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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2022년을 빛낼 뉴 워치②

    무려 3년 만에 피지컬 형태로 돌아온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 2022>에서 세계적인 시계 명가들은 팬데믹 이후 멈춘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 예술적 미학과 기술적 혁신을 한데 어우르는 신제품을 마구 쏟아냈다. 이에 한경 머니는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 2022>를 포함해 2022년을 빛낼 28개 브랜드별 대표 모델을 소개한다. ◆ CHOPARD 차임 워치의 새로운 강자 L.U.C Full Strike Sapphire...

    2022.07.26 18:09:30

    [Special] 2022년을 빛낼 뉴 워치②
  • [Special] 2022년을 빛낼 뉴 워치①

    무려 3년 만에 피지컬 형태로 돌아온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 2022>에서 세계적인 시계 명가들은 팬데믹 이후 멈춘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 예술적 미학과 기술적 혁신을 한데 어우르는 신제품을 마구 쏟아냈다. 이에 한경 머니는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 2022>를 포함해 2022년을 빛낼 28개 브랜드별 대표 모델을 소개한다. ◆ A. LANGE & SÖHNE 독일 하이엔드 매뉴팩처링의 표본 Rich...

    2022.07.26 18:09:11

    [Special] 2022년을 빛낼 뉴 워치①
  • TIME EXPLORER

    짜릿한 탐험을 위한 굳건한 동반자. 1962년 오리지널 캡틴 쿡의 모습은 제대로 살리고 소재나 성능은 진화했다. 빈티지한 브론즈 케이스와 선레이 마감한 블루 다이얼, 블루 하이테크 세라믹 인레이 베젤은 ‘캡틴 쿡 크로노그래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 12시 방향의 레드 배경과 대조되는 옐로 골드 컬러의 닻 모양은 2개의 카운터를 포함해 6시 방향의 날짜창과 완벽한 시각적 균형을 이룬다. 더 얇아진 새 R801칼리버...

    2022.07.26 17:04:46

    TIME EXPLORER
  • IT'S VERSATILE

    이 가을을 맞이하는 법. 아직 태양은 뜨겁지만, 진정한 멋쟁이들은 미리 가을을 준비한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아우터가 필요한 법. 특히,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는 입고 벗기가 편한 넉넉한 핏의 아우터가 좋다. 알레그리의 모즈 파카는 암홀 밑 부분에 활동성이 편한 입체적 패턴과 큼지막한 포켓을 적용해 착용감과 수납성을 높인 아웃도어 스타일의 야상형 점퍼다. 은은한 빛이 감도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소재 특유의 자연스러운 구김이...

    2022.07.26 17:03:11

    IT'S VERSATILE
  • [Watch the Watches] 혁신적 소재 공학의 선구자, IWC NEW TOP GUN

    새 컬러 코드를 입고 더 높이 비상하다! IWC 샤프하우젠의 2022 파일럿 워치 탑건. IWC 샤프하우젠은 1970년대부터 최첨단 소재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1980년 대에 이미 컬러 세라믹에 대한 다양한 시도에 도전하고, 세계 최초로 티타늄 소재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포르쉐 디자인의 티타늄 크로노그래프 워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2022년, IWC는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한 소재 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파일럿 워치 컬렉션에 새로운...

    2022.07.20 21:51:59

    [Watch the Watches] 혁신적 소재 공학의 선구자, IWC NEW TOP GUN
  • [Brand Story] TRAVEL at a CLICK!

    한 번의 클릭으로 떠나는 여행. 브레게의 2022년 신제품 ‘마린 오라문디 5557’을 소개한다.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명가 브레게는 지난 6월 8~9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신제품 ‘마린 오라문디 5557 (Marine Hora Mundi 5557)’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클릭 한 번으로 타임존을 즉각적으로 바꿀 수 있는 오라문디 특유의...

    2022.07.04 11:58:06

    [Brand Story] TRAVEL at a CLICK!
  • [Men's Look] HOT SUMMER

    뜨거운 태양 아래 더욱 빛을 발할 이국적인 서머 룩. 그린 체크 패턴으로 생동감을 더한 실크 셔츠와 쇼츠, 옐로 러버 슬라이드 모두 프라다 보기만 해도 짜릿한 느낌을 주는 그린 그러데이션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 페이즐리 프린트 실크 셔츠, 플랫 샌들 모두 에트로 정열적인 레드 컬러와 하와이안 프린트가 어우러진 버튼다운 셔츠, 탁월한 발수 기능의 옐로 보드 쇼츠 모두 오클리 옐로 야자수가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니트 폴로셔츠, 현란...

    2022.07.04 11:23:25

    [Men's Look] HOT SUMMER
  • [CEO Interview]"혁신은 163년째 마음에 새긴 다짐" -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

    1860년 시작해 지난 163년간 신뢰감 넘치는 손목 시계를 제작해 온 태그호이어를 이끄는 수장, 프레데릭 아르노(Frédéric Arnault)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젊지만 진취적이고 패기 있는 그의 모습을 통해 태그호이어의 청사진은 더욱 뚜렷해졌다. 동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도시 서울을 찾은 것을 환영한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 “서울을 포함한 한국은 시계를 포함한 럭셔리 ...

    2022.07.04 11:10:24

    [CEO Interview]"혁신은 163년째 마음에 새긴 다짐" -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
  • [Must Have] TWINKLE STAR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별, 제니스 데피 엘 프리메로 21. 1865년 탄생한 스위스 워치메이킹 매뉴팩쳐 제니스의 데피 엘 프리메로 21은 셀프 와인딩 칼리버 엘 프리메로 9004(진동수 5헤르츠, 파워리저브 50시간)를 탑재해 100분의 1초 단위까지 측정 가능한 초고도의 정밀도를 자랑한다. 제니스 특유의 미래적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정밀 성능의 조합은 독특한 시너지 효과를 연출한다. 예를 들어, 1에서 100까지의 눈금이 표시된 내부...

    2022.06.29 18:40:40

    [Must Have] TWINKLE STAR
  • [Men's Look] 셔츠 입기 좋은 지금

    절제된 라인과 정제된 색감, 정교한 디테일이 만나면 새로운 차원의 우아함을 선사한다. 여름 소재인 리넨은 포멀과 캐주얼 스타일을 동시에 섭렵할 수 있다.여기에 화사한 컬러를 선택하면 생동감을 더해줄 것이다.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핑크 리넨 반소매 셔츠, 멜란지 브라운 팬츠 모두 보스 맨 셋업으로 매치해 실패 없는 조합을 완성해볼 것. 셔츠 밑단을 한쪽만 넣는 연출법이 포인트. 탄탄하면서 가볍고 부드러운 메티스 가죽 반소매 셔츠...

    2022.06.08 17:37:51

    [Men's Look] 셔츠 입기 좋은 지금
  • [Must Have] 여행자의 시간

    에르메스와 함께 떠나요. ‘여행자의 시간’이라고 이름 붙인 ‘아쏘 르 땅 보야쥬(Arceau le temps voyageur)’는 에르메스만의 독특한 상상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시간 여행이 시작되면 다이얼에 변화가 생긴다. 12시 방향 숫자 인디케이터는 홈 타임을, 수평으로 회전하는 위성은 제롬 콜리아르가 상상해낸 ‘승마 세계의 지도’ 실크 스카프의 환상적인 지도 위를 항해...

    2022.06.03 16:40:16

    [Must Have] 여행자의 시간
  • [Must Have]기계공학의 아름다움

    한 세기 이상의 역사를 지닌 파일럿 시계의 전통을 이어받은 '오리스 프로파일럿X 캘리버 400'. 기계식 시계의 아름다움은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수많은 부품들이 어떻게 결합돼 있는지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비롯된다. 오직 기계식 시계만 제조하는 오리스의 새로운 ‘프로파일럿X 캘리버 400’은 기계공학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춰 핵심만 담아 멋지게 디자인했다. 현대적이고 고전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고, 화려...

    2022.04.27 15:44:31

    [Must Have]기계공학의 아름다움
  • [Men's Look] 우리들의 봄날

    이 봄, 멋진 남자들은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옷에 진심이다. 브라운 코튼 & 오가닉 리넨 혼방 글렌 체크 서클 재킷 238만 원, 옐로 브라운 오가닉 코튼 반팔 폴로 니트 셔츠 83만 원, 옐로 스트레치 레귤러 버뮤다 팬츠 6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베이지 그레이 헤링본 리넨 셔츠 65만 원, 화이트 가먼트다이 퓨어 리넨 와이드 팬츠 75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 네이비 체크 멀버리 실크 노칼라 재킷 218만 원, 화이트 로고 프...

    2022.04.27 15:40:41

    [Men's Look] 우리들의 봄날
  • [Must Have] 가벼움의 미학

    오메가에서 가장 가벼운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울트라 라이트. 스트랩까지 포함해 전체 무게가 단 55g에 불과하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울트라 라이트의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에 우주항공 산업에서 사용하는 강하지만 가벼운 특수 합금 소재 ‘감마 티타늄’을 오메가 최초로 적용했다. 상징적인 아쿠아 테라 스트라이프 패턴의 그레이 다이얼은 샌드 블라스트 처리한 그레이드 5 티타늄을, 슈퍼 루미노바 코팅 처리한 ...

    2022.03.25 17:46:20

    [Must Have] 가벼움의 미학
  • [Liqour] 홈술의 시대

    혼자 마시기에 부담 없는, 3만 원대 이하의 가성비 ‘갑’ 와인들. ➊ TOSTI 3% 맥주처럼 가볍고 편하게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이름 그대로 알코올 도수가 3%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모스카토 와인으로 복숭아와 살구, 레몬 등 풍부한 과일 향을 필두로 아카시아 꽃 향을 머금었는데, 톡톡 튀는 스파클링이 입안 가득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격무로 지친 저녁, 우울한 기분을 달래는 데 제격일 듯. 케이크와 치즈 등 디...

    2022.02.07 17:16:04

    [Liqour] 홈술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