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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 아토아트 천연옥꽃,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

    천연옥꽃 제작 업체인 갤러리 아토아트가 지난달 30일 조달청으로부터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청은 벤처기업 제품의 조달시장 진입 촉진 및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위해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상품 신청을 받고 있다. 엄격한 기준과 세밀한 평가 심사를 통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을 지정한다.갤러리 아토아트는 지난달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연구개발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업체로, 옥 원석을 꽃 모양으로 가공한 제품을 제작한다. 회사에 따르면 옥꽃은 대기업 신입사원의 입사 축하 또는 승진 선물로 인기다. 이번 지정에 따라 갤러리 아토아트는 이달 18일부터 조달청 온라인몰에서 아토제이드 천연옥꽃 트로피와 기념패 등 상품을 등록해 판매 중이다.장혜순 갤러리 아토아트 회장은 “지난달 벤처기업 인증을 받고 한 달만에 조달상품 지정을 받은 것은 갤러리 아토아트의 꾸준한 노력의 성과”라며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색다른 선물 문화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0.27 09:17:29

    갤러리 아토아트 천연옥꽃,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
  • 가정의 달 玉카네이션 인기...갤러리 아토아트 ‘천연 옥꽃 카네이션’ 선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인테리어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명절과 가정의 달에 주고받는 새로운 형태의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건강을 상징하는 옥(玉)을 재료로 한 ‘천연 옥꽃’이다. 홈데코 기업 갤러리 아토아트는 보석감정을 받은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해 아토제이드 천연 옥꽃을 만들었다. 천연 옥꽃은 원적외선을방출(4미터 이내)해 공기 정화 효과가 있으며, 실내 공기 유해물질 탈취 효과도 탁월해 가까이만 놔둬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실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원적외선 방사율(91.7%), 포름알데히드 탈취율(40%), 암모니아 탈취율(67.3%) 인증을 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천연 옥꽃은 승진·취임, 상견례, 생일, 축하 꽃다발뿐 아니라 생화 반입이 어려운 병원 병문안 선물 등 상황에 맞게 다양한 선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 아토아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토제이드 공식몰에서 이달 17일부터 15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할인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특히 카네이션 옥꽃을 주문하면 화분에 명판 추가가 가능해 감사 인사 메시지 또는 사진을 함께 보낼 수 있다. 카네이션 옥꽃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하는 작품으로, 발명 특허 및 디자인 특허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판매 가격은 5~15만원 정도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04.15 10:18:15

    가정의 달 玉카네이션 인기...갤러리 아토아트 ‘천연 옥꽃 카네이션’ 선봬