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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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Watches] ABSOLUTE DYNAMIC
당신의 시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줄 고급 툴 워치의 절대강자. 충격과 흠집에 강한 ADLC(Amorphous Diamond Like Carbon) 코팅 마감 처리로 블랙의 강인함을 드러내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사각 형태 스틸 케이스 안에 레일 형태의 미니트 트랙, 로마 숫자 인덱스, 베젤 위 8개의 스크루 등 산토스 컬렉션 특유의 디테일을 빈틈없이 채웠다. 블랙 러버 스트랩과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함께 제...
2022.12.29 14: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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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불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는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클래식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룬다. 지름 44.2mm의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에 4자리 연도를 포함한 모든 캘린더 정보와 고도로 정밀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7일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자체 제작 자동 칼리버 52610으로 구동한다. IWC의 가장 상징적 모델 중 하나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의 문페이즈는 실제 달의 주기와 그 오차가 577...
2022.12.27 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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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GREETINGS [1]
반짝임과 기쁨으로 가득한 연말. 선물은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표현 방식 중 하나다.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벨에포크 네크리스’, 멀티컬러 사파이어를 무지개처럼 세팅한 핑크 골드 ‘벨에포크 네크리스’ 미디엄 사이즈 모두 다미아니 중앙의 회전하는 밴드 위에 루비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제션 링’, 핑크 골드에 각각 40개의 루비와 12개의 에메랄...
2022.12.19 0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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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귀환
주목! 전설적 시계가 돌아왔다. 태그호이어가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는 레이싱 경주 ‘모나코 히스토릭 그랑프리’를 기념하며 ‘2022 모나코 걸프 스페셜 에디션’이 돌아왔다. 걸프사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새로운 에디션은 걸프의 상징하는 다크 블루와 터키블루, 오렌지 컬러 조합을 기반으로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호이어 02 칼리버를 이식해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얇은 걸프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한 ...
2022.12.01 17: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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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꿈
좋은 여행은 좋은 가방에서 온다. ‘리모와 클래식 캐빈’과 함께라면 어디든 완벽한 여행이 된다. 금속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어 여행용 트렁크에 전체 알루미늄을 도입한 리모와는 업계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켰고 고유의 평행으로 홈이 파인 그루브 알루미늄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가장 상징적인 ‘클래식 컬렉션’은 럭셔리에 기능성을 더해 높은 안목을 가진 여행자를 위한 컬렉션이다. 고급 아노다이즈 알루미늄(표면을...
2022.12.01 17: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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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Look] TIMELESS ELEGANCE
단순함과 간결함으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드러낸다.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그레이 헤링본 캐시미어 싱글 아이덴티티 코트,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버건디 핀웨일 코듀로이 팬츠, 블루 캐시미어 머플러 모두 꼬르넬리아니 플랩 포켓 장식이 돋보이는 빈티지한 느낌의 브라운 가죽 점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화이트 핀웨일 코듀로이 팬츠 모두 꼬르넬리아니 방수와 방풍 기능의 리사이클 구스다운 점퍼, 울과 캐시미어 혼방 ...
2022.11.28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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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Look] 옷 잘 입는 그
클래식과 캐주얼 사이, 에스.티. 듀퐁. 카키 캐시미어 블루종, 아이보리 코듀로이 팬츠, 파티나 기법을 적용해 매혹적 색감과 깊이감이 돋보이는 르 글랑 아뜰리에 브리프케이스 모두 에스.티. 듀퐁 브라운 코듀로이 재킷, 레드 멜란지 캐시미어 하프 집업 스웨터, 네이비 터틀넥 스웨터, 카키 코듀로이 팬츠, 선과 면의 구조적 조합이 돋보이는 블랙 네오 캡슐 메신저백 모두 에스.티. 듀퐁 파티나 공법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느낌을 ...
2022.11.28 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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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Watches] TIME TO HERMES
에르메스의 작은 다이얼은 커다란 캔버스와도 같다. 손목 위, 에르메스의 시간은 작품이 된다. 여행을 위해 탄생한 ‘아쏘 르 땅 보야쥬’. 시침과 분침이 놓인 서브 다이얼이 착용자가 현재 위치한 곳의 시간을 알려주며, 홈 타임은 메인 다이얼 12시 방향의 숫자 인디케이터로 표시한다. 표준시간대의 도시명을 새긴 링도 함께 탑재해 전 세계 시간을 직관적으로 읽을 수 있다. 메인 다이얼의 ‘승마 세계의 지도&rsq...
2022.11.28 1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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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S.T. DUPONT [1]
에스.티. 듀퐁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예술[ART] 분야에서 자신만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특별한 아티스트를 만났다. 래커칠과 기요셰로 화려한 색감과 반짝이는 광택감의 ‘뉴 라인 D 만년필’ 에스.티. 듀퐁 “예술[ART]은 여행과 닮았어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그것이 여행과 예술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해요.” - 배우 김다솜 파티나 기법을 적용...
2022.11.11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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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Watches] Gold Rush
깊어 가는 가을에는 이런 골드 시계를 갖고 싶다. 내부를 완전히 드러낸 강렬하고 대담한 생김새가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한 핑크 골드 케이스에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와 브리지는 케이스와 톤과 맞추기 위해 역시 핑크 골드로 마감했다.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스켈레톤 골든의 케이스 지름은 42mm, 마이크로 로터 설계의 RD820SQ 칼리버는 시간을 알리는 본질적 기능에 집중해 오직 시, 분만을 표시한다. 로저드뷔 까르띠에의 영원한 아이...
2022.11.10 18: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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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Look] Cut a Dash
캐주얼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멋진 슈트 스타일링이 필요한 계절이다. 앞면 새틴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울 슈트, 벽돌색 포플린 셔츠, 수작업으로 조각한 사포딜라 나무 체스 세트 모두 에르메스 브라운 코듀로이 재킷, 클레릭 칼라 셔츠, 패치워크 울 카디건, 울 팬츠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오렌지 그래픽 패턴 쿠션 에르메스 네이비 스트라이프 슈트, 화이트 셔츠 모두 겐조 그린 캐시미어 폴로 칼라 스웨터, 네이비 타이, 어깨에 걸친 레드 ...
2022.11.10 1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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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의 시간
변치 않는 정확함과 안정감 1954년 미도는 부품 수를 기존 16개 대신 7개로 줄인 파워윈드 무브먼트를 선보였는데, 이는 당시 미도의 가장 정확하고 안정적 무브먼트로 불렸다. ‘멀티포트 파워윈드 크로노미터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 오리지널 ‘파워윈드’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고전적 우아함은 물론, COSC 인증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탑재해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시간을 제공한다. 새틴 마감 및 폴리...
2022.10.31 1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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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MAN
디자인과 성능, 그 완벽함에 홀리다. 에스.티 듀퐁의 라이터는 남자의 로망이다. 성공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1941년 석유를 연료로 한 최초의 휴대용 럭셔리 라이터를 공개한 에스.티. 듀퐁은 끊임없는 진화 속에 클래식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중 라인(LIGNE) 2는 에스.티. 듀퐁의 상징적 컬렉션으로 특유의 ‘클링’ 사운드와 영롱한 디자인, 완벽한 그립감까지 갖췄다. 여기에 ...
2022.10.04 14: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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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HEROES
새로운 영웅들과 함께 모험의 세계로. 100년이 넘는 군용 시계의 역사를 가진 해밀턴이 카키 컬렉션에 독특한 매력의 영웅들이 합류했다. 지름 40mm 스틸 케이스의 ‘카키 파일럿 파이오니어 메커니컬 크로노그래프’는 1970년대 영국 왕립 공군 파일럿을 위해 제작했던 크로노그래프의 디테일을 고스란히 담았다. 블랙 그레인 다이얼 위에 나란히 배치된 2개의 카운터는 각각 분과 러닝 세컨즈를 측정하며, 영국 왕립 공군이 중시했던...
2022.10.04 1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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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m New
새로운 계절, 새로운 구두와 가방. 날렵한 라인과 반들반들 윤기 나는 광택이 시선을 사로잡는 그레이 악어가죽 옥스퍼드 슈즈, 블랙 악어가죽 브리프케이스 모두 벨루티 바이오 기반 소재를 사용한 VLTN 로고 블랙 쇼퍼 백 발렌티노 가바라니 블랙 버니시드 송아지 가죽 피셔맨 샌들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엠보싱 고무 페블 디테일의 오렌지 시티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 스탬핑 처리한 토즈 모노그램으로 한층 매력을 더한 스웨이드 쇼퍼백 모두 ...
2022.09.14 20: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