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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의 드림카' 포르쉐 '파나메라' 신형 세계 최초 공개
포르쉐가 중국 상하이에서 3세대 파나메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워진 디자인과 더 광범위하게 적용된 디지털 기능, 역동적인 성능 등이 특징이다. 3세대 파나메라는 길이 5,052mm(이그제큐티브: 5,202mm), 너비 1,937mm, 높이 1,423mm(이그제규티브: 1,428㎜)로 파나메라 라인 특유의 라인과 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 인상적이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번호판 위 추가 에어 인테이크가 운전 시 필요한 공기량을 확보하고 측면의 새로운 윈도우 라인으로 4도어 스포츠카 세단의 특성을 더욱 강화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3만2,000 이상의 픽셀을 갖춘 고해상도 HD 매트릭스 LED 조명 시스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실내는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 콕핏 컨셉트를 기반으로 디자인했다. 주행 시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 주행 모드와 보조 시스템을 조정할 수 있도록 기어 셀렉터 레버 및 주행 모드 스위치를 스티어링 휠 바로 오른쪽에 탑재했다. 앞서 선보인 신형 카이엔처럼 조수석에도 10.9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차량 성능 데이터뿐 아니라 주행 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으며 운전석에서는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볼 수 없도록 디자인해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는다.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총 4종의 E-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를 통해 더욱 뛰어난 성능과 주행 거리 그리고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E-하이브리드 모델의 핵심은 근본적으로 개선된 4.0ℓ V8 터보 엔진이다. 새롭게 개발한 190마력의 전기 모터와 함께 총 680
2023.11.27 12: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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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올-뉴 노틸러스 출시... 48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 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완전 변경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올-뉴 링컨 노틸러스는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비행(Quiet Flight)’을 보다 역동적인 디지털 공간으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링컨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었으며,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 새로운 램프를 장착해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핵심은 실내 인테리어다. 물에 반사된 태양 빛을 모티프로 ‘크리스탈 오디오 노브(Audio knob)’와 ‘피아노 키 시프터(Piano Key Shifter)’, ‘앰비언트 라이트’를 탑재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하게 꾸몄다. 특히 대시보드를 가로지리는 수평형 대형 디스플레이는 시동을 켜는 순간,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운전자가 주행 중에 보다 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사용자의 기호에 따른 개인화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파워트레인은 2.0L GT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이다. 기존보다 개선된 새로운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 252마력과 최대 38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탑재했으며, 12개의 센서로 차량 모션, 조향, 가속 및 제동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주행모드는 노멀(Normal)과 컨저브(Conserve), 익사이트(Excite), 슬리퍼리(Slippery), 딥컨디션(Deep Condition) 등 5가지로 제공한다.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7,740만 원이다. 한편, 링컨 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올초 글로벌 출시부터 올-뉴 링컨 노틸러스에 보여준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뉴 링컨 노틸러스가 고객
2023.11.22 14: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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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돌아보기
얼마 전 작고한 박서보 선생은 단색화 열풍을 이끌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지만, 반대로 이런저런 구설과 비난도 많았던 인물이다. ‘단색화 거장’이라는 타이틀의 이면, 박서보는 어떤 인물이었을까.“박서보 선생에 대한 책을 내기로 결심하자, 내 주위의 미술계 지인들이 나한테 훈수를 두기 시작했다. 그 훈수는 대체로 경고적 뉘앙스였다. ‘박서보 화백이 얼마나 악명 높았는 줄 알아요?’, ‘박서보 사단의 얘기를 모르시는군요. 책 내면 이래저래 말들이 많을 겁니다’라고 하며 나의 순진한 열정에 찬물을 끼얹었다.” <박서보, 단색화에 담긴 삶과 예술>을 쓴 아트플랫폼아시아 대표 케이트 림은 책의 서문을 이렇게 시작한다. 재미있지 않은가. 책을 쓰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주위의 걱정이 시작됐다니. 그의 말년만 본 일반인에게는 컬러풀한 옷을 즐겨 입는 선한 인상의 노인이었을지 모르나, 정작 미술계에서 박서보는 오래전부터 꽤 악명 높은 인물이었다. 성격과 언행이 거칠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박서보라는 인물을 다루는 것부터가 걱정을 살 정도로 말이다. 널리 알려져 있듯, 박서보는 한국의 단색화 열풍을 이끌며 197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을 주도했던 작가다. 그를 싫어할 수는 있어도 그의 업적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를 추앙하는 이들만큼 그를 비판하고 싫어하는 이도 많았다. 돌려 말하는 법을 모르는 직선적 언행, 홍익대학교 미대 위주로 패거리를 만들어 미술계를 좌지우지한 정략적 인물이었다거나, 독재 정권이 주도했던 민족기록화(박정희 대통령 재임 시절 정부 주도하에 당대 화가들이 한국의 발
2023.11.20 1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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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장 아닌 집에서 본다
화면 사이즈와 화질이 영상 콘텐츠를 얼마나 몰입도 있게 구현하는지 결정한다면, 사운드는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동감을 부여한다. 높아진 극장 문턱에 집으로 발길을 돌리는 일이 잦아졌다. 다행인 건 OTT만 봐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한 시리즈가 넘쳐난다는 것이다.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쉬운 건 경험의 질이다. 화려한 색감과 고해상도 카메라로 묘사한 섬세한 표현력, 명암비에서 우러나오는 깊이감을 온전히 감상하려면 더 큰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가 필요하다. 최신형 TV는 압도적 해상도로 시청자를 끌어들인다. 생생한 색 재현력과 눈부신 선예도는 고해상도 영상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데 제격이다. 더 낭만적이고 거대한 스크린 경험을 원한다면 가정용 빔 프로젝터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빔 프로젝터나 고해상도 TV만으로는 극장에서의 경험을 재현하기가 부족하다. 사운드 때문이다. 배우의 작은 숨소리에서 느껴지는 긴장감, 화면에 보이지 않는 발소리가 주는 서스펜스는 사운드에서 비롯된다. 극장의 사운드 시스템은 관객을 향해 사방에서 소리를 쏟아내며 화면 한가운데에 있는 느낌을 연출한다. 이처럼 극장의 오디오 시스템은 관객을 영화에 몰입시키는 ‘열쇠’와도 같다. 지금까지 가정에서 극장의 사운드 시스템을 구현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과거 홈시어터가 유행할 때는 화면과 소파를 중심으로 사운드가 정확히 전달되는 지점을 계산해 스피커를 설치했다. 이사를 하거나 오디오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초기 설치만큼 비용과 수고가 들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한 것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입체 사운드
2023.11.20 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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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재도약의 해, 위스키 시장 공략 강화"
한때 한국 시장 철수설이 돌기도 했던 세계 4대 주류 기업(2021 IWSR 판매량 기준) 바카디가 수입 주류 인기에 편승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바카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모르지 않을 이름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럼(rum)이자 모히토, 다이키리, 피나콜라다, 쿠바 리브레 등 전설적 클래식 칵테일 레시피에 영감을 준 술이니 그럴 만하다. 역사도 유구하다. 1862년 돈 파쿤도 바카디 마소(Don Facundo Bacardí Massó)가 세계 최초로 무색 럼을 개발하며 시작됐다.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 철종 때 처음 만든 술이다.바카디는 유명한 럼 이름이지만, 세계적 규모의 주류 기업이기도 하다. 바카디 그룹의 포트폴리오에는 카테고리별로 세계 판매 1위 브랜드가 빽빽이 들어찼다. 봄베이 사파이어(진 분야 1위)와 그레이 구스(프리미엄 보드카 1위), 마티니(베르무트 1위), 페트론(울트라 프리미엄 테킬라 1위)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바카디 그룹은 200여 개 주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판매량으로만 보면 디아지오와 페르노리카, 타이 베버리지에 이은 네 번째, 민간이 소유한 비상장 주류 기업 중 세계 최대 규모다.바카디가 한국 법인(바카디코리아)을 세운 건 지난 2007년의 일. 이후 럼과 보드카, 진, 테킬라로 대표되는 국내 화이트 스피릿(white spirit) 시장을 선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파죽지세를 이어가는 글로벌 시장과 달리 한국에서는 풍파가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국내 수입 주류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위스키 시장에서 후발 주자로서 이렇다 할 히트작을 내지 못했고, 바카디가 강세를 보이는 화이트 스피릿 시장의 주 고객은 지갑 얇은 젊은 층이었다(
2023.11.15 13: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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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시장의 승자는
BMW가 새로운 5시리즈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들이 대거 포진돼 있는 만큼, 더욱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일이다. BMW 5 Series지난 10월, BMW가 8세대 5시리즈를 국내 출시했다. 전 세계 최초 출시였다. 그도 그럴 것이, 5시리즈를 향한 한국인들의 사랑은 그야말로 남다르다. 매년 수입차 판매량 1~2위에 랭크될 정도다. 세련된 디자인과 BMW 특유의 운동신경, 뛰어난 효율의 삼박자가 ‘딱’ 맞아떨어진 결과다. 특히 5시리즈의 동력 계통은 동급에서 가장 앞선 신기술을 담고 있다. 세단 범주에 넣기 아까울 정도로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선다.여기에 신형 모델에는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하나 더 추가됐다. 크기가 이전 7시리즈에 버금갈 정도로 커진 것이다. 기존 모델보다 길이 95mm, 너비 30mm, 높이 35mm 증가했고, 실내공간을 가늠케 하는 휠베이스(앞뒤 축간 거리)도 20mm 더 키웠다. 쇼퍼드리븐(운전기사가 모는 차) 성격이 강한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비교해도 100mm 이상 더 긴 수치다. 생김새는 한마디로 잘생겼다. 눈에 띄는 건 전면부다. BMW의 상징인 ‘키드니 그릴’이 당당하게 빛을 낸다. 그릴 테두리에 조명을 넣은 ‘아이코닉 글로우’를 적용한 것. 반면 측면과 뒷면은 뒤쪽으로 갈수록 상승하는 캐릭터 라인과 좌우로 길게 뻗은 테일램프를 통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던 실내 인테리어도 확 바뀌었다. 한마디로 미래적이다. 대시보드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장착하고 최신 트렌드에 따라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했
2023.10.31 13: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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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머니>와 에스.티. 듀퐁이 함께한 6인의 화보 공개
<한경머니>가 ‘새로움’을 주제로 한 6인의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와 화보를 공개했다.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S.T. DUPONT)’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가는 6인을 선정했다. 화보에는 배우 진서연과 뮤지션 적재, 프로골퍼 이정웅, 모델 유혁재, 자동차 전문 사진작가 백건우, 성형외과 전문의 신동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듀퐁 슈즈를 비롯하여 에스.티. 듀퐁의 레더굿과 만년필, 의류까지 다채로운 신상품을 선보였다.특히 매 작품마다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자기관리 ‘끝판왕’ 배우 진서연은 에스.티. 듀퐁의 몬테크리스토 만년필과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아우라를 보여줬다. 또한 감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는 뮤지션 적재는 데피 애슬래틱 스니커즈와 더불어 그의 보이스만큼 부드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4년 리브랜딩을 예고한 에스.티. 듀퐁의 이번 화보는 10월 30일 발행한 <한경머니> 1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및 에스.티. 듀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3.10.27 14: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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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전설의 위스키 장인이 전한 발베니의 매력은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에서 60년 경력의 몰트 마스터이자 위스키 업계의 ‘전설’로 통하는 데이비드 스튜어트를 만났다. 지난 10월, 위스키 애호가들의 시선이 온통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집중됐다.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압구정 로데오거리 내 ‘앤드트리메타’에서 열린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The Balvenie Heritage Exhibition)’ 때문이었다. ‘위스키 품귀현상’이나 ‘위스키 오픈런’과 같은 말에 가장 먼저 언급되는 발베니가 한국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하니, 그 기대와 관심이 오죽했을까. 실제 전시장에 가보니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발베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한 순간이었다.전시는 한마디로 훌륭했다. 1970년대 만든, 발베니 최초의 싱글 몰트위스키 ‘발베니 퓨어몰트 8년’의 실물을 ‘영접’할 수 있었는가 하면, 지난해 옥션을 통해 5억 원에 낙찰된 바 있는 ‘DCS 컴펜디움’을 비롯해 그동안 발베니가 선보여 온 빈티지 및 한정판 위스키도 만나볼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웠던 건, 전 세계 단 71병만 출시했다는 ‘발베니 60년’이었다. 1962년 숙성을 시작한 오크통에서 그대로 병입한, 발베니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희귀한 위스키의 영롱한 ‘자태’가 눈앞에 펼쳐졌다. 특히 이 위스키는 발베니의 전 몰트 마스터이자 현재 명예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의 60년 경력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돼 의미가 더 크다. 사실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 역시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발베니 근무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것. 데이비드 스
2023.10.27 14: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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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비거리를 허하라
계속되는 특훈에도 비거리가 요지부동이라면, 볼을 바꿔야 할 때다.골퍼에게 있어 볼의 중요성이야 두 말 하면 잔소리. 모든 샷에 필요한 유일무이한 장비가 바로 골프볼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볼만 바꿔도 스코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아무리 총의 성능이 우수하고 사격 솜씨가 출중해도 총알이 불량하면 명중률을 보장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만큼 볼을 고를 땐, 클럽 이상으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볼을 선택하는 것.늘지 않는 비거리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면 혼마골프에서 출시한 ‘D1 스피드 몬스터(Speed Monster)’를 주목할 만하다. 혼마골프의 베스트셀링 볼 중 하나인 ‘D1’은 긴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 여기에 ‘스피드 몬스터’라는 이름을 붙인 신제품은 그야말로 극강의 비거리를 선사한다. 에너지 전달력을 높여 더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하는 것. 특히 단단하면서도 반발력 있는 ‘몬스터 코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상의 비거리를 구현했다. 더불어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소프트한 커버가 스핀양을 높이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한 368개의 딤플은 이상적인 궤적을 만들어낸다. 어떤 골퍼가 사용해도 장타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의 설명. 특히 긴 비거리가 간절한 초·중급자 및 여성 골퍼에게 추천한다.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3.10.27 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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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왜 반복될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짓말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다. 거짓말이 신뢰를 망가트리고, 관계를 무너트리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거짓말을 반복한다. 하얀 거짓말은 괜찮을까 거짓말은 타인과 조직에 해를 줄 수 있고 들통 났을 땐 관계와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나쁘지만 흔한 게 거짓말이기도 한데, 하루에 한 사람이 2회 정도의 거짓말을 한다는 통계도 있다. 평균이 그렇다는 것이고 대부분은 정직한 소통을 위해 애쓰고 약 20% 정도의 사람이 80% 이상의 거짓말을 생산한다고 한다.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 중엔 병적으로 거짓말의 쾌감을 즐기는 경우가 있다. 거짓말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남을 속이는 걸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의 거짓말이 통한 것에 우쭐해져 주변에 자랑하기도 한다. 근처에 있으면 좋지 않은 유형의 사람이다.거짓말이 나쁜 것이긴 하지만 간단한 인지 과정은 아니다. 실제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의 경우 지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자기를 속이는 능력도 뛰어나야 한다.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스스로도 속이는 것으로 돼 있다. 타인을 설득하는 것보다는 나를 설득하는 것이 쉽기 때문이라는 설명인데 나를 속이고 나면 그다음에 타인에 대한 설득은 내 머릿속에서는 거짓이 아닌 셈이다. 일시적 망상 상태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그런데 쾌감보다는 감정적인 불안감에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예를 들면 직장 상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면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거짓 보고를 하는 경우다. 조직이 진실을 말하기 어려운 분위기라
2023.10.27 13: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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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 한번... 혼다 '올 뉴 어코드' 출시
혼다코리아가 완전 변경된 ‘올 뉴 어코드(All-New Accord)’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어코드’는 특히 북미 시장에서 매년 베스트셀링 카에 이름을 올리는 혼다의 대표적 세단 모델로, 한국에는 2004년 7세대 모델을 처음 선을 보인 이후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 등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았다. 11세대로 거듭난 올 뉴 어코드는 이전 모델 대비 길어진 전장과 패스트백 스타일(지붕과 후부 사이에 계단이 지어져 있지 않고 매끈하게 된 형태)을 적용해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준다. 전면부에는 블랙 아웃 풀LED 헤드라이트와 매쉬 디자인의 프런트 그릴로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으며 후면부는 수평형 디자인의 풀 LED 테일 라이트로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그동안 아쉬움으로 지적되던 실내 인테리어도 완전히 변경됐다. 특히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효용성을 높인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또한 컬러와 소재, 특수 봉제 등의 디테일을 강조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10.2인치 TFT 디지털 계기반과 12.3인치로 크기가 대폭 확대된 센터 디스플레이 오디오도 돋보인다. 올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특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경우에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으로 탁월한 환경성능과 정교한 주행감을 발휘함과 동시에 가속 성능을 대폭 향상해 한층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엔진은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4kg·m, 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로 이전 모델
2023.10.17 1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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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얼마나 좋을까
세계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 프로’ 아이언이라면.아이언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이다. 또한 가장 오래 쓰는 골프용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언 구입 시엔 신중, 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미즈노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흔히 ‘아이언 명가’라 불린다. 특히 착 달라붙는 타구감과 청아한 타구음이 일품이다.이런 미즈노에서 2024년형 ‘미즈노 프로(Mizuno Pro)’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전작 대비 심플하고 날렵해진 헤드 디자인과 세계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단조 기술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FF) HD’ 공법이 만나 타구감은 물론 비거리 퍼포먼스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더욱 믿음직한 건, 골프를 ‘업(業)’으로 삼고 있는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숏 아이언 헤드의 길이를 더 짧게 설계해 컨트롤 성능을 높이고, 타구부 뒷면은 전작에 비해 두껍게 해 더욱 견고한 타구감을 완성했다.2024년형 ‘미즈노 프로’ 아이언은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데, 머슬백 디자인의 ‘미즈노 프로 241’ 아이언, 비거리 성능과 컨트롤 성능의 양립을 추구한 캐비티백 디자인의 ‘미즈노 프로 243’ 아이언, 고강도의 크로몰리 소재를 채용해 미즈노 단조 아이언 사상 최고의 반발력을 달성한 ‘미즈노 프로 245’ 아이언까지 3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했다.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3.10.06 12: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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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잘하는 노하우
소통을 더 효과적으로 하는 노하우. 더 칭찬하고 더 기다리기. 고민 상담 내용의 9할은 관계의 문제이고, 관계 갈등의 9할은 소통의 문제다. 그리고 소통 관련 고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나 상대방을 설득하고 더 나아가 행동 변화까지 바랄 때는 더 쉽지가 않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엄청난 솔루션을 답하면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하다. 하지만 조금 뻔해 보여도, 막상 우리가 잘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솔루션이 있다. 그중에서 최신 연구에서도 여전히 소통의 효과적인 키워드로 언급되는 것 중 2개를 꼽아본다면 ‘칭찬’과 ‘전략적 침묵’이다. 칭찬 없는 조언은 튕겨 나간다 은사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는 한 제자의 고민을 접한 적이 있다. 그 제자는 학위를 마치고 평소 존경하는 은사님께 해당 분야의 문제와 개선점에 관한 의견을 드렸다고 한다. 하지만 기특하게 생각하실 줄 알았던 은사님이 언짢아 하는 얼굴이라 당황했다고 한다. 더 속상한 것은 다른 자리에서 자신을 ‘버릇없다’는 등 비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우리 마음은 논리적이지 않을 때가 많다. 좋은 뜻으로 한 이야기가 오히려 상대방에겐 위협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키워 놓았더니 본인이 잘나서 된 줄 알고 고마워하지 않는다’와 같은 마음이 들 수도 있다.위협감을 느끼면 ‘자아 방어’ 기능이 작동되면서 타인의 의견에 대한 열린 마음이 자동으로 닫히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혁신적 비판이 오고 가는 파이프라인이 막혀 개인이나 조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위협을
2023.10.06 1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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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디지털 캔버스, 아트 대중화에 기여할 것"
지난 9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 LG전자는 고(故) 김환기 작가의 원화를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디지털 아트로 구현한 작품을 LG 올레드(OLED) TV에 담아 공개해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보여주었다. 전시를 기획한 오혜원 상무에게 LG전자의 비전과 미술계에서의 역할에 대해 물었다. - 과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고, 칸 국제광고제는 심사위원도 역임했다. 오랜 시간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성 높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궁금하다.“많이 보고, 많이 들어야 한다. 나는 후배들에게 ‘훔쳐라’라고 말한다. 작품의 방향성을 보고 그것을 내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을 거치라는 것이다. 누구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라고 하지만, 그런 소리는 부담스럽다. 대부분의 작업은 이미 다른 사람이 만든 것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어댑테이션(adaptation)’이라 부른다. 우리가 하는 일은 ‘창조’보다는 ‘발견’이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찾아서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보는 이의 관점을 가지려는 훈련은 계속해 왔고, 그것이 공감을 얻어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광고를 제작한 경험이 지금까지 큰 도움이 됐다.” - ‘프리즈 서울 2023’에서 LG 올레드는 최고 권위 레벨인 ‘헤드라인 파트너’였다. 프리즈와 함께하게 된 계기는.“우리는 이전부터 프리즈와 함께 일했다. 우리가 프리즈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을 때, 프리즈 최고경영자(CEO)가 ‘서울에서 아트페어를
2023.10.04 17: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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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FALL
깊어 가는 가을, 차분한 이 계절을 닮은 백.(위부터) 그러데이션 처리한 FF 모티프 자카드 소재의 ‘피카부 아이씨유 백’. 견고한 아코디언 프레임 형태와 골드 컬러의 아이코닉한 트위스트 잠금장치가 눈길을 끈다. 펜디스트랩에 로고로 포인트를 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의 블랙 ‘트렁크 소프트 백’ 마르니이것저것 담기 좋은 넉넉한 사이즈에 곰 일러스트로 위트를 더한, H 플룸 캔버스와 네곤다 송아지 가죽 소재의 ‘가든파티 보야지 백’ 에르메스보랭 백의 거울 효과와 형태를 색다르게 해석한 ‘프리저 삭 플라 백’. 크루아상, 냅킨, 열쇠 등을 모노그램 코팅 캔버스에 프린트하고 가죽 소재의 네임 태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루이 비통고대 연금술에서 불을 나타내는 기호(△)를 연상시키는 삼각형 형태가 특징인 ‘파이어헤드 컬렉션’. 그중 토트백과 캐주얼한 크로스백 모두 에스.티. 듀퐁 큼지막한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 라지 사이즈의 ‘아웃라인 캔버스 쇼퍼백’. 핸들과 트리밍에 송아지 가죽을 덧대 실용적이면서 한층 우아해 보인다. 돌체앤가바나(위부터) 송아지 가죽 소재의 ‘Di 쇼퍼백’. 스탬핑 처리한 로고가 클래식한 멋을 더한다. 토즈 기나나무 문양 프린트 처리한 가죽 소재의 ‘마이스터스튁 4810 볼링 백’ 몽블랑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박원태
2023.10.04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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