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강남 재건축' 판도 흔든 GS건설

    강남 노른자위 땅에서 펼쳐진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에서 다윗이 이겼다. 전투명은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 다윗은 GS건설, 골리앗은 삼성물산이었다. 격전지도 삼성물산의 뒷마당이랄 수 있는 삼성 서초사옥 인근이었던 만큼 드라마틱한 반전 승부였다는 평가다. 이번 수주전은 ‘강남 재건축 시장의 판도를 흔든 GS건설의 복수전’과 ‘유리한 조건에서 래미안 타운 완성의 기회를 날린 삼성...

    2015.12.29 00:00:00

    '강남 재건축' 판도 흔든 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