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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학연 뭉쳐 AI 경쟁력 강화한다

    [CEO 24시] 구현모 KT 대표KT를 주축으로 ‘AI 원팀’이 내년에도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한다. KT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11월 10일 ‘AI 원팀 서밋 2021’을 열었다.AI 원팀은 ‘AI 1등 대한민국’을 목표로 지난해 2월 출범한 산학연 협의체다. KT·현대중공업그룹·LG전자·LG유플러스·한국투자증권·동원그룹·우리은행·(주)한진·카이스트·한양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11개 기관이 모여 AI 공동 연구,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구현모 KT 대표 등은 이날 행사에서 AI 원팀 참여 기관들이 올해 이뤄 낸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함께 ‘AI 1등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1.20 06:00:01

    산학연 뭉쳐 AI 경쟁력 강화한다
  • SK(주), 주당 7000원 배당…주주 환원 강화 나섰다

    투자 전문 지주회사인 SK(주)가 전년보다 40% 증가한 주당 총 7000원(2020년 회계연도 기준)의 배당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SK(주)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8월 실시한 중간 배당(주당 1000원)에 이어 주당 6000원의 기말 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중간 배당과 기말 배당을 합친 총 7000원의 연간 배당액은 2015년 통합 지주사 출범 이후 SK(주)가 실시한 배당 중 최대 금액이다...

    2021.02.09 16:27:49

    SK(주), 주당 7000원 배당…주주 환원 강화 나섰다
  • [핀테크리더] 신혜성 와디즈 대표 “펀딩과 투자,법인 분리로 책임중개 강화”

    [한경 머니=정채희 기자 l 사진 서범세 기자] 혁신 기술로 무장한 핀테크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금융과 기술의 만남인 핀테크 시대, 미래 금융은 무엇이며, 이 세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핀테크 기업을 만나는 시간. 이번 호의 주자는 유통과 금융 혁신으로 스타트업의 마중물이 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올 한 해에도 ‘책임중개’ 강화에 강력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2021.01.29 09:33:08

    [핀테크리더] 신혜성 와디즈 대표 “펀딩과 투자,법인 분리로 책임중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