "수소환원제철 상업화 시기, 2035년으로 앞당겨야"

    정부의 철강부문 수소환원제철 상업화 시기를 2035년으로 앞당기고, 2035년 이전에도 기존 생산설비에 저탄소 공정을 도입하자는 제언이 나왔다. 허민호 넥스트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13일 한국투자증권과 넥스트가 공동 주최한 2023 ESG 포럼의 '한국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및 로드맵' 발표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저탄소 및 탄소중립 철강 공정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탄소 감축비용과 탄소배출권 가격 차이만큼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거나...

    2023.04.14 18:50:58

    "수소환원제철 상업화 시기, 2035년으로 앞당겨야"
  • 지자체 탄소 중립, 어떻게 해야 하나

    [ESG 리뷰] 탄소 중립은 중앙 정부와 기업만의 일이 아니다. 2021년 9월 제정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은 탄소 중립과 관련한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탄소중립기본법 제4조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함께 언급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탄소 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 성장 추진을 위한 대책을 수립·시행할 때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 ...

    2023.04.14 06:00:07

    지자체 탄소 중립, 어떻게 해야 하나
  • "영국의 에너지전환, 탄소가격하한제도가 큰 도움"

    사단법인 넥스트가 주한 영국대사관, 영국 엠버(Ember. 기후에너지 싱크탱크)와 함께 ‘영국의 에너지전환이 우리나라 전력계통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지난 24일 오후 2시 웨비나를 개최했다. 먼저 필 맥도날드 엠버 상무이사가‘영국 석탄발전 퇴출의 역사와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 뒤 송용현 넥스트 부대표가 ‘재생에너지 중심 시스템 실현을 위한 영국의 계통혁신 전략’을 소개...

    2023.03.29 11:10:06

  • 존 번 교수 "기업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의 재생E 정책 중요"

    "지속가능 에너지가 실현되려면 기업뿐만 아니라 정책적 뒷받침이 함께 가야 합니다. 중앙정부의 정치적인 변화를 완전히 벗어날 수 없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정책이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죠." 존 번 미국 델라웨어대 교수는 지난 27일 한국ESG연구소와 한국기후환경연구원이 개최한 KRESG포럼에서 이 같이 말하며 '미국의 지속가능 에너지 경쟁력과 정책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기후위기는 실제...

    2023.03.29 10:35:39

    존 번 교수 "기업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의 재생E 정책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