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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 소비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각 반영해야"

    "ESG의 대두에 따라 생산과 소비 행태가 바뀌고 있습니다. 지속가능 소비와 윤리소비 방향에 따라 새로운 시각을 반영해야 합니다." 7일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와 EY한영 주최로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소비자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베스트 프랙티스'에서 안대천 한국광고학회장(인하대 교수)은 ESG로 인한 기업과 소비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안 학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과 생태계의 변화가 인류의 삶을...

    2022.10.07 16:58:07

    "지속가능 소비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각 반영해야"
  • "부패는 기업의 비용...기업 내 반부패 문화 필요"

    "반부패는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것입니다. 개별 기업의 반부패 역량을 키우고 적절한 윤리주권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는 30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포럼이 공동 개최하고 지멘스가 후원한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 임팩트 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 지멘스는 세계 50여국에서 반부패와 관련한 85개 프로젝트를 진행...

    2022.09.30 12:37:42

    "부패는 기업의 비용...기업 내 반부패 문화 필요"
  • "인공지능 편향 극복해야...젠더혁신 반영 시급"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 개발에 있어 자칫 사회적 편견을 강화할 수 있는 위험들이 내재될 수 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사람에게 내재된 편견이나 차별이 상품이나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기술 개발에서부터 성별이나 민족, 나이 등 다양한 부분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데이비드 위니코프 OECD 과학기술혁신위원회 수석정책분석가는 29일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GISTeR)와 OECD가 공동 개최한 세미나에서 이...

    2022.09.30 10:48:41

    "인공지능 편향 극복해야...젠더혁신 반영 시급"
  • GISTeR, OECD와 공동 주최한 '젠더혁신 세미나' 개최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GISTeR)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KOFST)에서 OECD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통부가 후원하는 '과학기술의 책임성을 높이는 툴(tool)-젠더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젠더혁신(Gendered Innovations)이란 연구의 모든 단계부터 기술 개발, 제품 및 서비스 생산, 사회·경제 전반에 미치는 STI(과학, 기술 및 혁신)의 전 과정에 성별 등 특성 분석을 반영하여 ...

    2022.09.27 15:57:51

    GISTeR, OECD와 공동 주최한 '젠더혁신 세미나' 개최
  • "젠더와 ICT융합은 가야할 길"

    "젠더혁신은 성별과 젠더를 고려한 과학 연구뿐 아니라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까지 젠더를 통한 혁신을 이루자는 패러다임입니다."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양성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법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향 토론회'에서 이혜숙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소장은 이 같이 말하며 젠더혁신 관련 정책 사례와 글로벌 동향을 소개했다. 먼저 이 소장은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을 겪은 80%가 여성이었던 것을 밝히면서 성별에 ...

    2022.09.20 17:13:17

    "젠더와 ICT융합은 가야할 길"
  • MZ세대 팀원이 직접 말하는 우리 회사 ESG 경영

    [ESG 리뷰] 스페셜 리포트 친환경, 지속 가능성 등 지구의 미래를 적극 걱정하고 기업의 변화를 촉구하는 세대로 알려진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팀에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실제로 MZ세대 직원들은 기업의 ESG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지난 8월 22일 주요 기업의 ESG팀에 소속된 MZ세대 직원 5명을 초청해 좌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기업들이 ESG 측면에서 영향력이 큰...

    2022.09.18 06:00:01

    MZ세대 팀원이 직접 말하는 우리 회사 ESG 경영
  • 금융권 디지털 혁신 경험 위한 업스테이지톡 개최

    국내 대표 AI기업 업스테이지는 8일 데이터 기반 AI를 통해 금융권 디지털 혁신 경험을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 ‘업스테이지 톡(Upstage Talks)’을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스테이지 톡’은 20년, 업스테이지의 사내 기술 강연으로 시작, 업스테이지의 캐글 대회 세계 1위 성과 공유와 실리콘밸리 개발자들의 강연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행사로 올해는 매월 정례화된 행사를 개최하며 A...

    2022.09.15 09:48:53

    금융권 디지털 혁신 경험 위한 업스테이지톡 개최
  • 트레저데이터코리아, 2022 파트너 데이 개최

    기업 고객데이터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을 선도하는 트레저데이터 코리아(Treasure Data Korea)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 파트너 데이(2022 Partner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트레저데이터와 협력 중인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고영혁 대표와 트레저데이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웅식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트레저데이터 최고사업책...

    2022.09.08 06:00:02

    트레저데이터코리아, 2022 파트너 데이 개최
  • UNGC, 기업 내 다양성 향상 위한 신규 TGE 프로그램 론칭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기업 내 다양성과 여성 대표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타깃젠더이퀄리티(TGE·Target Gender Equalit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오크홀에서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TGE 프로그램의 세 번째 라운드 론칭을 기념해 성평등 및 다양성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해결책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두산 △L...

    2022.09.07 11:37:53

    UNGC, 기업 내 다양성 향상 위한 신규 TGE 프로그램 론칭
  • “재생에너지는 가야 할 길, 정부의 시그널이 필요합니다”

    [ESG 리뷰] 권경락 플랜1.5 공동대표는 그동안 환경 비정부기구(NGO) 기후솔루션에 몸담으면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 왔다. 지난 6월 기후 대응 싱크탱크인 플랜1.5를 세우고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권 대표는 “에너지 전환은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며 “이 길을 어떻게 갈 것인가를 정부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특히 RE100(기업이 사...

    2022.09.04 06:00:05

    “재생에너지는 가야 할 길, 정부의 시그널이 필요합니다”
  • "젠더혁신은 기업에 리스크가 아니라 기회입니다"

    "젠더 이슈는 기업에 리스크가 아니라 기회로 보아야 합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념 등장 이전에는 기업이 효율성과 결과만을 보았다면, ESG 등장 이후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제ESG협회가 주최한 2022 글로벌 ESG포럼의 3일차 '젠더혁신과 ESG 지속가능발전' 세션에서 발표자들은 입을 모아 이 같이 말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옥용식 고...

    2022.08.31 16:27:43

    "젠더혁신은 기업에 리스크가 아니라 기회입니다"
  • 지속가능발전소, 국내 첫 UNGC 원칙 준수 리포트 냈다

    국내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의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의 10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UNGC 원칙 준수 리포트’가 나왔다. 지난 8월 2일 AI 기반의 ESG평가분석기관 지속가능발전소(Who’s Good)는 UNGC 한국협회의 자문을 받아 국내 최초로 상장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UNGC 10대 원칙에 관한 준수 현황을 발표했다. MSCI, 무디스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

    2022.08.11 10:28:57

    지속가능발전소, 국내 첫 UNGC 원칙 준수 리포트 냈다
  • 친환경 기술 집약된 네이버 제2 사옥 1784

    [ESG 리뷰] 지난 6월 21일 방문한 네이버 1784 사옥. 노출 콘크리트로 된 견고하면서 개방감 있는 실내가 한눈에 들어왔다. 넓은 사옥 곳곳에 배치된 식물이 싱그러워 보였다. 직원들은 출입할 때 사원증을 센서에 태그하는 대신 얼굴로 인증했다. 네이버 클로바의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이용한 페이스 사인이다. 마스크를 쓴 채로도 얼굴 인식이 가능했다. 한국의 대표 정보기술(IT) 회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건물 지번인 정자동 178...

    2022.08.05 06:00:09

    친환경 기술 집약된 네이버 제2 사옥 1784
  • '주민 참여형 모델' 재생에너지 확대 이끈다

    [ESG 리뷰] RE100(재생에너지 100%)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의 규모화가 필수다. 그런데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은 지역 기반의 소규모 분산 전원이라는 특징이 있다. 지역 곳곳에 발전소를 지으려면 경제성과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주민 수용성 역시 간과할 수 없는 핵심 요소다. 주민 수용성은 지역 주민이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들어서는 것을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지를 의미한다. 주민 수용성을 고려하지 않으...

    2022.08.04 02:53:01

    '주민 참여형 모델' 재생에너지 확대 이끈다
  •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LG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전자가 22일 ‘2021-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해 16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LG전자의 ESG 경영 실적 및 2030년까지 추진할 새로운 ESG 중장기 전략과제 ‘Better Life Plan 2030’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계획을 담았다. 이에 따르면, LG전자는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2022.07.22 18:08:42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LG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