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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과 타협하지 않는 것, 지금을 이겨내는 방법이죠"

    평소 자기관리가 엄격하기로 유명한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말한다. ‘지금 이 순간의 너를 이겨내라’고.그린 컬러 나토 밴드가 어느 옷에서나 포인트 역할을 하는 마크 골퍼 2세대에는 전 세계 4만2000개 이상의 골프 코스 맵이 저장됐다. 가민 라이트 그레이 스리피스 슈트 포튼가먼트 타이와 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요즘 근황이 궁금하다.“대한축구협회의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기도 하지만, 재단이나 조직에서 맡은 역할이 꽤 있다. 이를테면 축구사랑 나눔재단 이사와 FCA(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코리아 행정이사, 컴패션 홍보대사 등이다. 그런데 지난 2년간 강원 FC의 대표로 있으면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늘 미안했는데 요즘 빚 갚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활동 중이다. 그 외에 방송이나 강연 등도 다닌다.”- 강원 FC 재임 시절, 좋은 성과를 많이 냈음에도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인사권자의 결정을 존중한다. 아니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원 FC의 대표로 재직하는 동안 좋은 일이 정말 많았다. 특히 은퇴 후 지도자가 아닌 행정을 하고 싶었는데, 강원 FC에서 그 기회를 줬다. 그저 감사하지. 다른 감정은 없다.” - 행정가로서 경험한 시간은 어땠나. “실수도 많았지만 K-리그나 한국 축구의 현실을 직접 경험했고, 한계점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아질 수 있는지에 대한 희망이나 실질적인 청사진도 확인하게 됐다. 사실 선수로서 은퇴를 하면 패배가 주는 고통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거라고 생각했다. 선수 시절, 패배가 주는 고통 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든. 그런데 한 팀의 대표가 되고 보니

    2023.03.06 17:52:14

    "자신과 타협하지 않는 것, 지금을 이겨내는 방법이죠"
  •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행정가로서 첫 기회 준 강원 FC에 감사"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한국경제매거진 (이하 한경머니)’ 3월호를 통해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가민(Gamin)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이영표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수트와 셔츠,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영표는 “지난 2년 간 강원 FC의 대표로 재임하며 K-리그나 한국 축구의 현실을 직접 경험했고, 실질적인 청사진도 확인하게 됐다.”며 행정가로서 첫 ‘기회’를 준 강원 FC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업무 외에도 축구사랑 나눔 재단이나 FCA(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코리아, 컴패션 등 재단이나 조직에서 맡은 역할에 힘쓰고 있다”며 “인간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로부터 사랑받을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생각을 전했다.한편, 이영표가 착용한 가민 ‘마크 시리즈’ 2세대 컬렉션은 ‘마크 애슬리트’와 ‘마크 어드벤처러’, ‘마크 골퍼’와 마크 캡틴’, ‘마크 에비에이터’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스포츠와 탐험, 골프, 세일링 및 항공기 조정 분야에서 필요한 핵심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활동을 든든하고 전문성 있게 지원하는 국내 100대 한정 판매되는 럭셔리 컬렉션이다. 

    2023.03.06 16:51:35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행정가로서 첫 기회 준 강원 FC에 감사"
  • '액티브 힐링'으로 나를 깨우자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마침내 봄이 찾아왔다. 조금이라도 움직여보자. 그런 행동이 거꾸로 무기력에 빠진 내 마음에 강한 에너지를 줄 수 있다.‘액티브 힐링(active healing)’이란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무슨 의미일까 궁금했다. 직역하자면 능동적 힐링이라는 뜻인데, 그렇다면 수동적 힐링은 무엇이지 의아했던 것이다. ‘액티브’라고 하니 무언가 ‘정말 하고 싶은 힐링’이라 생각되는데, 사실을 알고 보면 완전히 반대 개념이라 더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액티브 힐링이란 하고 싶지 않았는데, 하고 났더니 힐링이 되는 것을 뜻한다.봄이 왔다.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고 싶은 날씨다. 이런 마음이 든다면 굳이 액티브 힐링은 필요 없다. 물 흘러가듯 산책하고 싶은 마음에 나를 맡기면 된다. 액티브 힐링이 필요한 이들은 오히려 무기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다.행동적 항우울제(antidepressant activity)는 먹는 항우울제가 아닌, 항우울 효과를 일으키는 행동을 뜻한다. 마음의 에너지가 소실되는 번아웃(burnout) 상태가 되면 우울과 무기력감이 찾아오면서 만사가 귀찮은 심리적 회피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회피 반응이 찾아오면 항우울 행동이 줄어들게 되고 그러다 보면 더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1년 이상 불 꺼놓은 방에서 컴퓨터만 쳐다보는 사람도 있다. 마음이 움직여야 생각과 행동이 따라오는 게 정상적 흐름이다. 그런데 마음에 의욕이 없어도 작은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거꾸로 행동이 생각과 마음에 변화를 주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휴일에 웬 등산이냐”며 거의 끌려가다시피 집을 나섰는데, 등산을 마치고 나니 지친 마음이 재충전되

    2023.02.28 17:37:42

    '액티브 힐링'으로 나를 깨우자
  • 봄맞이 새 술

    살랑살랑 봄바람을 타고, 한국 땅을 밟은 신상 주류들.1 심포니 메종 세인트 마거릿 프로방스는 프랑스 최초로 와인을 생생한 지역이자 로제 와인 산지로 유명한 곳. 그만큼 다양한 와이너리가 위치해 있다. 그중 ‘세인트 마거릿 앙 프로방스’는 최고의 와이너리에게만 수여되는 ‘크루 클라세’ 등급을 획득한 곳으로 이 와이너리에서 빚은 ‘심포니 메종 세인트 마거릿’은, 한마디로 프랑스 로제 와인의 ‘정수’를 드러낸다. 이를테면 백도와 흰 꽃의 향이 시트러스하게 어우러지며 상쾌하지만 강렬한 열대과일의 향으로 마무리된다.2 기원 배치 1 국내 생산 첫 위스키 브랜드이자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FWSC)’ 싱글 몰트위스키 부문 금상에 빛나는 기원이 첫 번째 정규 제품을 선보인다.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한 ‘기원 위스키 배치1’(1회차 분량)이 그것. 풍부한 오크 향과 캐러멜 향을 필두로 한국적인 매콤한 풍미가 조화를 이뤘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길고 긴 여운도 매력. 앞으로 각 배치별로 다른 오크통을 사용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 3월부터 미국과 일본, 캐나다, 유럽 등 수출 길에도 오른다. 3 트러플 진 진(gin)은 알코올에 노간주 열매를 비롯한 독특한 향의 식물 등을 첨가해 만든 술이다. 보통은 갖은 허브류를 넣어 빚는다. 그런데 ‘트러플 진’은 비싸고 귀한 식재료로 알려진 트러플을 가득 품었다. 트러플의 최고 생산지로 꼽히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알바 지역의 흰 송로버섯, 즉 화이트 트러플을 넣어 만드는 것. 덕분에 지금까지 그 어느 술에서도 느끼지 못한 독특한 향이 압권인데, 진토닉으

    2023.02.28 16:11:54

    봄맞이 새 술
  • [Watch] MARQ라는 특별함

    5가지 분야에서 극강의 성능을 발휘하는, 가민의 럭셔리 스마트워치 ‘마크 시리즈’ 2세대 컬렉션.가민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마트 기기 브랜드. GP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2019년 가민의 3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마크 컬렉션’은 여러모로 특별하다. 지난 30년간 가민이 활약해 온 항공과 레이싱, 마린, 아웃도어 및 스포츠 분야에서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가민의 모든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부어 만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각 분야에 필요한 기능을 집중적으로 구현했을 뿐 아니라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출시와 동시에 큰 호응을 이끌었다. 얼마 전 가민은 마크 컬렉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는 5종의 ‘마크 시리즈’ 2세대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크 애슬릿’과 ‘마크 어드벤처러’, ‘마크 골퍼’와 마크 캡틴’, ‘마크 에비에이터’가 그것이다. 스포츠와 탐험, 골프, 세일링 및 항공기 조정 분야에서 필요한 핵심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활동을 든든하고 전문성 있게 지원한다. ‘멀티 GNSS 다중 위성 시스템’과 가민만의 ‘SATIQ™ 기술’을 통해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지사. 이뿐 아니라 손목 기반의 심박수 측정과 호흡 및 스트레스 추적, 고급 수면 모니터링, 바디 배터리 모니터링 등 웰빙을 위한 건강 기능도 탑재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젯 래그 어드바이저(Jet Lag Advisor)’ 기능은 유저의 수면 이력 및 기타 지표들을 통해 다음 장거리 여행 시 시차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빛 노출의 양과

    2023.02.28 15:38:42

    [Watch] MARQ라는 특별함
  • 봄 라운드의 동반자

    다시 돌아온 골프의 계절,  화려하면서도 특별한 봄 라운드의 동반자. 1 울 소재의 그린 컬러 니트 란스미어 골프 컬렉션 2 시어서커 소재 볼캡 가먼트 골프 3 로고 프린트 그린 볼캡 란스미어 골프 컬렉션 4 유니크한 디자인의 ‘CL3’ 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5 가상 라운드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런치 모니터 ‘어프로치 R10’ 가민 6 선명한 그린 컬러의 골프 장갑 핑 어패럴 7 정확한 정렬을 위해 넓게 배치한 컬러 조준선이 특징인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골프볼 테일러메이드 8 캐비티백 두께를 기존 모델 대비 80% 수준으로 얇게 만들어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ZX7 마크2’ 아이언 스릭슨 9 테리 폴로 스웨터 말본골프 10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헤드 커버 필립 플레인 골프 11 체스판을 닮은 체커 플래그 패턴과 스마일 캐릭터 등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골프화 혼가먼트12 플리스 자수로 로고 포인트를 준 버킷 햇 란스미어 골프 컬렉션 13 초경량 기능성 소재로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UPF 50+ 자외선 차단 기능을 만족하는 브리저 버킷 햇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14 심플한 패치 자수 로고가 돋보이는 버킷 햇 아페쎄 골프 15 파우치 전체를 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파우치 아페쎄 골프 16 가죽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카키색 파우치 핑 어패럴 17 브랜드 특유의 캐릭터 로고가 돋보이는 그린 컬러 파우치 말본골프18 뛰어난 착화감을 만족할 뿐 아니라 다운 스윙 시 발이 옆으로 밀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측면 하단에 몰딩 보강 패턴을 적용한 ‘R90’ 골프화 데상트골프&nb

    2023.02.27 23:00:51

    봄 라운드의 동반자
  • 전기차 시장 '기준' 제시하는, 길잡이 별 될 것

    지난해 폴스타는 성공적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안착했다. 2794대의 판매고를 올린 ‘폴스타 2’가 한국수입차협회 회원사 기준 수입 전기자동차 판매 1위 모델에 올랐을 정도다. 하지만 이는 신호탄일 뿐이다. 당장 올해 ‘폴스타 3’가 출격한다. 폴스타의 성공적 ‘데뷔’를 이끈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폴스타 2가 2022년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 판매를 시작한 브랜드이기에 더욱 놀라운 성과다. “많은 수입차 브랜드 중 진출 첫해에 2000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것은 폴스타가 유일하다고 하더라. 좋은 성적으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던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일종의 ‘신인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 폴스타 2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을 분석한다면. “실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폴스타 2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 응답자의 29%가 디자인을, 22%가 안정성을 구매 이유로 꼽았다. 스칸디나비아 미니멀리즘의 절제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많은 나라의 안전 테스트에서 증명된 최고 수준의 안정성, 전기차 최초로 적용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등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실제 폴스타 2를 타나.   “물론이다. ‘폴스타 2 롱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 팩’을 운전하고 있다. 1년 넘게 타고 있지만 여전히 디자인에 매력을 느낀다. 또 전기차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와 흡사한 주행 질감도 마음에 든다. 이는 폴스타 2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

    2023.02.27 22:50:47

    전기차 시장 '기준' 제시하는, 길잡이 별 될 것
  • [Must-Have] BLUE SKY

    하늘을 닮은, ‘PXG 블루 쉐도우 볼캡’.라운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봄 라운딩을 위한 단 하나의 아이템을 고르라면, 기자는 주저 없이 볼캡이라고 말하고 싶다. 괜한 말이 아니다. 봄에는 겨울 대비 자외선 지수가 2배 이상 높아지지만, 필드에 나가면 최소 5시간 이상 플레이가 지속된다. 햇빛을 차단하는 모자, 그중에서도 볼캡이 필수인 이유다. 그래도 기왕이면 패셔너블한 모자를 쓰고 싶다. PXG에서 선보인 ‘블루 쉐도우 볼캡’은 푸른 하늘을 가로지르는 에어포스원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특히 타이다이(tye-die: 원단을 접고 고무줄로 묶은 뒤 염색약을 뿌리는 염색 기법) 프린트 기법을 활용한 얼룩덜룩한 무늬가 멋스럽다. 참고로 사진 속 모자는 여성용이다. 여성용 볼캡에 적용한, 탈부착이 가능한 리본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아내를 위한 선물로도 그만이지만, 기왕이면 같은 디자인의 블랙 쉐도우 남성용 볼캡과 커플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것은 어떨지. 세련된 디자인 덕에 필드에서뿐 아니라 일상에도 두루 매칭하기 좋을 듯하다.글 이승률 기자 | 사진 신채영 

    2023.02.27 22:43:28

    [Must-Have] BLUE SKY
  • 내 손에 캐디

    국내 대표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에서 신제품 ‘SL3’와 ‘T-울트라’를 출시한다. 한층 더 똑똑해진 거리측정기와 골프워치 덕분에 라운드가 더욱 즐거워질 일만 남았다. SL3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LPGA) 공식 거리측정기이자 2022년 소비자 사용률 1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가 또 한 번 ‘걸작’을 출시했다. 2023년형 하이브리드 골프거리측정기 ‘SL3’가 그 주인공이다. 거리측정기의 핵심은 바로 정확함이다. 흐린 날이라고 해서 예외를 둘 수 없다. 보이스캐디 ‘SL3’는 세계 최초로 레이저와의 융합 기술을 적용해 안개가 많이 끼거나 흐린 날씨에 잘 찍히지 않는 레인지파인더의 한계를 완벽하게 극복했다. 보이스캐디가 ‘한국 지형에 강하다’는 사실은 골퍼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 SL3에는 ‘APL+’ 기능을 더해 실시간으로 핀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할 뿐 아니라, 오차 범위를 센티미터(cm) 단위까지 줄이는 등 이전 모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자체 개발한 거리 보정 기술인 ‘V-알고리즘’, 선명함과 정확도를 유지하는 2컬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렌즈도 눈여겨볼 점. 전작 ‘SL2’에서 각광받은 풀터치 액정표시장치(LCD)도 적용했는데, 리얼 그린 언듈레이션은 물론 스마트 코스뷰까지 제공해 보다 전략적인 코스 공략이 가능하다.  T-ULTRA 보이스캐디는 골프워치계의 최강자다. 그도 그럴 것이 10년 넘게 국내 골프워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보이스캐디의 대표 골프워치인 ‘T 시리즈'는 타 브랜드가 범접할 수 없는 스펙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50만 명 이상이 선택한 것으로

    2023.02.20 17:48:56

    내 손에 캐디
  • 부럼 깨기

    1년 동안 무사태평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부럼 깨기처럼, 1년 내내 좋은 소리만 들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 ‘ATH-WP900’은 기타나 바이올린 등 현악기에 사용되는 단풍나무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질감을 지닌 ‘프레임 메이플’ 목재를 사용해 완성했다. ‘φ53mm’ 대구경 드라이버를 탑재해 선명한 사운드를 선사하는데, 특히 저음역대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오디오테크니카    2 ‘메이저4 블루투스 헤드폰’은 심장을 울리는 풍부한 베이스가 강점인 제품. 12g에 불과한 무게와 블루투스 연결 시 최대 8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마샬 3 모든 사람의 귀 모양에 맞게 설계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 음악의 왜곡이나 변질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는데, 원음의 음질을 유지하며 전 음역대의 소음을 제어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갖췄다. 젠하이저4 ‘링크버즈 S’는 전 세계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중 가장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이어폰 한쪽 무게가 4.8g에 불과할정도. 5mm 드라이버 유닛을 통해 선명한 사운드와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소니 5 ‘ATH-TWX9’에는 사용자의 귀 모양을 분석해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IPX4 방수 등급으로 갑자기 비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디오테크니카 6 레드와 골드 컬러로 동양적인 매력을 표현한 ‘베오플레이 A1 더 모먼트 컬렉션’. 캠핑과 여행 등 야외 활동에 용이하도록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췄으며

    2023.02.01 16:30:57

    부럼 깨기
  • 회장님 자리

    비즈니스로 바쁜 경영인에게 자동차는 이동 수단이기 이전에 재충전을 위한 휴식 공간이다. MERCEDES-BENZ, S-Class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뒷자리는 비즈니스클래스를 탄 듯 편안하다. 뒷좌석 시트의 등받이는 43.5도까지 기울어지고, 앞좌석을 앞으로 밀고 뒷좌석 다리 받침을 펴면 거의 눕다시피 한 자세로 시트에 기대여 앉을 수 있다. 뒷좌석 승객의 목과 어깨를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 기능의 헤드레스트 쿠션과 다리 마사지 기능은 긴장한 몸을 풀어주기에 안성맞춤. 더욱 놀라운 건 “피곤해”, “스트레스 받아” 등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고 알맞은 프로그램을 스스로 작동시킨다. 가령 “피곤해”라고 말하면 휴식을 위한 녹색 그래픽이 뜨며 마사지 기능이 작동하는 식이다. 비어 있는 옆자리에 손을 뻗으면 라이트가 자동으로 켜져 문서나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MBUX 뒷좌석 인테리어 어시스트’ 기능도 신통방통하기는 마찬가지다. GENESIS, G90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럭셔리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특히 실내 정숙성만큼은 동급 최고 수준이다.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의 반대 위상 주파수를 스피커로 송출해 주행 중 실내 정숙성을 높인 덕이다. 고요한 공간에서는 독일 허리 건강협회(AGR)가 인증한 시트에 앉아 마사지를 받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레그레스트와 열선 및 통풍 기능의 풋레스트를 적용해 반쯤 누운 자세를 취할 수 있고, 뱅앤올룹슨의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깊이와 울림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단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 분위기를 바꿔주는 ‘무드 큐레이터’도 눈에 띄는 부분. 버튼을 누르면 무드 램

    2023.02.01 15:52:09

    회장님 자리
  • 위스키 신대륙을 찾아서

    흔히 스코틀랜드와 미국, 일본, 캐나다, 아일랜드를 일컬어 5대 위스키 생산국이라 말한다. 그동안 우리가 마셔 온 거의 대부분의 위스키도 이 5개 국가의 제품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을 강타한 위스키 ‘열풍’을 타고, 그 외의 국가에서 만들어진 제품들도 속속 한국 땅을 밟고 있다.1 Denmark |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 몰트스터닝 증류소는 곡물과 피트, 헤더에 이르기까지 모든 원료를 덴마크산만 고집한다. 덕분에 다른 나라의 위스키와는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다. 특히 ‘카오스 트리플 몰트’는 덴마크 위스키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3가지 몰트 원액을 섞어서 만들기 때문. 코를 갖다 대면 스모키한 훈연 향이 나는데, 특히 허브류의 향이 압권이다. 반면 맛은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하다. 그 뒤를 책임지는 건 바닐라와 오렌지, 담배와 오크의 풍미가 혼재한 끝맛. 2가지 스틸을 한 쌍으로 사용하는 여느 증류소와 달리 24개의 증류기에 직접 불을 쬐는 등 독특한 증류 방식도 색다른 맛의 비결이다. 2 Israel | 밀크앤허니 에이펙스 사해 이름 그대로다. 지구에서 가장 고도가 낮은 사해 인근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이곳은 여름 에 온도가 영상 50도까지 치솟는 등 위스키를 만드는 데 극단적인 환경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전 세계 그 어떤 위스키와도 다른, 독특하고도 복합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입에 머금으면 블랙티와 고수 씨앗, 화이트 페퍼 등의 알싸한 맛이 입안을 채우는데, 바닷바람을 맞고 숙성해서인지 짭쪼롬한 바다 소금 맛이 피니시를 책임진다. 56.5%에 이르는 강력한 알코올 도수도 인상적.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2023.01.30 15:19:30

    위스키 신대륙을 찾아서
  • "'힙'한 원소주, 중년들이 더 찾는다"

    지난해 주류 시장 최대 히트 상품은 다름 아닌 원소주였다. 원소주를 사기 위한 오픈런이 일상일 정도였다.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와 원소주 자사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인기에는 늘 논란이 따르기 마련이다. 얼마 전 <원소주: 더 비기닝>이라는 책을 낸 원스피리츠 김희준 CCO(Chief Creative Officer)에게 원소주에 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물었다.       - 얼마 전 <원소주: 더 비기닝>이라는 책을 냈다. 출판되자마자 2쇄에 들어가는 등 반응이 아주 좋다.    “원소주가 세상에 등장한 후, 지난 1년간 많은 일을 겪었다. 특히 드라마틱한 순간들이 정말 많았다. 그중에는 앞으로의 인생에 귀감이 될 만한 것도 있었는데, 불현듯 ‘언젠가 내가 이 일들을 모두 잊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 그때부터 브랜드 일지처럼 짧게라도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원소주가 잘돼서인지 여러 출판사에서 연락을 해 왔다. ‘원소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내가 받은 영감과 에너지를 책으로 엮으면,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들었다. 원소주가 그랬던 것처럼 힘든 시기를 사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   “주류 관련 인플루언서로 활동한 적은 있지만, 주류 회사에 다녀본 적은 없다. 그런데 오히려 주류 업계에 몸담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길을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신선한 접근이 필요한 마케터나 사업에 도전

    2023.01.30 14:36:16

    "'힙'한 원소주, 중년들이 더 찾는다"
  • 초연결 시대, 인간 관계는 더 어렵다

    사람인지라 때로는 가벼운 관계가 더 힘을 줄 때가 있다. 반면 끈끈한 관계에 불편을 느끼기도 한다. 겨울 바다에 일렬로 서 있는 비치파라솔이 쓸쓸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디지털 네트워크 위에 존재하는 초연결 사회란 필터를 통해 다시 보면 이 사진은 조금 달라 보인다. 사람들이 붐비는 여름 바닷가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에너지는 아니지만, 파라솔 사이에 소소하나 따스한 연결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얇은 관계가 큰 힘이 될 때도 있다  새로운 직장을 구할 때 ‘누구에게 부탁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보면, 나와 끈끈한 관계에 있는 직장동료나 절친 또는 가족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실제로 학연, 혈연, 지연 등으로 오랜 시간 얽힌 ‘강한 관계(strong tie)’가 새로운 직장이나 자리로 이동하는 데 ‘힘’으로 작용하는 사례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물론 이 관계의 힘이 부적절할 때 발생하는 문제 사례도 보게 된다).하지만 역설적인 주장도 있다. 건너 건너 알게 된 ‘얇은 관계(weak tie)’가 오히려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데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최신 정보의 습득이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는 데 더 유리하다는 주장인데, 이유를 들어보면 꽤 설득력이 있다.아무래도 끈끈한 관계는 유사성이 큰 영역에 존재하기 쉽다. 예를 들어 의사는 아무래도 동료 의사들끼리 자주 만난다. 전문 지식에 기반한 깊은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빠르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 세상에서 첨단 기술에 대한 정보의 습득이나 이런 정보를 기존 의학과 연결시키는 창의적 확장 사고에는 끈끈한 관계

    2023.01.30 14:21:37

    초연결 시대, 인간 관계는 더 어렵다
  • 카본의 힘

    비거리와 관용성까지 잡은 테일러메이드의 신무기, 스텔스2. 골퍼라면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스텔스’를 모르지 않을 것이다. 테일러메이드 최초로 카본 페이스를 장착한 드라이버였다. 이전에도 타 브랜드에서 페이스에 카본 소재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다. 하지만 둔탁한 타구음 때문에 번번이 실패를 맛봐야 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매우 얇은 카본 60겹을 드라이버 페이스에 적용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테일러메이드의 도전은 대성공이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드라이버 1·2위를 다퉜을 정도다. 이런 인기를 발판 삼아 테일러메이드는 차세대 카본우드를 선보였다. 카본을 최대 75% 더 많이 사용한 ‘스텔스2’가 그 주인공이다. 핵심은 새로운 디자인이다. 중앙을 두껍게 하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아지는 ‘ICT’ 디자인을 채택해 관용성을 높이고, 볼이 빗맞아도 스피드를 유지하게 했다. 또한 폴리우레탄 소재의 나노 텍스처 커버를 적용해 비거리 향상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신채영 

    2023.01.30 14:17:11

    카본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